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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크리스찬 대학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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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tsuki
댓글 27건 조회 4,897회 작성일 16-01-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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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대학에 다니는 가난한 유학생의 가까운 형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가 막혀서 글을 올립니다. 이대학의 1학기 학비가 2950(그것도 이것저것 비용 추가해서)인데 기간내에 등록을 못했다고 500불을 더 합쳐서3450을 내라해서 냇답니다 late charge가 그렇게 많이 붙냐 물어보니 그게 아니라 페널티라고 합니다 아마도 late charge 는 5퍼센트 이상은 안되니까페널티라 하는거 같습니다 무슨 불법을 저질렇습니까 페널티가 붙게 참고로 그학생은 학교에 오기 위해선 3시간을 운전하고 와야합니다 미국에 가족도 없고 혼자 아메리칸 꿈을 꾸며 열심히 사는 학생입니다 힘없는 유학생이라서 그런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 유학생들도 500불씩 냈으니 당신도 내라 학교 교칙이다 학칙은 학생을 위해 있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이 틀린 건가요? 차라리 그돈으로 기부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화가 안 날텐데 제 생각이 잘못된 건가요 ? 두서없이 글을 썻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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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U님의 댓글

GCU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지아크리스찬 대학교입니다.<br />부득이하게 500불 Penalty를 내시게 되셨다니 유감입니다.<br />저희 학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F1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의 신분이다보니 학교도 SEVIS 에서의 규정에 엄격히 따라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의 일반 주립대나 다른 USDE 정식 대학교경우 등록기간때 등록을 마치지 않은 학생은 No Show / Did not Enroll ... 등의 이유로 바로 TERMINATE 시키도록 되어있고 일단 신분이 Terminate 되면 다시 Reinstatement 를 신청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br />저희 학교도 연방정부에서 정식 승인 받은 USDE 대학교로서 그래도 한인학생들의 어려운 여러 상황을 이해하기 때문에 바로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가능한 제 때에 다음 학기 등록을 하도록 종용하는 차원에서 Late fee 혹은 Penalty 개념까지 생각해 낸 것입니다.  Late fee 혹은 Penalty 제도가 없다면 F1 학생들이 학교의 규정을 무시하고 미국내 체류연장을 위해서 F1 비자를 악용하는 경우가 종 종 있습니다. <br /> <br />어려운 상황에서 멀리서 학교를 다닌다고 하셨지만, 학교도 SEVIS 법을 따라야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다음부터는 미리 학교측에 연락을 주셔서 양해를 구하시면 WAIVE 해 드릴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br /><br />학교 총무처, 교무처에서 여러차례 연락을 시도했는데도 불구하고 연락이 안되고 등록 기간이 한달이 지나고 개강 첫날에 나타나셔서 등록을 하시는 경우에 학교측이 너무 한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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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suki님의 댓글

satsuki 작성일

규정을 악용할 생각도 의도도 없습니다 late charge 를 내는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 18퍼센트의 페널티를 물린다는 학교는 아직 못 밨습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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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suki님의 댓글

satsuki 작성일

신분 문제 때문에  신분을 유지시켜쥤으니 500불의 페널티를 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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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U님의 댓글

GCU 작성일

신입생도 아니고 ... 몇 학기를 다닌 학생이 등록기간을 몰랐던 것도 아닐텐데요, 학교측에 연락을 미리해서 양해를 구하거나 적어도 교수님이나 International Student Advisor에게 연락을 한번쯤 했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등록을 못 할 상황이면 미리 등록 하시고 수업료는 따로 나누어 내는 방법도 있었고, 여러 방법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신분때문에만, 오로지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만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저희학교에 별로 없습니다. <br />어차피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꼭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면 이왕이면 스스로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에서 학업을 하다가 보다 더 좋은 명문대나 주립대로 편입해서 가는 학생들이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하며 보내드립니다.<br />학교에 대한 섭섭함 이전에 학생이 개강 첫날까지 등록 안 하고도 신분에 문제가 없었다면 그 부분에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야겠습니다.<br /><b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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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suki님의 댓글

satsuki 작성일

오로지 신분 유지를 위해 비싼학비를 내고 학교에 다닌거 아님니다 신분 이야기는 학교측에서 한말이고 신분에 문제가 없다니 다행이라고 생각 하셨다니 제가 한심해지네요 ㅅ그래요 신분을 유지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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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suki님의 댓글

satsuki 작성일

이글의 요지가 뭔지 이해 못하시는가 같네요 late charge 도 아니고 페널티란 미명하에 18퍼센트의 금액500불을 charge 한게 너무 과하단 말입니다 상식과 정도를 벗어난 금액이란 말입니다 거기에 신분 이야기가 외 나옵니까 유학생은 그래도 된다 이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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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뢔님의 댓글

고뢔 작성일

OPT도 겨울에 졸업한 학생들은 잘안해준다고 들었는데.... 학교규정이 학생들을 위한 규정이 아닌듯...<br />돈좋아크리스학교로 개정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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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015님의 댓글

yes2015 작성일

그러게요....크리스챤 대학이면 베이스가 예수그리스도인데 <br />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본질을 떠나 신분유지위한 학교로 전락한듯 싶내요... 수많은 젊은이들의 아메리칸드림을 담보로 또 다른 이익을 위해 달려가는 처참한 현실...예수님이 보시면 뭐라하실까요? 학생편에서 손을듭니다....미래를위해 다른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유익일겁니다. 현대판 노예가 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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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State님의 댓글

PeachState 작성일

글쎄요 정말그럴까요?<br />만일 이러한 학교들이 여러군데 즐비하게 선택에 자유가 있을만큼 있다면 과연그럴까요?<br />글들을 읽어보니 네 맞습니다. 원글님의 처신은 미국에서 정말 잘못되었습니다. <br />쉽게말해 자동차 티켓도 제 날자에 납부를 하지 않으면 어느날 길거리에서 수갑을 찰수 있는곳이<br />미국인거는 맞습니다. <br /><br />하지만 이거는 좀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br />만일 주위에 여러학교가 있어 학교끼리의 경쟁이라도 있다면 과연그럴까요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br />다시말해 경쟁이 없다보니 위의 글들을 읽어본 후의 느낌은 갑의 횡포라는 생각이 드는거 <br />저만의 생각일까요?<br /><br />대한항공이 애틀랜타노선에 독점을 차지하다보니 다른곳에서는 볼수없는 그런 횡포?를 하듯<br />만일 아시아나 또는 그외 다른 항공사가 직항을 개설한다면 대한항공의 모습은 어떨가요?<br /><br />마찬가지로 예수를 떠나 그저 일반학교로서 교육을 중시하는 사람에의한 사람을 위한 학교라면<br />학생들에게 좀더 나은 그리고 좀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여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br /><br />그렇다고 수업료가 타 학교보다 저렴한것도 아닌데 환경적으로나 모든면에서 더 좋은 것을 제공할 수 없다면<br />학생들의 소리도 좀 귀를 귀울이는 그런학교가 이번기회를 통해 된다면<br />앞으로 더 발전하는 그런 학교가 되리라 생각되네요<br /><br />이번 일이 그저 지나가는 아주 작은 일인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이번 일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br />아마도 주님이 크게 기뻐하실거라 생각합니다.<br /><br />*** 아 그리고 GCU님은 학교 관계자이신거 같은데 원글님의 글을 3번만 더 읽어보시고 글을 다셨다면 더 좋았을텐데<br />원글님의 요점을 빗나가신듯 하네요. 어떻게 학생들을 관리하실지는 여기에 다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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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U님의 댓글

GCU 작성일

여러분들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br /><br />저희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한인이 세운 대학으로써 단지 신분유지를 위한 대학이 아닌 교육선교라는 비전하에 미국의 어느 대학과도 견주울수 있도록 학교측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br /><br />Policy상의 $500 이라는 Penalty(벌금)는 행정상으로 더 원활하게 하기위한 조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학생들이 학교의 규정을 무시하는 경향이 예전에는 많았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밝히지만 $500이라는 Penalty를 통해서 이익을 취하고자 함이 결코 아니고 행정상으로 바르게 서기위함을 알려드립다. <br /><br />사전에 학교에 연락을 취하고 상의를 했더라면 이러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것임을 알려드리며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게되고 오해를 불러사게 된 점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br />저희 학교는 언제든지 여러분들과 학생분들의 의견을 들을 것이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br /><b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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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ewladiesv님의 댓글

vnewladiesv 작성일

학교측이 잘못했네요, 왜 저런 학생을 신분 유지 시켜줘서 이런 욕을 먹는건가요? <br />본질의 문제를 떠난다면 문제가 나지도 않았겠죠. 학생 신분으로 처신을 똑바로 하지 못한 학생 탓이 우선이지 않나요? 크리스찬 대학교면 베이스가 예수그리스도인건가요? 그냥 학교 단체인것을, 과연 한국인이 아닌 외국 학교라면 이런 똑같은 상황속에서 당당히 따졌을 문제인건가요? 따지지도 못하고 바로 terminate 되었을텐데요. 그리고 외국 학교가 더 무섭습니다. 한국 학교는 한국인 상대로 하는거라 더 친절할텐데요, 너무 마녀사냥 인 듯 싶네요. 그 학생 책임이 왜 크리스찬 학교가 욕을 먹는 상황이 된걸까요? 크리스찬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라면 덜 욕먹었을까요? 크리스찬 운운하면서 본인 잘못으로 인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학교측에게 무언갈 바라는 분들이야말로 갑질 아닌건가요? 결국 패널티 500불이라는 금액이 불만이시라면 다른학교로 전학가는 방법도 여러 있을텐데 그 금액도 결국 지불하시면서도 그 학교를 다니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결국 학생 신분 유지 아닌가요? 신분 이야기도 500불 패널티가 신분문제로 정해진 금액인데 왜 신분 이야기가 나오냐고 따지면 학교측에서 뭐라고 대답해주길 원하시나요? 참 본인 사정은 구구절절 하시면서 학교 행정 상황은 이해를 하시면서 이런 글 올리신건지? 학교 규정이 학생에게 불리하겠지만 그로 인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한 단체 규정일텐데요, 그 학생이 패널티를 후기 등록하는 학생들처럼 똑같은 금액이라면 모든 학생들이 학교 개강 첫날에 등록하러 오는일이 다수인걸 감안해서 정해진 룰이라고 보여지는데요. 학교의 정해진 룰을 어긴건 그 학생에게 그에 대한 벌금을 물으라는건 합당해보이네요. 학교라는 단체가 학생이 한두명도 아닐텐데 몇백명 되는 학생들 개개인 사정 봐주는 학교가 있긴 한걸까요? 오히려 한국인 다니는 학교라 봐주는 상황이 더 많을것 같은데요. 그 학생과 얘기하고 글 올리신건지 걱정되네요. 친한 형님이 쓴 이 글이 그 당사자인 학생에게 피해가 갈지도 생각을 하셨어야 할 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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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ip님의 댓글

Ironip 작성일

진정으로 이 학교를 세운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br />
세상의 많은 교회(한국 사람들이 만든(?)교회)들이 과연 하나님 말씀 대로 가고 있는교회가 몇이나 됩니까? 특히나 이민사회,이곳 아틀란타,교회들이 엉망 진창 (?)---심한 표현? 알고보면 심한 말 아닙니다.<br />
인곳이 너무나 많은데 .. 또 목자(목사)를 생산 하시겠다고?<br />
이 학교 정말 돈 벌려고 세운거 맟죠?크리스챤?<br />
그거 너무 남용하면 진짜 크리스천들 얼마나  슬퍼 지겠냐고요?<br />
그리고요,목사님을 그렇게 함부로 만들어내니 교회가 개판이죠...<br />
OMG.참 제대로 믿고 싶은데 안되는 이유가 이런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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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밤이면님의 댓글

별헤는밤이면 작성일

예전에 한국 어학원 다니다 주립대학 들어온 학생입니다.<br />처음부터 글 읽어보니 여기서 크리스찬 대학인지 아닌지는 본질이 아니네요.<br />미국 학교였으면 이렇게 기한 넘어서까지 늦장등록은 꿈도 못꿀일이죠.<br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학교니까 그나마 터미네이트 안되고 신분 유지하게 된거같은데요.<br /><br />신분 유지하시는 학생들중 많은 분들이 학교 policy 어기면서 버틸데로 버티다 학교에서 제재들어오면<br />큰소리치고 봐달라고 떼쓰는 거 많이봐서,  500불은 좀 센거 같긴 하지만<br />그래도 그렇게라도 안하면 규율이니 마감날짜같은건 허울뿐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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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yes님의 댓글

yes yes 작성일

학칙은 학교 를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만든 규칙 이겠지요 .. 지켜저야합니다 .. 패널티를 더 올려서 50% 더 붙여서 모두가 규칙을 준수 하게끔 하세요 !  머가 너무 하다는건지 .. ?? 크리스천 학교라서 요 ??  한국 학교라서요 ??  미국 학교들은 .. 짤없습니다 . 왜 .. 코트에가서 .. 왜 패널티를 그렇게 많이 내냐고 .. 따지지 그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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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yes님의 댓글

yes yes 작성일

Speeding ticket .. 페널티 말도 안되게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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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suki님의 댓글

satsuki 작성일

학칙이란거를 돈받을 때 말고 보여준적있나요 페널티라는 명목으로 500이나 charge 하냐 물었더니 종이 한장 내밀고 여기 500내야한다고 명시되어있다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개교이래 500낸사람이 전무후무하단 애기에 해명 좀 해 주십시요 개강첫날 3명인가 5명인가 하시면서 남들도 다냈다 하지 않았습니까  여기 학교는 그렇게 거짓말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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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suki님의 댓글

satsuki 작성일

스피드 티켓이랑 똑같은 애기라고 생각하십니까? 같은 아틀란타에서 어디는 75 어디는 500이게 합당한가요 참고로  500페널티 어의없어서 제 돈으로 내 줬습니다 제 목적은 지난일 따지는게 아니고 잘못 된것을 바로잡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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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015님의 댓글

yes2015 작성일

님...더이상 따져야 아무...대책이 없을거 같군요...미국법이 아무리 스트롱하다해도... 당사자의 형편에따라 이해해주는 법이 또 있답니다.... 하물며 크리스챤대학이라는 명칭의 학교가  이런일 하나 처리 못하고, 또 이사건을 은혜롭게 처리하면 될것을...변명의 글을 포스팅하고...학교법을 운운하니....참!걱정됩니다...ㅠㅠㅠ
법위에 하나님 말씀이 있는데요....이래가지고 되겠습니까???
학교측의 글을 보니 절대로 잘못은  깨닫지 못하는거 같아 보입니다만, 만약 크리스챤학교가 잘못가고 있다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방향을 제시할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더이상 예수님의 이름을 오욕시키지 맙시다....학생의 내용은 넘...억울합니다...그러나 이외에도 많은 사건들로 억울하게 말못하는 학생들이 있을겁니다. 용기내어 표현하시고 알리심에 격려를 드립니다...아메리칸드림을 포기하지마시고 전진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친구학생께 용기를 북돋아 주세요...대한민국 형제, 자매님들 어려운 이민생활 서로 격려하고, 서로 이해하며 삽시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 함께 고민좀해주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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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015님의 댓글

yes2015 작성일

만약에...허울뿐이라도 그러면 어떻습니까? 집떠나서 외롭게 버티는 대한민국 형제들 아닙니까?  미국학교는 신분때문에 받지 않아요...또 구제대상의 각종 장학금기구가 있습니다.. 물론 나쁜학생은 제외이지요. 그러나 크리스챤학교이므로 특별구제기구를 두셔야겠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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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015님의 댓글

yes2015 작성일

그럼 몇백명이 신분때문에 다니는 결론이군요...합법적인...눈가리고 아웅?  걱정됩니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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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015님의 댓글

yes2015 작성일

행정상 바르게하려면, 신분때문이 아님 정당한 학생을 받는다면 결코 이런 치졸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을걸로 사료 됩니다.<br />
무슨개선? 무슨 조은방향이요? <br />
우리 주님이라면 뭐라하실까요? <br />
 WWJ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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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01님의 댓글

solo01 작성일

무슨 학교가 국가 기관도 아니도 사법기관도 아닌데 패널티를 그렇게 물어야 한답니까?<br />국가도 잘못된 점이 있으면 여론의 질타를 받게되고, 국민의 평가를 받게 되면서 <br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가야 제대로된 국가의 기틀이 잡혀갈 수 있습니다.<br />하물며 일개 사립학교에서 제멋대로 제정된 문제있는 규칙이 잘못됬다고 하는 것을<br />응원하지 못할망정.......패널티를 더 올리라니......<br />학교측이 아니면 절대로 나올 글이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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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g님의 댓글

quang 작성일

이익을 취함이 아니라 행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라 했는데,<br />이 학교 행정 엄청나게 원할하게 돌아갈거 같은데요?    <br />그학교 다니는 학생들한테 들은 얘기가,  어떠한 서류 요청시에 무조건 돈 2-30 불 정도 차지하고 내주고, (verification of enrollment 등등 학교에서 떼어주는 서류들)<br />채플 패스 못할시에도 벌금 200 불 물었다고 들었습니다.<br /><br />학교를 바꾸려고 요청해도, 페이퍼워크를 않해줘서 바꾸지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br />유학생이라는 신분을 약점 잡아, (대부분 학생들이 신분 유지 하기위해 다니는거 맞죠, <br />학비만 내놓고 일주일에 한번 채플 나가면 끝!    그걸 그 학생들 잘못이다 아니다를 따지기 전에,  그런 기회를 돈받고 제공하는, 간판만 크리스찬 대학이라 걸어놓고 <br />이런 저런 핑계로 돈 받아먹어서 기본 학비보다 몇백불, 많게는 천불까지 더 받아먹는 그런 양심없는 기관이 문제인것입니다.  <br /><br />얘기만 듣고, 정말 쓰레기 학교다 생각하고 언젠가 한인사화에서 한번 터지겠다 했는데, 이런글이 올라오니<br />참으로 마음 착잡 합니다. <br /><br />학교측은, 더이상 변명 하지 말고, 공식 사과 하고,<br />그날 페널티 낸 3-4 명 학생에게 돈 돌려주셔야 합니다. <br /><br />어떤분들은, 미국 학교에서 늦게 등록 하는거 꿈도 못꾼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br />저 역시 유학생으로 와서 주립대 사립대 둘다 다녔었습니다,<br /><br />타주에서 트랜스퍼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않맞아서, 등록 기간 넘긴건 물론이고,<br />개강 하고 며칠있다 도착해서 등록 해야 했을때도,  제 Mentor 가 행정실에 연락해 얘기해 주고 해서 늦은 등록은 물론 원하는 클래스 모두 신청 할수 있었습니다.    페널티?  물론 하나도 않냈구요.<br />학교 마다 룰이 있으니 제 경험만 가지고 얘기 할수 없지만,<br />그래도 정.도.껏.  하셨으면 이렇게 이슈화가 되진 않았을텐데요.  <br /><br />그 학교 교장은, 정녕 신학을 가르키기 위해 학교를 설립한것이긴 한가요?<br />본인이 크리스천 이시긴 한가요?<br /><br />제가 만약 그 학교 행정실에서 일하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걸 지켜 봤으면<br />건의 해서라도 바로 잡고, 그게 안되면 BBB 와 교육청에 신고했을겁니다.<br /><br />누가 하나 나서서 이런 썩은 학교 고발하고 바로잡지 않으면<br />이런 일은 앞으로 계속 발생 할것입니다.<br /><br />이번 일을 당한 학생이 이 글 보시면, 연락 바랍니다.<br />친구 변호사 통해 케이스 파일 하는거 무료로 도와주겠습니다. <br />저도 오랜 유학시절  어렵게 보낸 사람이고 ,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깁니다..<br /><br />snugharborentertainm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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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님의 댓글

루시 작성일

미국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late fee 30불. quang님의 글에 많은 부분 동감을 합니다. 이런 문제로도 돈을 벌려는 학교 측의 나뿐 의도가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terminate시키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학생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적당한 late fee를 받고 도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측은 공개 사과하고 돈은 돌려 주셔야 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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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바보님의 댓글

중이바보 작성일

조지아크리스찬 대학교 학생 이였다가 다른학교로 전학한학생입니다<br />
<br />
이학교는 우선은 좋은 평보다는 나쁜 평이 많은거 같아요<br />
<br />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분이게 도움좀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br />
<br />
첫번째 행정실 안경쓴 할머니 너무 갑인듯해여 아직두 있을라나 모르면 친철하게 알려줘야지 너 여기왜왔어 라는 면상을 들여미시면 난감 합니다<br />
<br />
두번째 한국에서 대학교 약 142학점을 취득하고 트랜스퍼 한다니깐 고작 3학점 받게 안된다더리고요 이런경우가 어딨냐고 교양 다 트랜스퍼 해두 되겠구만 이러니 하는말이 총창 지시 라는데 총장 마음대로 학점을 인정 할수 있다는걸<br />
미국 와서 알았습니다<br />
<br />
세번째 대부분학생이 어른들이라 사연있는분도 있고 교수가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지 천주교는 사이비다 불교랑 비슷하다는둥 듣던 한 천주교 학생이 교수랑 싸우더라고요 욕하구 서로 난감 하더라고요 교수면 남들보다 석사 박사 학위까지 따신분이 학생들 한테 어디는 사이비라는둥 그런 발언은 안하시는게 나은듯해요 그냥 교재 공부나 잘가르치지 자기 생각을 남에게 까지 주입 할라니 이런일들이 빈번하게 있는듯해요 교수면 교수답게<br />
<br />
네번째는 학교의 목적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교육보다는 돈을 더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만 출석 하면 신분 보장 가능한다는둥 <br />
다른대 보다 저렴 한다는둥 졸업하면 취업이나 진로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하고 죄다 저소리 뿐이니 학교설립 목적을 도무지 모르겠어요<br />
<br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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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수니님의 댓글

빰수니 작성일

이 학교를 다녀봤던 사람으로써 저희 경험에 바탕하여 쓰자면<br /><br />1.돈에 관련된 불편함 너무 많았었음. 특히 학생회비 받았는데 학교에서 다 가져감(학생에게 돌아오는게 없었음, 이제는 학생들이 관리한다고 들었음.학교가 생긴지가 언젠데 얼마전부터 학생회비를 학생이 관리 하기 시작했다는게 이상하게 생각이 됨) , 한번은 학비에 관한 영수증을 요구한적 있는데 영수증에 총액이 없음.............그래서 물어봄..왜 영수증에 총액이 없습니까??? 답변은 &quot;우리 학교에서 발급 하는 영수증의 양식은 이대로다! 바꿀수 없다. &quot; <br />말이 됨??????? 영수증에 총액이 없다는게????????????????? 영수증의 의미를 이해를 못하신듯....가서 인상쓰며 따지니까 다시 만들어주심.................................이건 정말 뭐지 라는 생각만 듬... 이 학교에 문제는 그냥 학교라는 간판을 걸고<br />대충대충 ...뭐든지 대충대충 남들이 보기에는 구색만 잡은 그런 장사치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들게 했음. 시스템이라는건 없고 그런게 뭔지 도 모름. 돈 받고 안받고를 중요시 하는것 같았음.<br /><br />2. 바로 윗 댓글에서도 알수 있듯이 한국에서 몇학점을 따왔든 중요하지 않음. 그리고 학점 트랜스퍼를 할때 모든건 수기로 함(대학이라는 아주 큰 학교에서 이런 중요한 부분을 수기로 한다는것에 대해서 이해할수가 없음, 처음에 학교 입학했을때 트랜스퍼 받고 다음학기 때 트랜스퍼한 학점 확인하러 갔더니 손으로 적은 종이를 찾지못해서 트랜스퍼 한적이 없다고 말함. 그후 종이를 다시 찾아서 내가 했다는거를 인정 받았음.... 난 이런 구닥다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br />3. 위에서는 신분 유지를 위해서 다니는학생이 몇 안된다고 했는데 내 생각에는 신분 유지가 안되는 학교라면 <br />이학교 바로 망할것 같다는 생각을 함.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br />열심히 신분 유지 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음. 나는 그랬음. 첫학기 다니기전에 그래도 돈 내고 학교 다니는거니까 뭐라도 배워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배울게 없음...모든수업은 수박 겉할기임. 시간강사로 일하시는 교수(?)분들은 진짜 잘 가르쳐주고 노력 하시는것 같은데 학교에서 도와 주질 않음( 수업할때 노트북 연결해서 티비로 보여주면서 하는데<br />그것도 너무 안되고 안좋아서 수업 하다가 포기한적도 있음. 한학기가 지나도 나아지질 않고 그냥 있는걸로 대충대충 때우려는 모습만 보임)<br />4. 이 학교에서는 학비와 학생의 출석여부만 신경쓰고 절대 이 학교를 졸업후에 어디에 취직이 가능한지 그리고 학교에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학생에게 도움되는지에 대해서는 절대 상담안해줌...그런 프로그램도 없고 관심도 없음.. 학생이 이 학교를 다님으로써 어떤 도움이 되며 어떤 진로에 대해서 가능성이 있는지를 모름..학교는 그냥 모름..관심이 없으니까!!! 그리고 학기 시작하면 학생들 많이옴...그리고 학기때는 안보이다가 학기말에 보임..타주에서 진짜 힘들게 일주일에 한번 오시는분들도 계신데 그냥 학기 시작 때 그리고 끝날때만 오는 사람들도 있었음(출석안하면 학교에서 짤린다고 들었는데 이런분들 1~2명 아니였는데 어찌 안짤리시는지는 궁금했지만 뭐...신분유지잘하시는거겠지라고만 생각함)<br /><br />저의 경험에 의해서 저의 생각을 적은것이니 이 학교를 알아보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만 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학교 안 좋아하고 학교라고 생각 안해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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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웅치님의 댓글

무웅치 작성일

한국에서 오시는분들한테 이학교 다니지 말라고 말하고 다녀야겠네요 .. 무슨 학교가 학생들 상대로 장사를하려고! 너무 어이가 없네요. 수강신청을 늦게하면 그냥 학생을 안받고 돈장사 하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줘야지 500불 받고 또 수강해주는건 뭔지... 댁들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참 좋아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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