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여행사 때문에 고객 불만쏟아져★★ UPDATE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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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은 특정 여행사 과실로 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큰 맘먹고 도전한 가을여행이 망쳤다며 원성을 내놓고 있다.
최근 조지아텍 게시판 등에서 고객들의 원성을 듣고 있는 모 여행사의 경우 제보자들에 따르면 광고를 통해 40명을 모객해 10월22일 스모키 마운틴 단풍관광 특선여행을 떠났다. 당초 이 여행사가 고객들에게 홍보했던 여행코스에는 체로키 인디언마을과 스모키 마운틴 정상, 게틀린버그 거리 관광, 피전포지 딕시 스템패드 디너쇼 등이 포함돼있었다.
그러나 여행당일 여행사는 혼잡한 도로사정과 버스회사와의 계약차질 등을 이유로 체로키 인디언마을을 일정에서 제외시켰으며 코스 또한 I-75번도로를 따라 테네시로 들어가 게틀린버그에 하차하지 않고 지나감으로써 산 정상을 밟기 원하는 관광객들을 실망시켰다.
스모키마운틴 단풍관광여행 비용은 1인당 185달러로 이날 탑승했던 고객은 시니어 부부와 싱글가정(엄마와 자녀 등)으로 구성됐다.
스모키마운틴 여행에 참여했던 박모씨는 “여행사 측이 일방적으로 체로키 인디언마을을 코스에서 제외시키고 게틀린버그와 스모키마운틴 정상에 대한 관광할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지 않은 것은 분명한 계약위반”이라며 “여행사 측은 디너쇼 시간이 촉박하고 버스회사와의 소통문제로 일부 코스를 제외시켰다고 답변했지만 결국 불경기에 큰 돈을 들여 스모키마운틴 단풍관광에 나선 고객들을 기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한인들이 단체여행에 앞서 여행사 계약위반에 따른 보상내용과 약관을 꼼꼼히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돌아오는 길, 아이들이 봐서는 안될 성인용 비디오를 상영한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여행사 측은 이번 스모키마운틴 관광상품 운영이 미숙했음을 인정하고, 고객들에게 일일이 사과 전화를 하고 크레딧 제공을 약속했다고 답변했다.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일은 버스회사와 계약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것으로 세련되지 못한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이미 모든 고객들에게 전화해 사과한 상태로 대부분의 고객들이 양해를 했다”며 “고객들에게 여행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으로 원하는 고객에게는 여행비용 환불까지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숙희기자 cho@atlantachosun.com ========================================================================================================== 한인 여러분! 탑여행사에게 속지 마세요 혈압오르네 http://gtksa.net/zbxe/3467652 2011.10.31 09:13:01 (*.139.130.1) 1240 11 / -1 기타 link 원본출처 지난 10월 22일 "탑여행사"에서 모집한 <스모키 마운틴 단풍관광 특선-당일 $185>을 다녀왔습니다. 애초에 일간지 광고와 일정표에 의하면 체로키 인디언 마을 -> 스모키마운틴 정상 -> 게틀린버그 거리 관광 -> (피죤포지) 딕시스템패드 디너쇼 였으나, 당일 아침, 여행사측은 일방적으로 체로키 인디언 마을을 생략하고, 테네시로 넘어가서 게틀린버그를 들렀다가 정상은 가게되면 가고, 못가면 말고... 디너쇼로 바로 간다고 하더니 결국 2시 30분에 버스기사가 U턴 하더니 피죤포지의 디너쇼앞에 내리라는 것입니다. 고객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황당한 것은 여행사 직원과 가이드의 대응!! "calm down하라, 미국 버스기사들은 곤조가 있어서 성질 건드리면 아무데나 세우고 내리라고 하니 살살 달래야 한다"며 고객을 우습게 여기고 버스기사 비위를 맞추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미국 여행사는 이렇게 버스 기사가 우위에 있다는데 맞나요? 마침내 버스회사와의 통화 끝에 차를 움직였으나(버스 기사는 스모키 마운틴 정상까지 운전하라는 지시를 회사에서 받은 적이 없답니다. 4시 30분까지 저녁 장소에 데려다 주라는 지시만 받았다고 운전을 안하려고 합디다) 가이드 왈, 시간이 지체되었으니 근처 공원에 가서 단풍 구경이나 하고 디너쇼를 보자는 황당한 제안! 또다시 고객들의 항의로 겨우 게틀린버그까지 가기로 했는데, 점심 시간 이후 한번도 내려주지 않고, 심지어 게틀린버그는 개인적으로 와도 이렇게 "차(car)"로 둘러보는 방법 밖에는 없다며 8시에 출발한 관광객들을 저녁 장소에 5시 30분에 내릴때까지 관광 한번 못해보고, 단풍, 산 한번 못보고 당했습니다. 당일 관광에 1인당 185불이라는 거금을 들여 오신 대부분의 고객들은, 연세 드신 어르신들, 친목 모임, 한국서 방문해서 자식들이 생업으로 바빠 라이드 해드릴 수 없어 부모님를 보내드린 경우, 엄마 혼자 스모키마운틴까지 운전할 자신이 없어 아이들과 함께 온 편모 가정들이었습니다. 여행사 직원과 가이드가 한다는 변명은, "죄송하다, 스모키 마운틴 안다녀오신 분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처음부터 985가 아닌 테네시로 돌아갈때 부터 정상까지 갈 생각이 없었음을 인정) "스모키 마운틴은 가족과 언제든지 다시 차로 올수 있는 거리에 있고, 사계절이 아름다우니 굳이 가을에 안와도 된다" "하지만, 저녁 디너쇼는 예약도 해야되고 복잡해서 개인적으로 오기 힘드니까 우리 여행사가 자신있게 내놓는 상품이다"라며 여행경비에 포함된 50불짜리 저녁 먹여주고 너무도 뿌듯해 합니다. 거기서 강경했던 한 엄마의 강력한 서면 항의 후에 수요일날 사장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계약을 위반한 탑여행사의 사기행각에 몇몇 고객들은 "환불"을 요구하나(반은 돌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여행사 측은 현실성 없는 몇가지 대안으로 적당히 무마시키려 합니다. 사장은 이미 다녀온 여행에 대해 follow up 해주는 것은 다른 여행사에서도 지탄 받을 일이라며 눈치를 보더군요. 또 그날 노하셨던 분들이 모두 어르신 들이라서 더이상 항의하기도 구찮고, 다음에 탑여행사 이용안하면 되지 뭘 같은 한국 사람끼리 더이상 시끄럽게 살고 싶지 않다고들 하시네요. 에고... 같은 한인들끼리라 고객은 봐주고 있는데 회사 측은 그런 점을 악용하여 계속 이런식으로 영업할 걸 생각하니 화가 납니다. 자기네들 동부 아이비리그 투어에 아이들 모집 중이라고 광고 하고, 올 겨울 올랜도 버스투어도 모집 중이던데, 혹시 아이들 동부 데려가다가 중간에 적당한 대학 보여주고 올지 모르니 속지 마세요. 참, 돌아오는 길에는 "로맨스 영화"(something's gotta given-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PG13(15세 관람가) 틀어줘서 어떤 애기 엄마한테 혼났습니다(13살 이하의 어린이들이 10명쯤 있었죠). 가이드 스스로 본인이 "전문가이드가" 아니라서 DVD 정보가 부족했다고 사과 하더군요... 여행사에서 단체로 local투어 할때 가이드와 DVD 수준까지 확인하고 계약해야 하나봅니다. 한국의 경우 여행사가 "일방적으로 일정을 변경 하는 등의 계약을 위반했을 경우"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손해배상(최소 여행 경비의 50%)을 하기로 되어있는데 조지아는 여행사 약관도 없나봅니다. 아무튼 그냥 지나가려다가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185불x3인 가족비용 날리면서 8시부터 밤 12시 30분까지 차만 타고 다녀온 황금같은 주말이 아까와 몇자 적어봅니다... 조지아 한인 여러분, 단체 여행 전에 여행사에 계약 위반에 따른 보상 내용과 여행 약관 꼼꼼히 챙겨 놓으세요. 그리고 다시는 탑여행사에 속지 맙시다!!! PS. 혹시 이런 일에 대해 좋은 해결책이 있으신 분이나 사례를 알고 계신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주위의 미국인 친구들은 소송하라는데 천천히 그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 수11 비추천 수-1 목록 2011.10.31 09:38:47 (*.134.171.35) 호랑이우즈 (추천 수: 1 / 0) 이런글 많이 올라와야 한다고 봅니다
주관적으로 생각하셨을때와 객관적으로 생각하셨을때 하나의 상품을 놓고 본다면
의견이 많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 굉장힉 객관적인 관점에서 조목조목 회사가 잘못한점
짚어주셨는데 아직도 이런 개판 주먹구구식 상품을 파는 파렴치한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2011.10.31 09:59:46 (*.81.65.177) 그래요 (추천 수: 0 / -2)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런 문제는 오래전에
통했던 그져 얼렁 뚱땅 지나기만 하면되었던
관습을 아직도 가지고 사업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겠죠~ 2011.10.31 11:28:58 (*.155.86.80) jaylim 개인적으로 스모키 산을 가을때마다 사진 촬영때문에 다녀왔던 나로서는..그 일정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요즘같은 단풍 시즌에 8시에 출발해서 ..정상까지?? 그시간에??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의심을 했었지만.
여행사 기획과 시행 그리고 대응 참 어처구니 없군요..
않가본사람이 상품 기획을 했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몇번이라도 가을 시즌에 가본 사람이라면 불가능한 일정이라는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었을텐데. 2011.10.31 13:07:34 (*.190.46.134) LiQuid (추천 수: 0 / -1) 아주 오래전에 엘에이 관광회사들이 시작할때 미국 버스를 대여해서 썻었죠.
미국 기사들은 예정에 없는 일은 절대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운전하는 운전시간이 있기에
그것을 넘기는 일도 하지않죠. (위반하면 티켓을 먹음)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만든 관광이라는게 시간은 빡빡하고 다녀야할곳은 많으니...
미국기사 비위를 맞춰야 기능한 관광이었습니다 물론 한인버스 회사가 나온후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기사분들이 일정을 맞춰주긴 했지만...
그리고 아마 관광 전에 나누어준 일정속에 "위의 일정은 바뀔수도있다" 라는 요지의 글도 있을겁니다. 한마디로 연막이죠.
당일일정에 189불이라... 버스가 만약에 꽉찻다고 생각할때 (50명) 돈좀 벌었겠군요.
식사야 1인당 10불도 안들테고. 디너쇼 말로 50불이라고 했다면 실제 20불도 않되는 가격에
단체딜을 했을겁니다.
거기에 버스 차터 하루일정 일인당 10불씩이면 뒤집어쓰죠. (50명기준)
오래전에 엘에이 출발 2박3일 그랜드 케년 관광이 99불 할때도 있었습니다, 감이 오시죠? 2011.10.31 13:20:53 (*.139.130.1) 혈압오르네 혹시나 해서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제 의견에 힘을 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역시 개인적으로 간다면 불가능한 일정이라 생각했지만, 여행사 나름의 노하우가 있을 줄 알고 계약을 한 것인데 결국 처음부터 "오늘같이 밀리는 날은 정상까지 갈수 없으니 게틀린버그 부터 간다"라고 하더군요. 매년 같은 상품을 팔아왔다던데 한인들이 조용히 눈감아주다 비로소 저까지 걸려든(?) 기분입니다. LiQuid님 이번 일정표에 "일정이 바뀔 수 있다"는 말은 없고, "호텔과 음식점은 현지사정에 의해 바뀔 수 있다"라는 멘트만 있습니다. 이 내용으로도 여행사에 항의해보았으나, 사장 왈 "이번 여행에 우리회사 남는거 하나도 없다. 매년 한인사회 서비스하는 차원에서 기획하는 거다"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광고 따로 미국 버스회사(버스기사)따로 계약한 것 같습니다. 그저 애꿎은 어르신들과 아이들만 피해를 본거죠. 2011.10.31 13:45:18 (*.190.46.134) LiQuid 일단은 현지사정 이라는 게 중요한겁니다.
바뀔수있다는 말이죠, 머... 빠져나갈 구멍이라 할까요..
그리고 한인여행사에서 자체버스를 소유한 회사는 조지아에 아마 없지않을까요?
버스 가격도 가격이고(물론 6년 페이먼트가 됩니다만..) 관리비만 해도 큽니다.
(엘에이는 있긴합니다, 아주관광정도)
그러다보니 버스는 모두 차터 버스를 씁니다,
자세한 일정은 제가 몰라서 가격을 내기가 힘들지만 "남는거없다, 봉사차원이다?"
헛소리를 하는군요..
장사하는 사람이 남는거없이 파는거다 라는 말과 같다고나할까요?
원체 한인관광의 관광 스케줄이 힘들긴합니다... 예전 얘기지만 엘에이 2박3일 관광이 거의
극기훈련 수준이었으니까요...
그사장도 참 그러네요, 그냥 일정이 이렇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지금은 어쩔수없지만 만약 다음번에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보담하겠습니다, 이렇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될텐데..
특히 주의를 드리자면 몇박며칠 머이런 한인 관광에는 절대 어린애들 데리고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고생합니다, 돌보는 사람이나 동행한 어린이나 말이죠... 2011.10.31 19:23:13 (*.42.114.148) 유니온 (추천 수: 0 / -6) 스모키마운틴은 하루에 갔다오기에는 좀 힘든일정이라 생각되어지네요.
일정대로 가지 못한것은 좀 아쉽지만 나름대로 여행사직원도 노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작은 일들을 크게 확대하여 무슨 "득"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바쁜 시간속에 좀더 여유있는 모습을 모여주는게 어떨지요?
서로이해하면서 좋은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2011.10.31 19:32:51 (*.155.86.80) jaylim (추천 수: 0 / -1) 무슨 "득" 이 될지 잘 모르겠다고요.
내년에 또 어처구니 없이 당하는 교민들이 발생하는 일이 방지되는 " 득" 이 될수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면서 좋은 마무리요? ㅎㅎㅎ
이미 돈 받아 챙긴 여행사에게는 이해고.. 당한 손님들은 벙어리 행세하라고요..
참 세상 희한한 생각 가진 사람 많아요.. 2011.11.01 08:17:06 (*.54.64.252) LM 그래서 전 혼자다닙니다 ㅎㅎㅎ 2011.11.01 18:39:49 (*.56.57.114) koamerica 유니온님,
고객님은 돈을 주고 사고 내고 당신은 돈을 받아 목소리가 나지겠읍니까? 헛소리 하지 마라 고객님을 도전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핑계하지 말라 논의하지 말라. 바쁘다고 상관없고 예약를 바꾸지 말고 숨겨진 가격이 올라하지 말라. 미국회사 가서 배워라. 당신은 무식한 사람이구나. 2011.10.31 19:31:50 (*.184.144.245) 10분만에 안돼~ (추천 수: 0 / -1) 여행사직원이신가보내요 2011.11.01 10:26:11 (*.184.147.109) 공원 저도 같은 피해자 입장이죠.
단풍구경을 처음 부터 갈 생각이 없던 여행사는 75로 테네시를 향하였죠.
이길은 절대 산을 볼수없던길이었죠.
스모키마운틴단풍관광이라고하고 쇼만 관람 하게하려는 얄팍한 수단이었죠. 신문광고에 쇼 관람이라 광고해야 맞는것이죠
이것은 스모키마운틴단풍관광을 신문에 대대적으로한 거짓광고와 계약위반입니다.
어린이도함께하는 가족여행에서,성 비디오를 트는 무책임한행동 아들과 같이간 나로서 그냥 넘어 갈 일이 아니죠.
이건 앞으로 이런 피해를 입을수도 있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집고 넘어가야겠죠.
또한 아무일아닌것처럼 성의 없이 대처하는 사장의 태도 정말 맘에 안들어 더욱 더 화가 나서말이죠.
크래딧불30 손님이 안쓰면 여행사 좋은일 해주는것이고 11월에가는 단풍은 나무들은 나뭇잎이 다떨어 있을거고, 그때 못가면 혜택도 못받고,내년은 글쎄 기약없는날이고.
이게최고로생각해주는거라네요
시간없어 못 가고 믿지못해 못간다하니 사장 왈
서부여행 어떠냐고, 여행사에 여행상품 많다고,나원참.
이와중에도 여행상품팔아 여행사만 이득챙기려는 아주 나쁜 장사꾼이라서 더욱 용서할수 없읍니다.
이건 곧 손님의 피해는 안 중에 없다 이지요.
그래서 어찌할지 생각중이었지요. 2011.11.01 14:49:07 (*.209.18.179) 로빈슨 크루소우 (추천 수: 1 / -1) 가장 여행사 가 꺼려 하는 방법이 있읍니다.
원글에 실린것처럼 있던 사실을 그대로 이곳 죠지아게시에 6개월-1년정도 지속적으로 올리시면ㅗ.
도중에 문제가 원만히 해결이 되던가 아니면 영업에 아주 막대한 지장을 줄수 있읍니다만. 권하지는 않겠읍니다 2011.11.01 17:56:41 (*.251.191.61) qaz 헐..돈주고 고생하셨네..차라리 집에서 삼겹살이나 구워드시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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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님의 댓글
공원 작성일조선일보에서 여행비용 환불이란 30블입니다<br />185불짜리의 엉망인여행상품을 30불에 환불해준다네요.<br />신문에 게재되었고 ,조텍게시판에 올라와있는이유라네요.<br />그래서 기부했습니다 여행사에.<br />이 여행에서 느낀것은 <br />사람때문에울고,돈에울고 여행사때문에웁니다.
ryusoo님의 댓글
ryusoo 작성일저도 아틀란타 미주여행사 이용했다 낭패 당했는데 보상은 커녕 무책임하고 게다가 본인이 더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추측컨데 웹사이트만 좀 제대로 꾸며 놓았지 제대로 된 직원이나 시스템이 없는 영세 업체들인거같아요 전 한국에서 갔는데 문제생기면 니가 언제 다시 오겠냐 이런 태도로 안면 몰수 ㅠ무엇보다 실망스러웠던 점은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였습니다 보상 유무를 떠나 요즘 한국내에도 이런 곳은 없는데 미국에서 이렇게 후진국형 비지니스가 명맥을 이어간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불편을 최소화해주려는 노력이 있어야 손해를 봤어도 기분이 덜 상할텐데 이건 뭐 무조건 목청 돋우면 상대가 질려서 나가 떨어 지는 경험을 많이 해본 듯 우격다짐으로 나오고 말이 안통합니다 얼마 손해보고 말지 다음에 거래하지말지하고 지나가버리니 이런 잘못이 근절되지 않는 듯합니다 오리발 변명 ㅡㅡ보상은 아예 염두에도 없는 듯했어요 상대하다가는 제가 돈 몇푼때문에 인격 망가지는 거 같아 관뒀습니다 이게 바라는 거였겠지만 ㅠ다음에는 절대 한인 여행사 패키지 이용 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