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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구멍이'.."한 항공사가 수화물을 다루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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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국제여행사
댓글 0건 조회 2,370회 작성일 17-07-2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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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구멍이'.."한 항공사가 수화물을 다루는 법"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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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판 뒤 고객을 억지로 끌어내려 비판받았던 美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이번에는 승객 수화물 파손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한 네티즌이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컨베이어 벨트로 승객의 짐을 옮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레딧에 게시했다. 영상에는 승객 수화물이 공중에서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심지어 높은 위치에서 굴러떨어져 가방이 망가지는 모습까지 나타나 있다.


이 영상을 본 한 탑승객은 "파손된 파란 가방이 내 것 같다"며 황당해했다. 이 승객은 "어제 비행 뒤 되찾은 가방이 엉망이 돼 있었다"며 인증 사진을 찍어 올렸다.

실제로 영상 속 가방과 흡사한 푸른 가방에 커다란 구멍이 나 있다. 거의 새 것이었던 여행용 가방은 다시는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이 됐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왜 수화물을 되찾으면 엉망이 돼 있는지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객 수화물을 함부로 다루는 항공사가 비단 유나이티드 에어라인만은 아니라는 제보도 줄을 잇고 있다.

그렇다면 수화물 파손 및 분실이 일어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 규정에 따르면, 만약 항공사 측 과실로 수화물이 파손됐을 경우 해당 항공사의 직원에게 파손된 실물을 보여주고 신고 접수를 하게 돼 있다. 물건 파손은 공항이 아닌 항공사의 책임으로. 각 항공사의 자체 배상약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

만약 이미 공항을 떠나 직접 접수가 불가능할 경우 해당 항공사에 직접 연락을 취해 접수 및 조치 방법을 문의해야 한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이미지 출처: MoreLikeFootHills, 레딧 TwoPointZero_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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