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인 백종현 을 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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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8년전인 뉴욕에서 친하게 동생처럼 지내던 백종현이라는 사람을 찿습니다. 처음으로 뉴욕에 와서 같은 직장에서 만나 함께 일하며 했던 동생이 점점 시간이 흐르다보니 많이 보고싶네요.한 20년전에 남부로와서 청소업을 한다고 전해들었는데...동생으로는 종일..연주가있고요..혹시라도 아시는분이 계시면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04 825 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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