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자는 말이 없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죽은자는 말이 없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하늘과바다
댓글 4건 조회 1,879회 작성일 14-04-25 07:54

본문

가장 유력한 증인은 실제상황을 다 겪은 아이들 16세.아직

엄마품이 더 따뜻한 어린 아이들..

왜..무슨이유로 선박을 즉시로 인양 하지 않고. ..7 일간. 방치 해둔걸까?   안헌건가?  못한건가 ? ?

이 아이들이 가장 유력한 증인들인대...

왜 증거인멸..증인인멸...뭐가 겁나서....

갓난쟁이도 다 안다

깜껌한 물속에서 4일은 생존해있을수 있다.

5일째 접어들면. 불가능 확률이 95%

살아있을때 구조해야지..다 죽은거 시신들 구조 하겠다고 저 야단법석...

선박을. 물밖으로 인양 했으면 배안에 산소도

있개되고. 전기도 들어오고.....전기 없이 하루를 견뎌봐라..얼마나 불편한지..거기다 찬물이 몸전체를 감싸고 있고..그물은 아마 냄새나고 오물로 더러울것이다..그상태에서 몄백명이 생리현상을 다 해결했을 테니까..그오물은. 입으로도 들어가고..눈.귀.코..다 들어갔겠지..

무엇이 겁나서. 이핑계..저핑계 다 대고..

진실을 밝히 말할 증인들. 다 저세상으로 갔다 싶으니..이제야 미군이 와서 돕네..배를 인양하네...야단법석을 떠는지..화물.((( 짐. 다 바닷속에 쳐넣고 배만 올리라고...멍청이들아..물건은 다 버려. 배를 가볍게. 최대한 가볍개 해서 사람만. 살리면 돼...목숨만 설려..다버려......아..청와대로 전화해도 안받고...이말 한마디 해주려고 청와댜로 몄번을 전화했건만..

청와대 비서실....안녕하세요.세월호 사고로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잠수부.해경.해군 전부 동원해서 화물칸에 가서 짐 다.밖으로 버리세요..빈손으로 가서 시간낭바 하지말고 연장을 가져가서 깨고 자르고 부수고 들어가야해요..3층식당.4층 객실 다 들어가서 사람만빼고 다 바닷속에 던지세요.빨리 해야해요 

배를 촤대한 가볍게해서 건져올립시다.

그외는 아이들를 살릴수 없어요.제 생각입니다만...

꼭 실행해야해요..

이 말할려고 청와대로 전화 했건만 아무도 안받았네요. 언제? 17일날..

아무리해도 안받네요..수십번 했어요.

서울이니 당연히 2번.000.0000.

사고가 나면 차라리 죽어라. 반병산 되어 살아나면 너도 고생 나도 고생. 평생 보상하라고 책임지라고 진드기 처럼 괴롭히겠지...이런생각.

그런 이기저인 생각 버리고 오직 인명구조만 생각합시다.

슬프다..

왜.내생각은. 아니 우려는 항상 현실로 나타날까?

괴롭다...

인명이 가장 소중한데....

가슴이 찢어진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하늘과바다님의 댓글

하늘과바다 작성일

놀라운 소식<br />다버리고 달려온 부모들<br />기대반..실망반<br />혹시나.혹시나..<br />눈물바다<br />분통터짐<br />항의<br />눈물.<br />이제 채념.<br />DNA검사 에 응함.<br />시체찾으려고..<br />포기.<br />장례식..<br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br />코앞에 놔두고 죽이다니..기가막힙니다.<br />어디 히말라야 산 정복하러 갔다가 미끄러져서  어디에 있는지몰라서 못찾나요?<br />눈앞에 뻔히 보면서..우리 아이들 그안에 있는거 알면서 떼죽음 시켜요??<br />할수있는 일 안하고 그대로 방치? 해놓고...<br />눈앞에.보이는데.<br />다 자르고 깨부수고 진입하면될걸. 목재가 막혀서 진입실패?..장난합니까??  지아들이 그안에 있어도 그랬을까??<br />빈손으로 갔나요?.....설마..<br />어제밤에도 노래 4절까지 불러주고 잤어요.<br />불쌍한 영혼들 편히 천국에 가길 바랍니다.<br />저는 아예 천송가를 한권 살까 생각해봅니다.<br />다른 좋은노래도 불러보고 싶어요.

profile_image

이름모를꽃님의 댓글

이름모를꽃 작성일

안타깝네요<br />하늘과 바다님 말이 다 맞지만<br />어쩌겠어요?<br />이번일을 거울삼아 다시는 이런 비극이<br />일어나지 않길 바래야죠.

profile_image

이름모를꽃님의 댓글

이름모를꽃 작성일

가장 괴로운사람은 희생자 가족 아닌가요<br />원글님 이제 그만 진정 하세요.<br />그정도 했으면 남보다 열심히 도우려 했네요<br />가신분들도 아실거여요..

profile_image

삼월이님의 댓글

삼월이 작성일

우리국민은 착합니다.나라가 일 만 벌려놓으면 팔 걷어부치고 뛰어갑니다.<br />없는 주머니 털어서라도 아픔을 함께 합니다.<br />우리 국민은 눈물나게 착합니다.

Total 18,446건 82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61 629 03-20
6160 haekong1 481 03-20
6159 I.Speck 695 03-20
6158 bluefrog 982 03-20
6157 alee 384 03-20
6156 alee 214 03-20
6155 jeejee 1018 03-20
6154 방랑객 240 03-20
6153 sseoul 679 03-20
6152 09 754 03-20
6151 haekong1 591 03-20
6150 haekong1 249 03-20
6149 ATL123 403 03-19
6148 arden 349 03-19
6147 I.Speck 974 03-19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