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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IMF로 가는 한국-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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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gae
댓글 3건 조회 800회 작성일 23-01-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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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한국걱정은 왜 할까? 아직도 친구와 친척이 살기 때문이다...

첫째로 한국사람들은 잘 산다. 명품들을 잘 사고 억대의 수입차도 잘 사고 해외여행도 잘 다닌다...미국에 비해 엄청 비싼 집에 살며...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그야말로 모래위의 쌓은 호화판 별장이다.  식량의 80퍼센트는 수입하고 수없는 해외여행은 달라수입이 있을 때만 지탱가능한 것이다.
소형차들은 국민의 관심밖이 되어 버린지가 오래다..농촌 어촌과 수많은 작은 공장들은 외국인없으면 돌아 가지 않는다.
한국사람들은 그냥 도시에서 사무원이나 매장 점원을 할지언정 공장에서 일하지 않는다.  200만의 외국인들은 원화로 받은 임금을 달라로 송금한다.
 
대형아파트는 가스공급없인 그냥 여름엔 사우나고 겨울엔 냉장창고다.
생명과 같은 수출기업은 몇년동안 죄악시하고  누가 그 수많은 달라를 벌어 들이기를 기대하는 것일까?
참 한국사람들은 생각없는 아이들 같다.
석유한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그 수많은 자동차를 굴리고 액화천연가스 사다가 난방하고 냉방하고 옷 핸드백 신발까지 수입품으로 치장하고 외국인들 노동에 의지하고
하다 못해 철광석 석탄조차 수입해야만 하는 나라에서 철만되면 해외여행!! 그 수많은 외화가 어디에서 올까요?
한국의 임금은 이미 그 생산성에 비해 너무 고평가 되어 원화로 지급된 임금은 달라유출의 원인 만 될 뿐인데. 한국사람들 선진국이 된 한국인으로서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한국인이 왜 그런 일을 해???
이제 외환위기가 다시 오면 그 파장은 1997년 보다 더욱 고통스럽고 한국사람들은 더욱 절망할 것이다.
매일 정치토론에 이공계는 집어치우고 장사나 하는 한국사람들~~~ 임진왜란 겪고 병자호란 속수무책으로 당했드시  1997년 외환위기 겪고 이제 2023년 아니면 2024년 제2차 외환위기로 가고 있읍니다.
매일 친일파척결이나 외치고 파업하고 하나님만 찾는 한국사람들~~~ ...물론 열심히 하는 경제인들과 근로자들도 있지만 이 엄청난 달라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외국여행 자제하고 에너지 절약 솔선수범하고 다시한번 근검 절약 무슨일이라도 열심히 해야만 추운 겨울이 있고 자원도 없고 식량과 석유도 나지 않는 아름다운 땅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한국사람들은  깨달을 까요?
과시성 골프로 시간 다 보내고 어려워도 명품걸치고 과외로 애들 달달 볶으면서 90퍼센트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경제
위기가 오는 줄도 모르고 그냥 이런 세월이 계속이어지는 줄 알고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네요.... 참 답답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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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인생님의 댓글

한번인생 작성일

한국의 국가부채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외환 보유고가 어느 정도인지 부터 찾아보시고 비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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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님의 댓글의 댓글

여유있게 작성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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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l님의 댓글

bulll 작성일

구케 의원 절반으로 줄이면 의견 통합도 쉽고
많은 예산 절감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가 들어가도 수십억 지원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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