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ship(유람선)에 불이 붙어도,결혼식 축사중에 벼락을 맞아도 살아나더니 "죽음이 날 무시한다"고 ... > 여행정보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여행정보게시판

크루즈 ship(유람선)에 불이 붙어도,결혼식 축사중에 벼락을 맞아도 살아나더니 "죽음이 날 무시한다"고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서울국제여행사
댓글 0건 조회 1,527회 작성일 17-07-16 06:20

본문

신부 아버지, 결혼식 축사 도중 번개 맞아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州)에 살고 있는 JP 네이도씨는 지난 8일 오러 우드스탁에 있는 자신의 사과 농장 뒷뜰에서 열린 딸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다 번개에 맞았다. (사진 = CBC 캡쳐) 2017.07.14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신부의 아버지가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다 벼락에 맞았다. 신랑과 신부를 비롯한 하객들 모두는 그가 그 자리에서 사망한 줄 알았지만 다행히 무사했다.

 CBC에 따르면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州)에 살고 있는 JP 네이도는 지난 8일 로어 우드스탁에 있는 자신의 사과 농장 뒤뜰에서 열린 딸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다 벼락을 맞았다. 

 네이도는 "결혼식 파티에서 축사를 하고 있을때만해도 폭풍우가 몰려오고 있는지 몰랐다"며 "벼락이 나의 몸을 통과할 때 딸은 내 옆에서 그것을 다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마이크를 가지고 있었는데 벼락이 음향시스템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손이 번쩍하더니 불꽃이 피어올랐다"며 "내 손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마치 벼락을 내 손에 들고 있는 것 같았다. 대단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당시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그가 죽은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그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는 계속해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후 네이도의 엄지손가락에는 작은 흔적이 생겼다. 심지어 좋지 않던 무릎도 괜찮아졌다. 그는 이 흔적이 번개의 전기가 들어갔다 나온 표식이라고 여겼다. 

 네이도의 구사일생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5년 포클랜드 제도에서 일하고 있던 유람선에 불이 붙어 영국 공군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그는 "나는 죽을 뻔한 경험이 많지만 죽음은 계속해서 나를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건 10 페이지
여행정보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8 서울국제여행사 526 11-09
137 서울국제여행사 445 11-08
136 서울국제여행사 440 11-08
135 서울국제여행사 582 09-13
134 서울국제여행사 524 09-05
133 서울국제여행사 681 08-04
132 서울국제여행사 1180 07-12
131 서울국제여행사 1632 02-02
130 서울국제여행사 1300 01-30
129 서울국제여행사 1011 01-30
128 서울국제여행사 1290 01-30
127 서울국제여행사 1225 01-30
126 서울국제여행사 1098 01-30
125 서울국제여행사 1531 01-10
124 서울국제여행사 1531 01-04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