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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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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그림
댓글 0건 조회 2,544회 작성일 13-12-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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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스와니지역 새로지은 아파트로 10월 말쯤에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사를 와서 보니 집 구석구석이 제대로 공사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세번이나 매니저에게 직접 리포트를 썼지만 늘 말뿐이었구요, 심지어 근처마트에 계신분께서 얼마전 다른 한국분도 이사오셔서 저희와 유사한 상황을 겪으시고 매니저와 다툰후 이사를 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희가 사는데는 냉장고외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기에 제가 매니저에게 이사갈때 이것을 문제삼지 않는다는 서류만 준다면 냉장고만 고쳐달라는 말까지 한상태에서 지난주 저희와 토요일 오전에 방문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또 약속을 지키지 않아 남편이 전화를 했더니 토요일은 아무도 일하는 사람이 없다는 아주 황당한 말에 남편과 사무실로 찾아갔더니 그 매니저가 경찰두명과 있더군요. 나중에 한명이 더와서 세명과 제사정을 얘기를 하고  명함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난데없이 있지도 않은 물건을 치우지 않으면 50불을 부과할꺼라는 종이를 문밖에 던져놓아서 사무실에 찾아가보니 분위기가 정말 이상하더군요. 원래 밖에 잘나와있지 않은 매니저가 밖 책상에 앉아있었고 지금까지 본적없던 한국인 직원까지 새로 와 있었습니다. 매니저의 자리에는 워키토키라고 하나요? 뭐그런게 턱하니 놓여있구요...정말 사람이 어째 저런가 싶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전에 스와니지역 테라스라는 아파트에 계시다가 이사가신분이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한번 전화통화라도 하고 싶습니다. 매니저가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이대로 끝나지는 않을 것 같아 저도 만일에 사태에 대비를 해야겠기에 말씀드립니다.

제 이메일 주소를 남겨놓습니다.

salsalbong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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