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오라 뷔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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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게다리를 좀 많이 가지가니까 인상 쓰고 쳐다보고(손님인 내가 느낄정도)
그리고 엄청 눈치주고 먹는 손이 안보인다니(우리테이블에서)....
친구 2명이 안 좋은 소리 듣은게 그대로 느껴
짐...
손님 먹는게 아까우면 왜 장사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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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everArt님의 댓글
4everArt 작성일
전 반대의 경험이 있습니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좋았고, 일하시는 모든분들이 친절했습니다.
전 3번정도 방문했었고, 매번 8명 이상 단체로 식사했습니다.
굴은 제기억으로, 한번에 5개씩 가져가라고 싸인이 붙어 있었고, 게다리는 싸인이 있지만 기억이 나질 않네요.
거기 3번의 경험으로는, 일하시는 직원들이 손님들이 음식을 얼마나 가져가는지 확인은 하지 않는것 같고요, 다만 빈접시를 치울때, 접시에 지정된 양보다 많이 담겨져 있으면 눈치를 줬으면 하는것이 제 바람 입니다만.... 제 개인적 의견 입니다.
제 지인모두들 오라오라 식당을 좋게 생각하고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 식당 입니다.

EV9GA님의 댓글의 댓글
EV9GA 작성일
아이들 4살인가 5살위로 다 똑같은 가격 받는거 아시죠? 아이들이 뭘 먹는다고 어른하고 똑같은 가격을 받을까요?
어른 2명이나 손님 접대할때는 좋은데 가족중에 seafood 안 먹는사람이 있다면 비추천합니다.

livingTip님의 댓글의 댓글
livingTip 작성일
오라오라 뷔페식당 아닌가요?
음식 가져갈때마다 제한이 있다면 뷔페라는 단어는 왜 쓰나요?
그냥 식당이라고 하지.
미국생활 반백년에 뷔페에 음식제한이 있다는걸 첨 알았네.
한국에서 도망쳐온 전세사기부부 년놈들이 여기에 투자해서 매달 원금과 이자를 받는다는 소리를 들으니 입맛이 뚝 떨어진다.

4everArt님의 댓글의 댓글
4everArt 작성일
Nori Nori 부페도 한번에 가져갈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고요.
많은 스시및 해물 부페식당은 대부분 한번에 가져갈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Ryans, Golden Corral 도 스테이크같은 고기류도 한번에 한두개만 줍니다.
물론 계속 가져다가 먹으면 되죠.

콜럼버스맨님의 댓글
콜럼버스맨 작성일
거기 스시도 종업원이 어떤 그릇에서
하나하나 옴겨 담겨 놓더라구요

McCoy님의 댓글
McCoy 작성일
여기가 게시판 아래서 언급된 전세사기꾼이 투자한 스시뷔페집이라고 하는데...오라오라 사장님께서 반론을 해주시던지요.
https://www.missycoupons.com/zero/board.php#id=general&no=413130

Netizen님의 댓글의 댓글
Netizen 작성일
읽어보니 그렇네요
그들부부가 여기에 투자해서 원금과 이자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주말에 가족들 데리고 거기 뷔페 갈려고했는데 그기사 정보를 보니 갈마음이 없네요. 아마 앞으로도 거기는 안갈것 같네요

McCoy님의 댓글의 댓글
McCoy 작성일저도. 앞으로 안갈 생각이네요. - - ;; 이런 소식을 들으니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 사람들때문에 자살 하신 분들도 계시고...

joie님의 댓글
joie 작성일
일하시는 매니져급남자?
나이스한 말투는 아닙니다

체이스님의 댓글
체이스 작성일
사기범들이 투자한 식당이엇군요 , 오라오라 식당도 그걸알고도 투자를 받앗다면 지탄받아 마땅하고요
별개로 아무리 부페 식당이지만 분명 단가가 높아 많이 나오지 않는 게다리 같은거 혼자만 많이 먹겟다고 쌓아놓고 먹는모습 눈살이 찌푸려 지긴합니다
부페식당이라고 해도 적당한 선이란게 있는데 줄서서 기다리다 그런사람들 보면 짜증나긴 합니다

김국희님의 댓글
김국희 작성일
저도 오라오라 최근 방문하면서 서비스와 음식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연어초밥의 경우, 연어가 지나치게 얇아서 밥알이 비칠 정도로 얇은 초밥을 몇 점 보았습니다. 모든 초밥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정하지 않은 두께로 보아 스시 쉐프의 숙련도에도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또한, 초밥 위에 얹힌 연어가 너무 얇아 두 겹으로 겹친 상태로 몇점 먹었더니, 밥을 조금이라도 남기면 눈치를 주는 태도도 경험했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품질이 희생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 비치된 페이퍼 타월이 지나치게 짧게 잘려 나오는 것을 보고 이곳이 오래 유지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녁 메뉴에서 게다리나 굴 같은 인기 메뉴를 없앤다면 손님이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손님을 끌어모으기보다는 비용 절감에 더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손님이 많아져 한 시간 기다릴 정도로 활기찬 분위기를 되찾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것 같지만, 그런 방향으로 투자할 의지나 배짱은 부족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매니저급으로 보이는 남자 직원이 "마치 전투하러 온 것 같다"는 뉘앙스의 말을 스쳐가며 들었습니다. 손님에게 이런 부정적인 태도가 전달된다면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니저라면 많이 먹는 손님을 눈치 줄 시간에 초밥위의 생선이 균일하게 잘리는지 직원에게 눈치를 줘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선을 통해 이전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외국인님의 댓글
외국인 작성일
한가지 더 알려드리면 여기식당이 최근에 아씨몰에있는
"오라오라 반찬 & 캐더링"도 오픈했어요.
여기도 같이 불매해야합니다.

옆집님의 댓글
옆집 작성일
지나가다가 적어봅니다
참고로 오라오라는 누가 대접해줄때나 가고 제 돈으론 못 사먹는곳입니다
일단 그 사기부부가 투자했다고했는데
오라오라 사장님이 알고 같이 사기를 치셨을까요??
어쩜 이분들도 피해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서비스나 음식 컬러티 얘기하다가 마치 사기부부단과같이 사치쳐서 오픈한것처럼 이야기가 흘러가네요.오라오라 사장님도 이렇게 여론몰이 당해서 큰일치루시면 어쩌실려고 왜 이렇게 매장을 치십니까?? 우리가 안가면 되는거지
가지말자고 불매운동 하는것이 참..

McCoy님의 댓글
McCoy 작성일투자자가 사기꾼들이고, 오라오라 사장님도 알았다면 정말 할말 없구요. 몰랐다면, 안타까운 상황이겠죠. 하지만, 그것이 소비자한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투자자가 있다면 사장님은 그저 매니저급일 수 있겠구요. 사기꾼들이 그 많은 돈을 그동안 숨기고 세탁을 하였을테니 수십명들의 피해자들, 그 식구들, 자살하신 분들을 생각한다면 불매운동을 하자는 의견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라오라 사장님께서 반론이나 입장 발표가 있길 희망합니다.

더구더구님의 댓글
더구더구 작성일
근거없는 불매 운동은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뿐입니다. 그간 식당에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신 분들이 다소 계신듯 한데 그건 개개인의 의견일 뿐이지 저를 포함 오라오라를 즐겨 가시는 다른 분들도 분명 계실텐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과 싸잡아 선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한 비즈니스와 한 가정에 확실한 불이익을 주겠다 마음 먹으셨다면 아무리 다수의 목소리라도 그 의견에 휘둘리지 마시고 이성과 분명한 근거 그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nterprising님의 댓글
Enterprising 작성일
오라오라 사장님이 투자금의 내용을 알고 있는지, 혹은 모르고 투자를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피해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법은 한국 법원에서 전세사기범의 범죄 사실을 발급받아서 미국 해당 카운티 법원에
범죄 수익금 투자금 출처에 대한 판결을받고 피해자들이시간을 다소 걸리겠지만 '오라오라'에 Garnishment(압류) 청구를 하여서 반환받는 방법이 그나마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피의자의 언니 그리고 목사라는 형부가 있는데 이들에게도 이 부분과 기타 부분을 확인 해 볼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피해자들이 일부 금액이라도 돌려받았으면 좋겠습니다.

TYangGA님의 댓글
TYangGA 작성일
https://www.youtube.com/watch?v=GBwQJqeNot4
62 억 - 미국돈으로 4million 정도입니다. 어마어마한 돈과 90 명의 피해자와 자살한 사람까지.
원래 주인은 메가마트에서 일식당하신분들입니다. 현제는 그자리에 메가국수랑 설렁탕 팔고있고요. 저도 어디서 그렇게 많은 돈을 구했길래,
부폐오픈하고 뉴욕에서 젊은사위 불러서 떡하니 매니저겸 사장 자리주고, Catering 이 궁금한데, 거기가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가긴 했습니다.
아마도 아틀란타 catering 하는곳중에서 제일 고급 interior 라고 생각이 드는데...
참고로 한국에서 4 mil 정도를 미국으로 가지고 오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McCoy님의 댓글
McCoy 작성일
링크에 걸린 내용들이 근거 없는거라고 믿고 싶은신건가요? 그저 카더라가 아닙니다. 저 내용에 기반해서 미국내 한인들이 제보를 해서 결국 잡힌거예요. 애틀란타에 있는것도 린우드에 이사간것도 다 한인들이 제보해서 잡은겁니다. 오라오라가 아니라고 믿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아니라는 증거를 내놓으셔야 할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EsWT0lhW4c

TYangGA님의 댓글
TYangGA 작성일전세사기범 여권사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rX-04bvFxg 5분 16초 보시고 오늘은 오라오라 Catering 에 밑반찬좀 사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