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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입국 시 코로나 음성 결과지 영문 번역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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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CE 작성일 21-10-07 21:40 조회 7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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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어제 입국했습니다.
지난번 한국 출국 시 많은 분들이 경험담을 공유해 주셔서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국문 검사지'를 영문으로 번역하여 공항에서 제시해야 한다고 알고 계셔서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72시간 기준은 판정일 시작이 아니라  검사일 시작입니다.
보건소에서  미국 입국 72시간내에 코로나 검사 하게 되면, 다음 날 오전 9시 경 문자로 검사 결과가 통보됩니다.
음성 판정을 받으면  보건소를 방문하여 '국문 검사 결과지'를 요청하고 출국 당일 공항 카운터에 보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국문 검사지는 출국 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무시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보건소에서는 해당 구 주민만 발급한다고 스티커가 벽에 부착되어 있지만 모든 신청자들에게 발급해줍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영문으로 번역하라고 합니다.
영문 번역비가 적게는 3만원  많게는 검사비 포함하여 18만원 정도입니다.

국문검사지에 음성(Negative)라고 기재 되어있고, 하단 좌측에 의사의 서명이 있습니다.
공항 카운터에서는 영문이든 국문이든 관여하지 않습니다.

미국 입국 시 이민국 심사관은 코로나 관련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자녀들이 지난 9월 5일 입국하였고,  저와 처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입국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댓글목록 1

장총키님의 댓글

장총키 작성일

자세한 설명과 경험하신 것들..
너무 감사하고 유용하게 많은분들이
필요하셨을거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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