스쿼트에 대한 Myth 한가지! - [Active Care Atlanta 카이로프랙틱 건강정보] > 카이로프랙틱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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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자분들을 치료할때마다 현재 상태와 집중치료해야 할 근육과 관절을 정확히 찾기 위해 몇가지 검사를 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스쿼트 (Squat)’를 통한 검사입니다. 스쿼트를 할때 자세, 균형 또는 불균형, 나타나는 통증의 형태를 통해 많은 정보를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여러가지 운동을 통해 ‘피트니스’를 추구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환자분들께 스쿼트를 실행하게 하면 어색하지 않게 잘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정말 많은 분들이, 특히 스쿼트에 익숙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스쿼트를 할때 엉덩이를 심하게 뒤로 빼고, 조금 과장 섞어서 표현하면 뒤로 쓰러질듯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다 보니 앞발이 실제로 들썩 거리기도 하고요.  이렇게 무게 중심을 뒤로 옮기며 스쿼트를 하는 이유는 바로 ‘무릎을 구부리고 몸을 낮출때. 무릎이 앞으로 나가서 발끝을 지나면 안되기 때문….’이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스쿼트’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줄 압니다. 스쿼트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여러 피트니스 운동들 중에 ‘3대 운동 (the big 3)’으로 불리는 운동중 하나입니다. 무릎과 힙을 구부리며 몸을 낮췄다가 올리는 매우 간단해 보이는 운동입니다. 아무런 무게 없이 해도 운동이 될수 있고, 익숙한 분들은 무거운 무게를 들고 실행하게 됩니다. 간단해 보이는 스쿼트도 정확한 자세로 해야 부상을 방지하고 더 좋은 운동효과를 가질수 있게 되겠죠. 특히 무게를 들고 실행 할때, 정확한 자세는 더욱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