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 값 아까워"…조종석에 탑승한 아내~ > 여행정보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여행정보게시판

"비행기표 값 아까워"…조종석에 탑승한 아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서울국제여행사
댓글 0건 조회 1,531회 작성일 19-01-10 08:18

본문

"비행기표 값 아까워"…조종석에 탑승한 아내~

(서울=뉴스1) 



동해항공 홈피 갈무리

중국에서 비행기 값을 아끼기 위해 비행기 조종간에 부인 태운 조종사가 벌금과 함께 6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중국 동해항공 소속인 천모 조종사는 지난해 7월 28일 비행기 조종간에 자신의 부인을 태웠다.

그는 이날 두 편의 비행기를 조종했다. 난통에서 란저우까지 가는 비행기와 란저우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를 조종한 것.

그는 탑승 수속을 받기 위해 난통에서 란저우까지 가는 부인의 비행기 표는 끊었으나 란저우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 표는 끊지 않았다. 그는 비행기가 트랜짓을 할 때와 베이징까지 가는 동안 부인과 조종간에 함께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천씨는 6개월 정직 처분과 1만2000위안(197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이를 방조한 동료 조종사 왕모씨와 자오모씨도 각각 15일의 정직 처분과 6000위안(98만원)의 벌금을 냈다.  

더보기 CLICK

한편 항공법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조종간의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건 8 페이지
여행정보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8 서울국제여행사 612 12-09
167 서울국제여행사 477 11-14
166 서울국제여행사 509 11-14
165 서울국제여행사 427 11-14
164 서울국제여행사 424 11-14
163 서울국제여행사 479 11-14
162 서울국제여행사 452 09-01
161 서울국제여행사 423 08-27
160 서울국제여행사 335 07-25
159 서울국제여행사 350 06-28
158 서울국제여행사 371 06-28
157 서울국제여행사 549 06-05
156 서울국제여행사 566 06-05
155 서울국제여행사 352 05-24
154 서울국제여행사 397 04-15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