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둘루스와 도라빌 근처 맛집 > 질문답변

저 clair mont rd 선상에 있는 이티오피안 식당도 정말 맛있어요. 이름이 desta인가 되는데.. 그리고 도라빌에 있는 동네방네 소문난집도 맛있구요. 옆에 옛터도 괜찮아요. 아 그리고 둘르스 hmart에 있는 the stone grill도 맛있고 깔끔하게 나와요. 그래서 자주 갑니가.. 장수장도 맛있는데 거기는 항상가면 기다린후에 테이블을 지정받아서... 그래도 맛있어요.. 그리고 초원부페식당 맞은편 도로지나서 보면 janes sweet home cooking 도 있는데 미국 남부 음식처럼 부페가 되있어서 가끔씩 가요..

이태리 피자집은 antico pizza. 정말 이탈리안 사람들이 화덕에서 구워서 바로 나오는 곳인데 진짜 맛있어요. 거기는 피자값도 유로로 낼수도 있어요. ㅋㅋ

아참.. 일식은 벅헤드에 있는 우미가 제일 신선하고 맛있는데 거기는 상당히 비싸요... 얼마전에 himitsu라고 그옆에 japanese bar를 가봤는데 거기서 에피타이져시키면 우미에서 받아오는것같더라구요 근데 18분짜리 참치디쉬를 시켰는데 아주 얇은 참치 4slices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맛은 환상.... 우미가면 한사람당 아마 80불정도는 족히 내셔야할거에요... 아.그리고..himitsu는 일반사람들이 그냥 들어갈수 있는곳은 아니에요.

우미는 갈때 예약하시면 그나마 좀 편하실듯.. 예약해도 좀 기다릴스가 있어요

왠만하면 우미는 가지 마세요.<br />그곳에 가면 일본 전범기가 버젖이 붙어있습니다.<br />한국인으로서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켜야 되지 안겠습니까?

감사 합니다.. 권해주신 곳중에 &quot;장수장&quot; 갔다왔습니다. *^^*<br />맛있었네요. 비냉도 맛있었고 깔끔하고 친절한 곳이더라구요. *^^* 좋은곳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the stone grill 도 가볼려구요. *^^*

Umi 일식당.옐프에서도 점수가 좋더라구요. 메뉴가 정말 제대로된 일식점인것같아서 가볼려고 합니다. *^^* 감사해요.<br />아구간,코비아,아부리 스시에 오마카세 까지... 기대가 되네요. *^^* 벅헤드라... 차가 많이 막힐까봐 걱정이긴한데... 가보고.. 후기 댓글달겠습니다. Himitsu는 Bar 인듯 한데.. 일반인이 못간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어떤 사람들이 가는건지... 궁금해서 다시여쭤봅니다.

옐프 포토중에 나온 &quot;욱일기&quot; 를 얘기하시는것같네요. <br />일본의 &quot;욱일기&quot;가 독일의 하켄크로이츠 처럼 ...전범기다 아니다... 참 논란도 많고 예민한 부분이라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 할수는 없는데요..... 독일은 나치 독일의 잘못을 반성하기 휘해 하켄크로이츠기의 사용을 금하고 있고,전쟁을 반성하는 교육적,역사적 목적에 한해서만 사용을 허락하고 있는데, 일본은 여전히 중국이나 한국등... 전쟁 피해 주변국들이 납득 할 만한 반성의 자세를 보이지않고 버젖히 욱일기를 계속 사용하고 있죠... -.- <br />일본 국가 자체가 역사외곡..부터... 자신들의 전쟁과오에 대한 교육자체가 무양심에 엉망이다보니.. ... 그 교육을 받은 일본인들은...사실 무엇이 진실인지 아닌지.. 조차 모르면서 욕먹고 있는게 현실이지 싶습니다. 아마.. 무식하게 대단한 장식품인양 욱일기를 모든 인종이 손님으로 오는 자신의 일식당에 걸어 놓은 일본인 주인도... 뭐가 뭔지 모르고 일본에서는 가장 좋은 뜻의 클래식한??? 혹은 엔티크 분위기나는 일본상징의 국기이니 가져다 걸어놓았겠죠....<br />아주 옛날, 미군들 때문에 맛보게된 커피가 색도 한약 처럼 까만색이고, 쓰고, 마시면.. 힘이나고 (카페인덕에) *^^* , 미군들이 매일 챙겨마시기에.. 몸에 진짜 좋은 약인갑다.... 해서, 써도 약이니까 한사발 들이키고.. 농터로 나가셨다는... 할머니얘기에 웃은적이 있는데...<br />Umi  식당 주인도.. 뭐 다를까 싶네요.<br />무식이 ...무지가... 일본인 각각 개인에게는 죄가 되네요... -.- 사실 실제 일반 국민들 중에는... 정말.. &quot;욱일기&quot;가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그냥 일본에서는 좋은 의미도 있고.. Cool 해보이니까 마크로도 쓰고 디자인에도 애용하고.. 그런경우 많아요..<br />알려줘도... 별 관심 없습니다.. -.- <br />오래전부터 배워오지않고, 어디서도 들어본적없고, 또... 잊혀져가고 있는 역사속일에.. 바쁜세상에서 왜 민감하게 반응해야하는지...<br />그게.. 뭐 어때서..??? 아마.. 그런 일본인.. 이 많지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얘기해주는 사람이.. 더 이상해지는 그런 바쁜 세상을.. 또,나에게만 관심있는...세상을...누구나.. 살고 있으니까요. <br />결국, 일본이라는 국가가 전쟁에대한 반성을 혹독히 해야..국민의식이 바뀌어서... Umi 에 버젖히 달아놓은 욱일기가 얼마나 챙피하고 무식하고,해서는 안되는 데코레이션인지.. 알지.. 누가 얘기해준다고 듣기나 할까요???? -.- <br />심지어는 우리나라에서도... &quot;욱일기&quot;가 전범기다 아니다의 논란이 있는걸요.... -.-<br />&quot;욱일기&quot; 가 결국 반성없는 일본의 무식한 상징기... 가 아닌가 싶네요... 안타까워요... -.- 커피가 몸보신약이라 믿고 카페인 효과을 보신 마을 어르신들이 일하다 쫌만 몸이 피곤해도 한약처럼 한사발씩 커피를 들이키셧던 것과.. 뭐 별다르지 않은것같아요.<br />망신스러운줄모르고... Cool 하니.. 무식하게 장식으로 쓰다니........ 국가가 무식하니.. 외곡된 역사로 교육받은 일식점 주인이 뭔죄가 있겠어요..무식과 무지... 말고.... -.-

O'charley's 라는 곳의 디너롤은... Texas Roadhouse 디너롤보다 훨씬 맛이 없습니다... -.-<br />써비스도 느리고...그냥... 별 특이하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일반 미국의 페밀리 레스토랑 이였네요.. -.-

Antico Pizza 갔었습니다.. 제가 맛있게 먹었던 테네시의 드싸노 피와와 인테리어와 맛이 똑같아서.. 혹시 친척인가.. 하고 놀랐네요. 피자의 토핑은 테네씨의 드싸노가 조금 더 맛있었지만... 맛도 똑같고..모든게 아주아주 비슷한 정말 맘에드는 피자 가게였습니다. *^^*

둘루스 도리빌 근처에서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식당은.....<br />말레이시아 식당 Mamak 너무 맛있어요~ 값도 아주 착하고요. <br />루이지애나 스타일 seafood 좋아하신다면 Papadeaux<br />( 주중에 가도 항상 줄서요) <br />타코 좋아하시면 El Ray del Taco ( 완전 멕시코 스탈 타코 입니다. 인테리어도요) 늦게까지<br />열어서 새벽에 출출할때 아주 좋아요.<br />일식집은 그냥 shoya Izakaya 가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사시미 말고도 메뉴가 아주 다양하게 많아요. <br />꼬치도 맛있고 어떤메뉴는 제 입맛에는 좀 짜서 좀 짜지 않게 해달라고.. 암튼 이것저것 먹을수 있어서 좋아합니다.<br />그리고 밤에 안주를 원하시면.... 도레미 소주방 에 안주 거의다 맛있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술 잘 안마시지만 거기 안주가 맛있어서 가끔 가거든요.  토담골은 주점 이지만  고기도 구워먹는데 아주 맛있구요 김치찌개 완전 맛있구요. 삼합도 좋아요~~ 제가 먹는걸 마이 좋아해서리 메뉴까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적고 있네요~~ 이렇게 적으면서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암튼 여기 계시는 동안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기다 가세요.

자세히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토담골 가면 김치찌개 와 삼합 꼭 먹어보겠습니다.. Mamak 도 가봐야겠네요.. *^^*<br />다녀와서 후기 알려드릴께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