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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애틀랜타편에 나왔던 권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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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리언 작성일 13-12-26 21:04 조회 13,520 댓글 32

본문

 

먼저 다큐3일에 등장한  저로 인하여 불편해 하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제가 본의아니게 다큐3일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5명중의 한명이 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영광이겠구니  했는데  최근 여기 조지아텍 게시판에 저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오해와 음해가  있어 제가  이번에 경험한 사실을 거짓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큐3 제작진 7명이 78일간 애틀랜타를 방문하여 촬영을 하고 갔는데

금요일 아침에 도착하여 그날 낮에  현장답사한다 하며 사무실에 들렸을 들을

처음봤고 애틀랜타편을  찍는다기에 수고하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보통의 한국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제작진들의 면면이 궁금해 이것저것 질문했는데

팀장1, 작가2, 카메라PD 4명으로 구성되었고 팀장1명만 미국LA 방문했던적이 있었으며  6명은 미국을 처음 왔다며 모든 것을 신기해 하였습니다.

이때 제작진들은 내가 보기에 서울출신의 20대후반부터 30대후반의 젊은 나이이어서 인지

칠갑산농원 간판을 꽂은 저의 텃밭에 재미있어 하더니 결국은 많은 부분이 방영되었더군요.

KBS제작진들을 만난 첫날 지금 여기 조텍게시판에 여러분들이 섭섭하게  생각하시는

부분들은 제가 그들에게 건의한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우선 우리 한인사회가 최근 몇몇 강력사건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할 있는 내용과

다운타운의 카터센타, 센터, 마가렛 미첼 생가등을 추천하였습니다.

또한 불에 한인회관을 취재하여 한국에서 후원받을 있는 길도 모색해 달라고 이야기했죠.

그때 제작진들은 저에게 그동안 방송된 다큐3 몇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기네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방향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집과 사무실에서 KTN 통해  KBS,MBC,CBS 보는데  다큐3일을 가끔씩 보아 왔고

이들이 다녀 가고 나서 인터넷을 통해 지난 여러편을  봤습니다.

서울 시립 동부 직업 훈련원편, 노량진 고시촌편, 대구향촌동 수제화골목편,  용산포장마차편, 부산자갈치시장편, 망원동 재개발지역편등을 봤는데 대부분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을 주제로 지역 몇몇 사람들의  3 동안 행적을 촬영했더군요.

제가 지금와서 아쉽게 느끼는 점은 여러분들의 지적대로 그래도 해외에 있는틀랜타한인타운편이라면틀랜타전체를 소개하고 성공한 한인 동포들도 소개하여 초라한 모습만보여주지 않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죠.

어째튼 우리가 어떻게 생각했던 이미 그들 제작진들의 의도대로 한국에서는 10,7% 높은 시청률로 방영이 되었고 이번주  여기 KTN KBS에서 일요일 오전740분에 나가고 목요일과 금요일에  두차례에 걸쳐 재방송이  나가는 같습니다.

그리고 카메라4대가 3일동안 우리 한인타운을 누비며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는걸   직접보면서 내가 과연 TV 잠깐이라도 비춰질까 하는 생각이었었고  마지막날에 나이를 물어 보길래 나가기는 나가는가 보다 생각했는데 막상 등장인물중 제일 많은 시간이 나와 솔직히 민망하기까지 하더군요.

이제 저를 음해한 내용에 대해 해명하고져 합니다.

충청향우회때  제작진에게 술을 사줬다느니 식사대접을 했다느니 라고 했는데 향우회때는 작가와 카메라PD 두명만 두시간정도 촬영하고 갔고 3일간 전체 촬영이 끝나갈 즈음에 코리아플라자대표인 동생과 김의석한인회장이 수고한다고 식사한번 대접하고 싶다고 했지만 정중히 거절하더군요.

또한 칠갑산농원 무우밭이 조작되었고 촬영이 끝나고 바로 철거했다고 했는데  이텃밭은 작년 봄부터 화원처럼 이것저것 재미로 가꾸고 있는데 촬영 10일후쯤  서리가 온다기에 뽑은겁니다.

삼겹살파티는 작년5월에 시작했는데 최근 어려운 시기에 상가 아래층의 임대가 나간 기념의 감사표시로 상가내 20여테넌트의 70여명들과 가끔씩 즐기는 상가단합파티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고 주위분들을 초대하여 함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김의석한인회장과 식사하는 장면의 오해부분은 사무실에서 1마일 거리에서 같은 중고차판매업을 하다보니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함께 식사하는 사이이고 등장인물중의 한명인 바디샆을 하는 최재현씨는 삼겹살파티에 일부러 불렀다고 오해했는데  최재현씨의 부인이 여기 코리아플라자에서 스킨케어샆을 하고 있어 삼겹살파티의 정규멤버입니다.

이제 말씀에 결론을 내리고져 합니다.

권요한이라는 사람은 많이 부족하고 지극히 평범한 동네 아저씨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10년이상을 자칭 동네반장이라며 청소년센타,체육회등을 봉사하며 보람있게 한인사회의 일원으로 살아오고 있습니다만 어떤 사람들은 잘난척하고 다닌다고도 하시겠죠.

저는 이또한 받아 드립니다.

그러나 다큐3일로 인해 저에 대해  근거없이 사실인양 음해하여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는 분명 잘못입니다.

이번 다큐3일은 단순히 생각하면 KBS에서 그들 의도대로 찍어 것이고 이곳 현지 몇몇 사람은 본의아니게 등장인물이  되었는데  그중 한명인 제가 이렇게 게시판에서 사실이 왜곡되어  비난받아야 같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저도 조텍 웹사이트를  가끔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게시판의 순기능이 많지만 이처럼 악성댓글자들의 지나친 비판으로 여러 비즈니스오너들을 힘들게 했던 사실들이  있었고 법의 테두리를 벗어 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처벌까지 받는 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같습니다.

앞으로 조텍게시판이 좋은 정보의 장소가 되고 나아가 우리 애틀랜타한인사회를  밝고 명랑한 사회로 우리모두가 가꿔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여러 사람들이 제가 억울하다며 근거없이 악성댓글을 올린10여명의 인적사항(이름,사진,전화번호,주소) 거의  파악해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입장에 처해진다면 어떠한 조치도 생각해 보시겠죠?

저도 변호사와 상의하며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검토중입니다.

다시한번 저로 인해 불편을 느꼈던 분들께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악성댓글  ID 대한 인적사항 )----일부 공개

1, ______        4, ______

2, ______          5, ______

3, ______         6, ______

_____

댓글목록 32

돋보기님의 댓글

돋보기 작성일

사과하는 글인지 자기 변명하고 협박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br />사과하고 해명하고 끝내시면 좋았을 것을,<br /> 큰 관심 없이 그런가 보다했던  저같은 사람도 일부 공개한 그 분들의 말이 사실인가 보다 싶어집니다.

grean님의 댓글

grean 작성일

사과하는 글인지 자기 변명하고 협박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br />사과하고 해명하고 끝내시면 좋았을 것을,<br /><br />22222222<br /><br />덧붙이자면 원글님(본문에 원글님이 악성댓글 달았다고 실명들 올리셨죠?) 또 원글님의 측근으로 추정되는<br /><br />여보세요...님(이 쓴 아랫글과)<br /><br />2013.12.25 19:29:09 <br /><br /><br />0-7<br />________<br /><br /><br /><br />Mgm.....님(이 쓰신)<br />2013.12.23 18:26:42 <br /><br /><br />1-4<br />다 찿았는데 직업도 그렇고<br />별볼일 없이 여기 저기 <br />돌아 다니며 불평한 분류 이더라고요<br />상상 이상으로 젊은 사람 젊은 여성이<br />있는것이 신기 하기도 하고<br />나이 많이 묵은 사람 인줄 알았는데<br /><br /><br /><br />등등 또한 님이 말씀하신 <br /><br /><br /><br />&lt;그리고 제 주위의 여러 사람들이 제가 억울하다며 근거없이 악성댓글을 올린10여명의 인적사항(이름,사진,전화번호,주소)을 거의  파악해 그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br /><br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입장에 처해진다면 어떠한 조치도 생각해 보시겠죠?<br /><br />저도 변호사와 상의하며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검토중입니다.&gt;<br /><br />의 그 법적 조치에서 자유롭지 못하겠죠?<br /><br />오히려 쌍욕과 개인의 인적사항, 가족관계까지 들먹였으니까...<br />거기에 협박까지....<br /><br />훼손의 경중의 차이가 엄청 크네요<br />근데 명예훼손은 민사지만 협박은 형법인건 아신지??<br /><br />참고로 밑에 글은 잘  정독하시면 도움이 될까 올립니다<br /><br />명예훼손죄가 성립한다는 원고의 주장에 대해 피고는 원고가 동의하였다(consent), 발언한내용은 진실이었다(truth), 혹은 법정에서의 진술이어서 면책된다(privilege)를 이유로 방어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사실을 적시하더라도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처벌을 받게 되지만, 미국법상으로는 명예훼손의 발언이 사실인 경우 책임을 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br /><br />일단 거짓된 진술 등으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되는 경우 소송을 바로 생각하기 쉽지만, 미국법상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전 다음의 사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br /><br />일단 명예훼손의 소송을 시작하였는데 이 사실이 뉴스거리가 되는 경우 거짓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더욱 대중에게 노출되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명예훼손 케이스는 승소하기도 어렵고 손해배상액도 작은 경향이 있다. 한편, 공공의 문제인 경우 원고가 발언의 허위성과 피고의 악의 등의 과실을 모두 입증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br /><br />따라서 미국법상 명예훼손을 원인으로 한 소송을 제기할 경우 소송비용과 패소하게 되는 경우 입게 되는 역효과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br /><br />최성희 미국변호사(뉴욕주) / 베리타스 종합법률사무소 국제법무팀<br />[출처] VERITAS 종합법률사무소 - http://www.lawfirmveritas.co.kr/board/bbs/board.php?bo_table=column&amp;wr_id=17

amusement님의 댓글

amusement 작성일

&quot;아틀란타 다큐 3일&quot;의 문제가 사그러들만하면 누군가가 글을 올리고, 마치 들풀처럼 번지는것 같습니다.<br />자유게시판이 이미 자정 능력을 잃어버린것인지 도를 넘어선 협박성 문구들과 무서운 쌍소리들이 게시판에 난무하고 있습니다.<br />개인들의 댓글에 대해서 실명을 거론하며, 이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혐오감을 느끼게하는 글들은 자진 삭제 바랍니다.<br />서로가 자기의 입장만을 고집하면 이 논쟁은 끝이 없을것 같습니다.<br />원글님 또한 쓰신 말미에 댓글을 올리신분들의 인적사항 정보를 올리셨는데 상황적인 해명으로 끝나셨으면 좋을듯 했습니다.<br />원글님의 글을 읽으신 많은 분들은 이렇게 생각할것입니다.<br />인적 정보의 출처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추론할것입니다.<br />자기 얼굴들에 침뱉지들 마시고, 좁은 땅에서 넓은 땅으로 이주들 하셨으니 넓게 마음들 먹으시고 서로들을 향한  비방도 멈추시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했으면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choicecham님의 댓글

choicecham 작성일

요즈음 종교인들이 자기종교에나 힘쓰지<br />댓글에 까지 가세 한것 사실인가요<br />잘못 아신것 아닌가요 -아 멘-

어처구니님의 댓글

어처구니 작성일

해가 지나가기 전에 ...<br />'[권요한]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br />어떤 내용의 글일까? 궁금함과 설레임으로 읽어내려오다보니 요한 님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br />그런데, 마지막에 가서는 결국 인적사항을 공개하시며 법을 운운하시는 바람에 <br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라는 광고문구가 떠오릅니다.  <br /><br />&quot;먼저 다큐3일에 등장한  저로 인하여 불편해 하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quot;<br />라고 첫 줄을 시작하셨으면, 그렇게 맺으셨어야... 요한 님을 이해하기 쉬웠을텐데<br />이렇게까지 하셔야만 되셨을까? 라고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남의 말 삼일 간다'고...<br />아틀란타가 다큐3일때문에 시끌벅적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br />누구나 다 그 입장에 섰으면 그럴 수 뿐이 없쟎겠습니까!... <br /><br />처음부터 다큐3일에 관한 글을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요한 님의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br />그렇게뿐이 받아들이실 수 없으셨겠지만...(점점 그렇게 흘러갔으니까요..)<br />시작은 다큐3일을 만든 KBS 공영방송이 애틀란타편을 만들면서 그렇게뿐이 할 수 없었는가! 였다고<br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무튼 긴 이야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br />제발, 우리들끼리, 조국을 뒤로한체 이국 땅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도 시원치않은  &quot;우리들&quot;이...<br />온라인에서라도 법을 운운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일은 젊은이들에게<br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오니, 원글 중에서 인적사항과 법적대응에 관한 부분은<br />참고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긴 댓글을 올립니다. <br /><br />새해에는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이...<br />말하고 생각하는데로 이루어지시기를...

그래요잘살자님의 댓글

그래요잘살자 작성일

남쪽아찌 는 낄자리 안낄저리 구분도 못하네요..

choicecham님의 댓글

choicecham 작성일

남쪽아찌 는 전라도? 지역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트러브님의 댓글

아트러브 작성일

저역시 다큐3일을 본 시청자로서,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애틀란타가 잘못 인지될까봐 걱정은 했는데요.  <br />그 프로그램 자체가 본래 서민적인 삶에 중점을 둔 것이라, 그냥 이해하기로 했습니다.<br /><br />놀라운 것은 그프로그램을 보고는 드러내는 각각의 틀린 반응들을 가히 충격이 었습니다.<br />문제는 반응들이 너무나도 과장되고, 극적이며, 확대 해석이 강하며, 더욱이 공격적이라 놀랐습니다.<br /><br />처음에는 KBS를 나무라더니, 점점 등장인물들까지도 인신 공격들을 하더군요.  <br />새로운 댓글들을 읽으며 매일 놀라고 있습니다.<br />등장하신 분들이 뭐가 그렇게 잘못했는지 잘모르겠네요. 이런 인신 공격을 받을정도로요....<br />출연하신분들이 뭘 잘 못들 했는지요?<br /><br />모든 관련된 글들을 읽어 봤는데요.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납득이 안가는데요?<br /><br />요즈음 한국도 네티즌들을 고소, 고발을 많이 하던되요, 여러 죄명으로요.<br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기회에 시시비비를 가려서, 추후에는 이런일들이 안생기게 끔 했으면 합니다.<br />한 개인의 힘으로는 힘들 것 같고요, 법의 힘을 빌려 정의롭게 결판이 나서, <br />댓글문화가 조금 더 성숙해지기를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글을 마칩니다.

RunDMC님의 댓글

RunDMC 작성일

하여튼 한국인들은... 서로 물고 싸우는일이...ㅉㅉ<br />정말 창피하군요...

나무늘보님의 댓글

나무늘보 작성일

한국에서 늦은밤에 이 다큐 보고는. 너무 반가워하면서 식구들한테. 제가 사는 동네라고 자랑하면서 시청을하고 돌아와서 게시판보고 정말 깜놀햇습니다.<br />모가 그리 잘못했는지 그냥 내가.이웃이 살아가는 못습들인대. 마녀 사냥하는것 같아 맘이 불편했습니다.<br />모두 좋은것만 바라보고 살앗음하는 바램입니다.

케이준님의 댓글

케이준 작성일

물론 이런저런 말들에 맘고생 하신것은 알겠으나 법적조치 운운하는건 조금 웃기네요.  <br />꼭 법적조치 하세요. 기대하겠습니다.<br />솔직히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게 몰아가서 게시판 글들에 거부감이 들었기는 했지만 다큐3일 프로를 보고 황당하고 <br />어이없었던 마음이 들었던건 사실 입니다.  거기나온 사람들 중 왜 유독 권사장님만 사람들이 욕하는지 잘 몰랐지만<br />이 원글로 인해 이해가 되네요.  법적조치 운운하며 ID공개 하시고...  벌써 조회수가 2천에 가깝네요. <br />체육회 회장이시고 한국커뮤니티에서 장사 하신다는분이 참는김에 더 참으시지 이 글로 인해 더 우습게 되신것<br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님의 댓글

추억 작성일

추천수 4 / 비추천수 37 <br />다큐멘터리는 보지않았지만<br />추천수와 비추천수를 보면 <br />누가 비판을 받아야되는지 잘 알겠네요..

kingg님의 댓글

kingg 작성일

이제 정말 그만들 하시자구요.<br />판단은 각자의 마음에서 하시고 더이상 소모적 논쟁은 끝냈으면 합니다<br />열심히 살아도 어려운 이민생활인데 흐르는 세월에 이제 이사건(?) 은 묻어<br />버리고 댓글은 각자의 마음속에 등록하면 어떨까요<br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우공이산님의 댓글

우공이산 작성일

굳이 따지자면 권요한씨가  왜사과를 할 이유가 뭔가요<br />굳이 따져서 사과를해야한다면 방송사에 피디에 자질에 문제를 걸고 <br />사과를해야하고 권요한씨가많이 나와서<br />사과를 해라면 이또한 코미디죠<br />그렇치 않아도 그동안 이사태를 초래하고 지금은 쥐죽은듯사라진<br />목사라는자가 일차적으로 사과를 해야합니다<br />누가 주지도 않은 완장을 차고 그 잘난 세치혀로 뭇사람들을 현혹해서<br />그에 부화뇌동한 일부 몰지각한 자들이 반성을해라는등 왜 암말안하냐고<br />그들이 무슨 권리로 사과를 요구하며 반성을 촉구해야 하는지<br />마치 인민 재판과 다른게 뭔지 묻지 않을수가 없습니다<br />나는 이번참에 정말 실망스런게 목사라는 사람과 지금도 계속 철엊ㅅ는 짓을하는<br />사람들이 이판에서 죽치고 제맘에 안든다고 투정부리는 망나니들이<br />목사라는 신분과 12학년생을둔 학부모라는 사실에 몰랍습니다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

이렇게 여기저기 낄자리 안낄저리 구분 못하고 쑤시며 개소주 너무 마시면 득이될까~

sea breeze님의 댓글

sea breeze 작성일

어휴 왜 이리 시끄러운가하고 들어와 봤드니 거참...그렇게도 큰일들이 없으신가봐요.<br />그냥 다큐 하나 어느 한 방송국의 PD와 팀들이 만들었네요. 제가 그 피디였어도 멀리<br />미국이라는 나라에 도착해서 정해진 날짜에 빨리 사람냄새가 나는 다큐를 찍어 본사로 <br />넘겨야 하고 그러던중에 아무나 인터뷰하다 (교회도 갖다가, 길에서 간판하는 사람도 보고,<br />어느 타운에 차 판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과 얘기도중 근처에 밭을 가꾼다는 얘기도 듣고...)<br /><br />제가 PD였으면 그 어느 한사람의 얘기를 더 해보기를 시도할것이고, 그래도 그중에 이사람 얘기가<br />살릴만하다고 판단해서 키웠을것이고, 한국 본사에서도 그 정도면 괺찬다고 했을것이고, 그래서 마지막<br />편집해서 내보냈을것이고, 시청자들 중에서 그냥 소박하게 잘 보았다고 하는 사림이 있을것이고, 어떤 이유에서든<br />싫어할 사람도 있을것이고..그래도 이 제작팀은 또 다른 이야기 거리를 찾아 떠날것이고...<br /><br />워 대충 이런것 아닙니까? 찬반 논란은 있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요. 정 그러시면 얼굴들을 올리고<br />떳떳히 비판을 하시던지요...아, 아베도 너무 떳떳히 참배해서 욕은 먹었지만....

그래요잘살자님의 댓글

그래요잘살자 작성일

궁금하네요 왜 작년게시물에 열심히 댓글달죠?<br />누가본다고.ㅋㅋ 개소주 넘마셔 헬갈리셔나 보네요

choicecham님의 댓글

choicecham 작성일

궁금해 ㅇ 가되면 글쓸자격도 없어져서<br />다음부터 그래요잘살자 사전허가를 받도록 하지<br />세상에는 여러종류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pinball님의 댓글

pinball 작성일

James 의리있네 2중대노룻 열심히 하는거보면<br />하기야 갈비값 은 해야지..

Rollie님의 댓글

Rollie 작성일

이 다큐 어디서 볼 수있습니까?

protion님의 댓글

protion 작성일

- 下 下 下 (하하하) : 자신을 낮추고 <br />- 好 好 好 (호호호) : 좋은 감정을 가지고<br />- 喜 喜 喜 (희희희) : 기뻐야 하고<br />- 虛 虛 虛 (허허허) : 마음을 비워야 하며<br />- 解 解 解 (해해해) : 스트레스를 풀어야 웃을 수 있다...

choicecham님의 댓글

choicecham 작성일

pinball 2중대가 부러우냐<br />3중대로 조인핳래 ㅈ ㄱ

Johns Creek 하숙님의 댓글

Johns Creek 하숙 작성일

이제 그만하면 좋겠네요.  본인들이 의도 하지 않았던 일들이 너무 나쁜 쪽으로 크게 확대 해석되어지는 느낌입니다.  <br />입장바꿔 생각하면 누군들 그 상황에서 얼마나 더 다를 수 있었겠습니까?<br />출연했던 분들 괜스리 마음 고생 많으실 것 같아서 .... 지나가다 안타까운 마음에 잠시 적습니다.

heyhey님의 댓글

heyhey 작성일

전라도.경상도 따지지 좀 마라, 너는 어느지역 족속이냐?<br />              겸손하게 살자 알앗지... 까땜아

heyhey님의 댓글

heyhey 작성일

겸손하면 될것을 왜이리 시끄러운지, 말대꾸를 해주니 시끄러울수 밖에~~~~ ㅉㅉㅉㅉㅉ.

choicecham님의 댓글

choicecham 작성일

요즈음 겸손은 바보 취급  알어주는 사람 몇 없습니다 H H

어처구니님의 댓글

어처구니 작성일

요한 님!... 감사드립니다.<br />인적사항을 삭제하신 것을 보고 저녁 모임에 나갔기에...<br />멀리서 밝으신 모습 보면서, 인사를 드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답니다...<br />끝날때서야, 용기를 내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온 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어요.<br /><br />새벽에 일어나, 다큐에 관한 원글과 댓글들을 읽어보니...<br />요한 님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란 고사성어가 있듯이<br />내가 만약 요한 님의 상황이라고 생각해보니 2013년 한 해가 끝나갈 즈음에 큰 일을 치루셨겠구나 헤아려졌습니다.<br />저도 얼마전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적이 있어서 ID를 [어처구니]라고 쓰게 되었답니다.<br />우리 조상들의 말씀처럼, 모든 것을 액땜하셨다 생각하시고 마음 푸시기를 바랍니다...<br /><br />인터넷을 사용한지 어언 십여 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토씨 하나에도 어감이 달라질 수 있을 뿐 아니라<br />바로 그 글을 읽고 있을 때의 나의 마음이, 또 나의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서 내용은 많이 달라질 수 있더군요.<br />다시 읽어보는 댓글 하나하나에서 요한 님의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셨을까를 헤아려보았습니다. <br />내가 바로 그 당사자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마음이 흘러간데로 썼던 내용들이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br /><br />경기가 아직 얼어붙은 상태에 있는 애틀란타의 겨울이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br />더불어 우리들의 마음도 녹아지고, 서로 내 입장에서만 이야기했던 마음이 상대의 입장에서 헤아릴 수 있는<br />여유로움이 찾아오기를 바람해봅니다. 새해에는 '권요한 님의 해'가 되시기를 두 손을 모으며 다시한번<br />감사드립니다.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

그져 평범한 미국속에 사는 한국사람들의 3일동안의 사는 모습을 그린 방송 프로그램에 <br />이렇게 마음들 아파하는 분들이  많으니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올린글들을 <br />보니 이제는 미국에 이민와서 이곳 생활에 만족들하며 자랑스럽게 사는분들이 많구나 하는 <br />느낌이 들었지만, 왠지 동시에 까마득하게 코앞만 보고 무조건 촛불을드는 감정으로 지금도<br />미국생활을 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은것을 또한 느낌니다. <br /><br />프로그램에 나온분들의 옷차림까지도 문제를삼는 글들을 보니, 요즘은 모르겠지만 얼마전<br />까지도 이곳 교포들이 한국을 방분하면 한국분들이 검소한 차림의 미국교포들을 보고 미국<br />에서온 거지들이라는 말들을 한다고 하는데 글쎄요. 미국 교포들이 거지라면 어떻게 적지 않은<br />돈을들여 한국을 방문할수가 있을까요. 걷만 뻔지르르한 한국사회 에서의 생활과는 많이다른 <br />미국생활 이라서 사실 겉모습만 봐서 비교를 해서는 않되죠. 종종 빌게이트나 워런버핏의 아주 <br />검소하고 소박한 모습들을 보고도 이분들을 미국 거지라고 할수 있을까 합니다. 이번 타큐에 <br />보기에는 나오신 모든분들 역시 겉으로 볼때 빌게이트나 워런버핏의 평범한 모습 이던데요.<br /><br />밀리언님,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은 그져 겉만보고 미국거지들이라 말하는것 정도로만 생각을 <br />하시고 떨궈 지나가 버리심이 좋습니다. 방송에서 커버하는 범위의 정도가 어느정도의 작은범위 <br />였는지만 볼수있는 눈들이라면 문제는 이렇게까지 길게 연결될수는 없겠죠. 아무래도 아직까지<br />미국 이민생활들을 하시면서 본인들이 한국에 방문했을때, 미국에서온 거지들이라고 손가락질<br />받을까 크게 염려되는분들이 많기 때문인가 봄니다~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

아 염~병, 장본인이 아심스롱 고로콤 질문하면 못써브러, 맴을 곱게먹어야 하제, <br />고로콤 질문하는 맴은 뭐당가, 안그리여~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

거시기, 비추멘붕 쫄다구들은 개싸가지들 이랑께, 안그냐~

그래요잘살자님의 댓글

그래요잘살자 작성일

거시기.비추멘붕  쫄다구 니들 둘이서로 사귀는구나.잘해보거라잉

그래요잘살자님의 댓글

그래요잘살자 작성일

반사...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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