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섹소폰 6월 정기연주회 - 카페로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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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계절의 여왕 5월이 지나가네요.
이상스레 차가웠던 4월 때문에 5월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추위에 못피었던 꽃들이 앞다투어 기지개를 폈고 잘 가꾸어진 정원과 들은
그야말로 화원이었습니다. 그리고 6월을 맞게 되네요.
5월, 여왕의 월계관은 이제 은근한 여름볕 때문에 벗어야겠죠.
그리고 6월의 열기는 과일나무들에 맺힌 꽃들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겠죠.
꽃들이 더 풍성해지고 화려해지는 6월 둘쨋날, 지난 1년여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음악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멋진 콘서트를 열어온 연주자들이 또 하나의 멋진 연주를 준비
동포들을 초대합니다.
출연: Saxophone 박영준 선생 , Ocarina 이혜경선생 Piano 정연풍
일시: 6월 2일(토요일)저녁 7시
장소: 카페로뎀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218
Duluth, GA 30096 (서울신정 하루에 같은 건물) 678)878-3780
입장료 무료 (장소가 협소할 수 있으니 시간전에 오시기바랍니다.
연 주 곡 목
1. 박영준선생 (Alto Saxophone )
• 친구여.
• 그겨울의 찻집.
• Yesterday ( Tenor Saxophone:)
•Green Green Grass of Home.
2. 이혜경선생(Ocarina )
• Mother of mine
• Don't for get to remember.
• 자전거.
3. 박영준선생(Tenor Saxophone)
• 미련.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4. 정연풍 (Piano)
• Ballad pour Adeline.
• A Comme Amour.
• 별 밤의 피아니스트.
5. 박영준 선생 (Tenor Saxophone)
• 고향역.
• 머나먼 고향.
• A-men A-men (스윙) 성가 메들리.
6. 다함께 합창: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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