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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아합 왕, ◯◯◯와 이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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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skim7236
댓글 2건 조회 587회 작성일 25-01-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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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아합 왕, ◯◯◯와 이세벨

한국의 왕과 이스라엘 왕은 닮은 점이 많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더욱 악을 행하여 ··· 여호와의
노를 격발 하였더라” (왕상16:30,33)

그는 시돈 왕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아 바알 신을 숭배하고 아세라 목상도 만들어 하나님께서 엄격하게 금지하신 우상숭배의 죄를 자행했다. 

또 아합 왕은 왕궁 옆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사서 채소밭으로 사용하기를 원했지만 나봇이 거절하자 이 사실을 이세벨에게 말했다. 

이세벨은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를 쓰고 인장을 찍어 장로들에게 보내고 증인 두사람을 세워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고 위증케 하여 

돌로 쳐 죽이도록 꾸미고 그 포도원을 빼앗았다. 장로들도 자신들의 지위를 망각하고 악녀의 편에 섰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 엘리야에게 임했다.

“여호와께서 ··· 아합아 너는 나봇을 죽이고 그의 땅을 빼앗았다. 그러므로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았던 그곳에서 네 피도 핥을것이다.” (왕상 21:19)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 것이다. 엘리야는 여호와께서 네 집안의 남자도 다 죽일것이
라는 말씀을 전했다. 그후 아합의 아들 70명이 모두 몰살 당했다. 또 “여호와께서 이세벨에게도 이렇게 말씀···개들이 이세벨의 시체를 먹을 것이
다···아합은 그의 아내 이세벨이 시키는대로 나쁜 짓을 했습니다.” (왕상 21:23,25)

- 2 -

왕은 분별력이 있어야 하는데 여자가 시키는데로 했다. 우상을 숭배하는 여자나 무당의 말 들으면 망한다. 하나님께서 그냥 두지 않으신다. 

한국의 왕도 일부 부패한 목사들이 지지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그들도 여호와의 무서운 심판 앞에 노출되어 있다. 

현대사에서 가장 큰 무당 정치 사건 !
세상 역사는 정치 싸움 같지만 배후에서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엘리야는 가짜 선지자들과 대결하기 위해 아합 왕에게

"이세벨에게서 얻어 먹고사는 바알의 예언자 450명과 아세라의 예언자 400명도 데려오시오" (왕상 18:19)라고 한다.

850명은 이세벨의 돈 받아 먹고 예언하는 가짜 선지자다. 자칭 선지자 사랑◯◯교회 일명 전부돈 목사는 무당에게서 돈 받지 않았을 것이
다. 만약 불의한 돈을 받은 것이 있다면 그 돈 광야에 던지라. 돈 받고 예수님을 판 가롯 유다를 보라 ! 배 터져 죽었다. 또 성도들이 바친 헌금으로 

무당 정권 지지 행사를 한다면 성물을 우상에게 바치는 엄청난 죄가 된다. 그 죄는 용서 받을 수 없다. 망할려면 혼자 망하라. 

순진한 성도들 끌어들이지 말라. 성도들도 참가할려면 일당 받고 가라. 그의 애국 집회는 결과적으로 망국 집회다. 

지혜로운 성도는 이쪽 저쪽에 이용 당하지 말아야 한다. 진짜 목사와 성도는 엘리야와 같이 왕과 무당에게 강력한 경고를 해야 한다.

- 3 -

경고는 커녕 지지 하므로 그들의 간을 키웠다. 나라가 이 모양으로 전락한데는 가짜 선지자의 책임이 크다. 

여호와의 심판 제1순위다. 무당을 지지하고 예배에 끌어들이는 목사들의 죄는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기에 충분하다. 

영적 전쟁은 항상 다수의 가짜와 소수의 엘리야와의 대결이다. 아합은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450명을 죽인 사실을 이세벨에게 말한다. 

그러자이세벨은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

“내일 이맘 때까지 너를 죽이고 말겠다 네가 그 예언자들을 죽였듯이 나도 너를
죽이겠다. 내가 너를 죽이지 못한다면 신들이 나에게 무서운 벌을 내려도 좋다”(왕상19:2) 며 이를 간다. 

엘리야는 시내산 동굴로 피신한다. 악녀가 왜 또 나서는가? 악령의 사주를 받으면 여자가 나선다. 결과는 끝장이다. 

이제 아합 가문의 군대장관 예후가 이세벨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판세가 뒤바뀌었다. 아합은 이미 죽었고 그 아들 요람왕이 군대장관에게 

"예후야,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는가?" 라고 물으니 예후가 "왕의 어머니 이세벨이 우상을 섬기고 요술을 부리고 있는데 어떻게 좋은 소식이
있을수 있겠소?" (왕하 9:22)
라고 하며 활을 쏘아 요람왕을 죽인다. 그후 예후는 이세벨이 있는 궁으로 쳐들어간다. 이 와중에도 그녀는 눈썹을 그리고 머리를 손질하며 화장을 하고 있었다.

- 4 -

“저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 시체를밟으니라 ··· 이 저주받은 계집을 장사하라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말씀하신 바라 ···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찌라” (왕하 9:33~36)

우상숭배자들의 말로다. 엄중 경고한다. 일부 목사들이여, 우상숭배자와 무당 지지하지 말라. 죽음의 천사가 기다리고 있다. 

술, 무당, 교만, 거짓 ! 망할 조건 다 갖추었다. 두 여자의 월권행위와 악행, 두 남자의 무능과 판단력이 비슷하다. 귀신한테 잡혔다. 

이것은 좌파, 우파의 문제가 아니라 천파 (천국파)의 입장에서 봐야한다. 아합은 적군이 우연히 쏜 화살이 갑옷 틈새 사이로 들어가 죽었는데 개들이 와서
아합의 피를 핥았다. 사람이 보기엔 우연이지만 하나님께는 우연이 없다. 지금의 사태도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여호와의 심판의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죄악의 잔이 찬 결과다. 거역하지 말라 !

엘리야는 아합 우상정권에게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참 선지자는 무당 정권에게 경제(비)가 파탄날것이라는 경고를 보내야 한다.


갈릴리교회 제공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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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님의 댓글

카운터 작성일

윤 대통령을 말씀하시는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대단히 잘못 아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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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k님의 댓글

kkok 작성일

오늘 드디어 내란수괴 윤석열 미친 쫄보 체포됐네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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