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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에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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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owned
댓글 27건 조회 5,059회 작성일 17-09-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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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무리 주인 맘대로 라 하지만 이렇게 비싸도 됨니까?

뭐 물론 그 집 안가면 그만 이지만 제가 충격 을 받아서...

내가 여태 너무 싼 커피 만 마셨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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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koa님의 댓글

koakoa 작성일

어딘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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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v님의 댓글

kimtv 작성일

스벅은 더 비싸요<br />싼거 찾으시면 맥도날드나 QT 가세요<br />커피도 커피 빈에 따라 가격 천차 만별입니다.<br />단순히 가격만 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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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님의 댓글

프로즌 작성일

그러게요... 여태 싼커피만 드셨을수도있어요. 레귤러 블랙 커피가 3.50 이면 평균정도라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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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man님의 댓글

gentleman 작성일

starbucks latte도 3달러면 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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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님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제가 스타벅스 자주 사먹는데 불런드 큰사이즈가 1.99 오어 2.19입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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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님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진짜 맛있는곳은 프래쉬 food grocery 인데 가끔 공짜로 돈 받지않고 그냥 마시라고 합니다. 돈낼려고 계산대에 서있으니 여러번 그냥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큰사이즈가 1.99. 작은 1.49입니다. 맛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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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빛님의 댓글

조지아의빛 작성일

빵집커피로군요 빵집커피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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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님의 댓글

돋보기 작성일

특별한 것이 없는데도 가격만 비싼게 문제인거죠.<br />자리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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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rayo님의 댓글

molrayo 작성일

3불 50 이면 너무 비싸요 <br />나는 골프 치고 나서 클럽하우스 에 <br />들어가서 커피 사먹어요<br />작은건 1.99. 큰건 2.99 여요 <br />3불50 받아 먹는곳이 어딘지 밝히세요<br />완전 한국식 으로 커피 팔아먹네요<br />모짜X트 인가요?<br />싸가지 없는 곳은 알아야 안가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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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커피 한잔에 $3.50 받는 일이 언제부터 그렇게 “싸가지 없는” 일까지 되었나요? $1-$1.50 정도 더 받는 게 그렇게 참을 수 없는 일인가요? 분명 거기에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한국빵집들 실내 장식, 분위기, 좌석 배치도 그렇고, 그리고, 좀 오래 앉아서 편안하게, 여유 있게 담소할 수도 있고, 참 좋지 않아요? starbucks에서 한국말로, 그렇게 큰 목소리로, 장시간 앉아서 게기다가는 좋은 소리 듣지 못하지요.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받을만한 이유가 10가지도 넘는 것 같은데요! 그 무엇보다도 한국식 빵/과자도 먹을 수 있고요! 하루 삼시 세끼 밥처럼 커피를 사 마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가끔 한 번씩 가는 곳일 텐데, 커피 한잔에 $3.50 받는다고 “싸가지 없다&quot;는 건 좀 과하지요!    <br /><br />여유를 좀 가지고 사시기들 바랍니다. 바글바글 냄비처럼 구시지들 마시고요. 어떻게 한인사회/한국사회 관련된 일이라면 그렇게 쉽게들 흥분하시는지요? 전 그런 부분들에 도저히 이해 불가입니다. 미국에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1-$2 정도 손해 보며 사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지 않나요? 그런 일마다 그렇게 바글바글 화를 내시면서 사시나요들? 이렇다가 커피 값 때문에 촛불 밝힐 일 생길까 걱정스럽습니다 (농담입니다, 흥분들 마세요!!!). <br /><br />골프 치고 독일제 차 타신다는 분들이 웬만하면 그냥 넘어들 가시지요. 비싸면 안 마시면 되는 거고요!!! 강매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한인사회의 모든 것들은 다 싸구려고, 싸야 하나요? 그런 생각들이 더 저렴해 보입니다. 그리고 가격 책정은 판매자/생산자들의 고유한 권한입니다. 그 가격으로 인해서 망하고 흥하고는 그 사람들의 몫이고, 시장이 결정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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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ijeqkqh님의 댓글

huijeqkqh 작성일

저도 약간 여기 글들을 읽으며 한국에 대하여 매우 비판적인 분위기 같은 걸 느꼈어요. 다른 브랜드 차 타시다가 고장나면 그냥 아무 말씀 없이 고쳐 사용하시면서 유독 한국차가 고장나면 왜 그러냐며 묻고 거기에 댓글들 또한 한국차 타지 마시라는 말씀들까지 하시더군요.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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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빛님의 댓글

조지아의빛 작성일

고장이 너무 잦아서 시간 돈 감정 낭비시키고 개알바들 풀어서 그럼 다신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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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빛님의 댓글

조지아의빛 작성일

흉기차 안사보고들 그러는데 일단 돈질러서 타보시고들 이야기 혀세요.  커피값은 문제가 아니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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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얼마 전에 우리 애들이 버블 티 사 달래서 109번 아씨 옆 빵집엘 갔었습니다. 그런데 멀쩡하게 생긴 아저씨 한 분이 iced coffee를 리필을 안 해 준다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 옆에서 부인인 듯한 아주머니는 혀를 차고 있고요. iced coffee도 리필이 되나요? 맥도널 같은 곳에 가면, 일반 커피는 리필이 되는지 몰라도, iced coffee를 리필해 주지는 않지요? <br /><br />위의 예는 좀 극단적일 수 있지만, 한인들이 유독 한인들/한인업체들에 대해서는 요구/비난이 늘 도에 지나칩니다.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한인들에 관련된 일들은 아예 일체 삼가하면 되지 않을까요? 구태여 한국어 사용하고, 한국음식 먹고, 한인/한국인 만나고, 한인/한국인 상대로 비지니스 하고, 조텍 게시판에 댓글 달며 핏대를 세울 이유가 없는 겁니다. North/South Dakota나 Wyoming 같은데 가서 오리지날 미국인들과 영어로 비지니스 하면서 사시고요. 그럼 그런 몰염치/몰상식한 한인/한인 업주 떨거지들로 인하여 머리 복잡할 일이 하나도 없겠지요?<br /><br />적당히들 좀 하세요! 어차피 세상 서로 부대끼며 사는 겁니다. 제가 한국에서도 살아 봤고, 어린 나이에 짧은 기간이지만 주재원으로 유럽에서도 살아 봤어요. 이제 미국서도 25년 가까이 살고 있지요. 결론은, 남의 떡이 커 보일 뿐이지 실상 사람 사는 곳은 세상 어디나 다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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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조지아의빛님, 제가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것도, 남에게서 싫은 소리를 듣는 것도 진짜 죽기보다 더 싫어하는 사람인데, 님에게는 도저히 한마디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br /><br />나이도 좀 있으신 것 같은데,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사는 방식이 참 한심/천박하신 것 같아요! 쪼르르 쪼르르 거의 하루 종일 댓글을 다시더라고요! 댓글들을 보면, 거의 주무시는 시간 말고는 하루 종일 다시는 것 같아요! 일은 안하시나요? 조텍 게시판에 댓글 다는 일이 호구지책은 되지 않을 텐데...참으로 보기가 딱해서 드리는 말씁입니다. <br /><br />젊은 날에 지금처럼 그렇게 깐죽깐죽거리시다가 누구에게 뒈지게 맞은 경험이 있으실 것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사리 분별이 아직까지 안 되시는 거지요? <br /><br />현대차가 &quot;흉기&quot;라면 어떻게 매년 거의 600,000만대에 육박하는 차를 미국시장에 팔겠어요. 현대차 사는 미국인들이 다 바보/천치들인가요? 미국이 현대차에게만 &quot;흉기&quot;를 판매할 특혜를 주고 있나요? <br /><br />제가 알아 보니, 2016년 미국시장 차량 누적 판매량이 현대는 584,980대를, 기아는 491,764대입니다!!! 두 회사 (같은 회사이니)가 합쳐서 2016년에만 1,076,744대가 넘는 차를 판매한 겁니다. 거의 1개월에 약 90,000대에 육박하는 차를 판 셈입니다. 이게 미국에 이렇게 많은 &quot;흉기&quot;를 사는 바보/천치들이 있다는 이야기인가요?<br /><br />그 뿐만이 아닙니다. 현대/기아가 연간 800만대를 전세계적으로 판매하며, 전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 회사입니다. <br /><br />현대차가 유럽차/미국차/일본차에 비해서 성능/품질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어요! 그러나 대한민국이 차 생산하기 시작한 게 불과 40년입니다. 미국/유럽은 100년이 넘지요. 일본도 세계 대전을 주도적으로 2번이나 치른 나라고, 차를 생산한지가 80년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25 폐허 위에서 일어난 대한민국이, 그 차가, 저들과 40년만에 대등하게 경쟁을 한다는 사실이 대단하지 않아요? 아님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quot;국뽕&quot;을 너무 많이 맞아서 그런 건가요? 자제분들도 그렇게 부정적이고, 퇴행적으로 교육시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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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님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사실 저는 한국 빵집에서 커피 안마셔요. 맛이 없습니다. 너무 비싸고 아주 맛있으면 가끔 가겠는데 안갑니다. 이 계기로 장사하시는분 들 좀 손님에 대해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 이 직종이 서비스업인데 솔직히 쩐만  밝히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건 제 개인 생각 이지맘 저는직장 다닐때도 대강 일 하지 않아요 . 그래서 rubbermaid 에서 materia handler (만들물건 오더) 했을때 미국 메니져 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오피스 사람이 저의 이름을 알더라고요. 조금이나마 같은 한국 사람끼리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 입니<br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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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님의 댓글

titan 작성일

Roten_Ratten님 아주시원하내요ㅎㅎㅎ 커피값 ...무슨 큰문제도 아닌데 게시판이들썩이내요 .하긴 요며칠사이에 커피값이많이올랐읍니다 맥도날드 QT 스타벅스 까지도 올라갔는대 한국커피샆도오르겠지요 모든 물가가올라가내요...... 그리고 저도 한국차 한대있는데 13만타면서 만족하고있읍니다...한국차 개인적으로 만족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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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illgiveuthetruth님의 댓글

iwillgiveuthetr… 작성일

극장에서 팝콘 나부래기 $10불내고 콜라 $5불 내는건 왜 아무말도 안하고 커피 일불 더 쓴다고 이 난리일까. 비싸면 안가면 되는거지 뭘 별 것도 아닌 것 같고 마치 사기 당한 것 마냥 이 개난리일까. 참 웃음밖에 안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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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for$님의 댓글

Crazyfor$ 작성일

도데체가 무슨 말을 이렇게 조리없이 하는지.... 너무 못배운 티 팍팍 나세요 진짜. 조지아 빛 좋아하네... 사람들 단체로 열받게 하는 조지아의 할로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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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for$님의 댓글

Crazyfor$ 작성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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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owned님의 댓글

preowned 작성일

하하하 재미 있네요. 커피 한잔에 이렇게 사연이 많을수가...과연 죠택 은 사람 사는곳 같습니다.<br />사실 전 커피를 잘 안 사먹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커피 빈 을 직접 갈아서 핸드 드립 해서 마시다보니 왠만 한대서 하는것은 제 입맛에 안맞아요. 그나마 브로큰 에그 같은대서 아침 하며 마시는 커피가 향도좋고 괜찮다고 생각 하는대 $2.50 하는것 같아요. 근대 $3.50 짜리 는 와플 하우스 수준인대 질적으로 너무 비싸다 는 생각이 들어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예기가 한인 비지네스 통째로 번질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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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요새 댓글달면 논쟁이되어서 참고싶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br />몇몇분들 현대차하고 애국심을 같이엮는데<br />도대체 현대차를 사면 애국자고 독일이나 일본차를사면 비애국자인가요?<br />그런분들이 한국에서 군대는 갔다오셨나요?<br />왜 한국에서 사시지 미국시민이되셨나요?<br />미국시민이되셨으면 미국차를타셔야되는거 아닌가?<br />필요할때는 미국시민이고<br />때에따라 한국사람이고<br />미국에서 많은혜택을 받고 살고계시면 미국차좀 타세요<br />같지않은 애국심 내세우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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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제가 단 댓글을 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저 현대/한국 차 타는 것이 애국이라 말한 적도 없고, 그렇게 여기는 사람도 아닙니다. 어떤 차를 타건 그건 지극히 개인의 자유 의지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도 현대/한국 차 타라고 강요도 않고, 강요한다고 현대/한국 차를 탈 한인/한국인들도 아니지요. 문제는 악의적 사실 왜곡입니다. 저 “조지아의빛”이라는 분을 위시한 몇몇 분들의 글/댓글들을 한번 보세요. 현대 차를 “흉기” 혹은 “흉기차”라 합니다. 그걸 탓하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필요 이상의 근거 없는 비방이 문제라 그겁니다. 아주 기본적인 자료, 근거라도 가지고 비난하는 거라면 문제가 다르겠지만, 악의적인 사실 왜곡은 심긱한 문제라 지적하는 겁니다!!!  <br /><br />전 대한민국 육군의 특수 병과 (주특기)에서 군복무를 마친 사람입니다 (병장 만기 제대). 제 군번이 2318xx32입니다 (숫자 2개는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이니 생략합니다). 속칭 옆구리 군번 (의정부 306 보충대대로 입대해서 사단 훈련소에서 신병 훈련을 마친) 입니다. 유학중 나가서 일찍 입대해 거의 소년 병사 취급을 받았었지요! 그런 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그런데 미국 살며 이런 질문 받기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quot;참 미국에 살면서 한국규범에 익숙한 분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quot; 이게 님께서 이전 댓글에서 하신 말씀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님이야말로 미국에 살면서도, 지극히 한국적 사고에 &quot;푹&quot; 절어 사시는 분이 아닌가 합니다. <br /><br />뭔가 좀 심하게 곡해하시는군요!!! 그럼 님은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없거나, 부족해서, 아님 아예 한국이라면 지긋지긋해서, 미국에 와서 사시나요? 어디서 살고 말고는 사람으로 태어나 누리는 고유한 자유입니다. 그리고, 한국서 살면 다 애국하고 사나요?<br /><br />“필요할 때는 미국시민이고”...이 부분은 여기 한인/한국인/한국이라면 치를 떠는 분들에게나 해당되는 문제입니다. 한/미 언저리에 살며, 평상시에는 입에 게거품 물며 한인/한국인/한국에 대해서 온갖 욕을 다 하다가도 뭔가 자기들에게 불리한 일만 생기면, 인종차별이니 뭐니 하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한인사회에 호소하는 &quot;박쥐&quot; 같은 인간 군상들에게나 해당된다는 그 말입니다. 저처럼 투철하고, 확고한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전 늘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게 애쓰며 사는 사람입니다.<br /><br />전 늘 Korean-American이라고 스스로를 다잡으며 살고 있습니다. 제 정신이, 제 몸이 그렇게 말하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요. 한국과는 거의 사적인 연이 다한 사람이지만...수구초심이라고...아무튼 그렇게 끈을 놓지 않고 (못하고) 삽니다.  <br /><br />다시 말하지만, 한국 차를 타는 것과 애국심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누가 애국하려 현대/한국 차를 탄다면, 그것조차도 지극히 사적인 차원의 문제일 뿐입니다. 남의 제삿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할 문제가 아니라 그거지요.<br /><br />“같지 않은 애국심 내세우지 마시고”...역시 입이 걸으시군요! 같지 않은 애국심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런 적도 없지만) 근거 없는 퇴행적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꼴x들 떠니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애국 하지 않는다고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지극히 악의적으로 왜곡하니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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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빛님의 댓글

조지아의빛 작성일

한국공장에 사람장사 하면서 일제차 오딧세이 탄다면서 참 뻔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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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빛님의 댓글

조지아의빛 작성일

대둥하게 경쟁말고 대등하게 짛 좋은 차를 만들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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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전에 흑인들 아파트 페인트칠 하셨다더니...그 페인트 냄새를 너무 마셔서 머리가 어떻게 된 겁니까? 쯔쯔쯔...미쳐도 좀 곱게 미치셔야지...안타깝습니다!!!<br /><br />이미 밝혔듯이, 우리집에 오딧세이만 있는 게 아니라, 현대 소나타, 그리고, 낚시 다닐 때만 쓰는 Jeep도 하나 더 있다오. <br /><br />그리고 나 둘루쓰 &quot;개장수&quot;요...푸하하하!!! <br /><br />그렇게 깐죽깐죽대다가 진짜 누구한테 한번 뒈지게 맞고 입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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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lagom님의 댓글

coalagom 작성일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독일차, 이름있는백, 옷, 신발... 다 디지리 비싸디비싼거만 쓰는데 그 커피값하나가 그리 억울함니까?  요기 있는 댓글 읽고 많이 웃고 갑니다.  한국사람들은 다들 서로 받아먹고 자기 주위로 사는게 뼛속부터 박혀있는거 같해요 대부분. 다 지네들이 잘났죠. 욕심만 많아가지고....  드라마봐도 그런거만 나오잖아요. 돈있음 왕인줄알고...  좋은맘들같고 사세요 님들... 한국의 문화가그런걸...어쪄겠습니까. 피할수밖에. 미국사람상대하면서 살면 아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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