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나라> 무료 상영회, 에모리 대학교 4/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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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주년인 4/16(토) 2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무료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장소: Goodrich C. White Hall, Room 208, Emory University
301 Dowman Drive, Atlanta, GA 30322
캠퍼스 안 인근 주차장 무료 파킹 가능합니다.
옵션1: Oxford Road Parking Deck (1390 Oxford Road)
옵션2: Peavine Visitor’s Lot (29 Eagle Row)
주최: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랜타 사람들의 모임
후원: 에모리 한인대학원 학생회 (Korean Emory Graduate Student, KEGS)
영화 소개:
2014년 4월25일부터 2015년 8월까지 유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나쁜 나라>는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진짜’ 유족이 되어가는 시간을 기록했다.
“구조는 국가의 의무이고 구난은 선주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의무다.”
세월호 참사 당시 단 1명도 구조하지 못한 민간업체 언딘은 자신들의 책임을 떠넘기느라 뜻밖의 진실을 말하고야 말았다.
단 1명의 국민도 구조하지 ‘않았던’ 국가의 철저한 책임 방기는 처음엔 단순한 무능처럼 보였지만 그 뒤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유족들을 밀어내며 적극적인 악의 얼굴을 드러낸다.
영화의 제목이 <나쁜 나라>인 이유다.
-한계레 기사 <이 슬픔의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나쁜 나라> 중
세월호를 잊지않는 애틀란타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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