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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 8회 좋은 영화페스티발을 마치며 - 감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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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ulbojesu 작성일 21-11-29 14:35 조회 2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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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상영 장면과 감상하시는 동포님들의 모습>


이번 11월 한달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카페 로뎀에서는 제 8회 좋은 영화페스티발이 진행됐습니다.

매년 11월에 열리는 영화페스티발에서는 4편의 영화를 선정 상영해 애틀랜타지역 동포들 초청해 추억과 낭만을 나눴습니다.

11월 7일에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14일에는 <자이언트 Giant>를 상영했습니다.

그리고 21일엔 오드리 햅번 헨리 폰다 멜화라 등 기라성 같은 배우가 출연하여열연을 펼친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 가 상영됐고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아카데미상 11개부분 수상으로 역사적 금자탑을 쌓았던 챨톤 헤스톤 주연의 1959년 오리지날  < Ben Hur 벤허>상영되어

많은 동포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좋은 영화를 기다리셨던 많은 동포들이 오셔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수준 높은 작품과 배우들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셨고 깨끗하고 선명한화면과 호쾌하고 웅장한 음향에 감탄을 하셨죠.

역시 애틀랜타 동포들의 수준 높은 문화적 클래스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벌써 내년엔 어떤 명화를 상영해야 동포들과 함께 또 다른 추억 여행을 하게될까 고민이 시작됐지만 카페극장에 오셔서 행복해 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뵈며

내년 상영작 선정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게됩니다.

매 시간 오셔서 함께 해 주신 동포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행사에 스폰서를 해주신 기업들 Sonu & Sonu 보험, 예닮떡집, 소나무정비, 미션 아가페, 로뎀교회, 카페

로뎀에 감사드립니다. 또 매번 영화페스티발에 오셔서 이 문화사역을 위해 도네이션을 해주신분들이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제 손을 꼭 붙잡으시며 격려도 해주셨

습니다. 내년에도 감동있고 추억어린 명화들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카페로뎀 대표 최진묵목사
                                                                              로뎀교회 담임 신청호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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