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사관은 도대체 어떤곳 입니까? > 질문답변

영사관 통화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https://consul.mofa.go.kr
여기서 웬만한거 다 처리되고 오른쪽 네모박스 가운데 재외공관 예약을 하셔야 공관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글쌔요 전화는 머리만 아플겁니다.

1년 365일 내내 절대로 전화를 받지 않는 재외공관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악명이 높은 곳으로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 바로 애틀란타 총영사관이라는 곳입니다.전화하면 1년 365일 내내 항상 통화중인 걸로 들리게 혹시라도 전화기를 프로그램해 놓은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물론 신호가 수십 번 울려도 절대로 받지않고 음성 메시지를 남겨라고 해서 남겨 놓아도 return call도 안 해 줄 정도로 배짱이 두둑한 곳~이런 곳이 바로 대한민국 애틀란타 총영사관이라는 곳입니다.저를 아는 지인들이 애틀란타 총영사관 직원들의 태업 내지는 직무유기에 접하고 나서 진지하게 저한테 물어 보기를..."혹시 애틀란타 총영사관 직원들은 1년 365일 휴무인가봐요? 신이 내린 직장에 제 자녀도 취직 좀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좀 없을까요?"

지금 당장 시애틀 총영사관(206)441-1011(구글 평점 4,0)이나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213)385-9300(구글 평점 3,7)에
전화 걸어 보시면 바로 바로 통화가 되고 친절하게 전화 잘 받습니다.

애틀란타 총영사관(404) 522-1611(구글 평점 2.7)따위하고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넘사벽~수준의 서비스입니다^^

Consulate General of Korea in Atlanta
 (주 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
평점 2.7  (214 Google reviews)
Foreign consulate in Atlanta, Georgia

Consulate General of Korea in Seattle
 (주 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평점4.0  (89 Google reviews)
Foreign consulate in Seattle, Washington

Consulate General of Korea in Losangeles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평점 3.7  (176 Google reviews)
Foreign consulate in Los Angeles, California

댓글 너무 동감합니다
거기 앉아서 마이크 켜 놓고 커다란 목소리로 야단치듯 질문하며 앉아서 기다리는 교포들 다 듣게 마이크로 대놓고 면박 줍니다.
거기 직원들 한국에서 파견 온 건지, 현지 채용이지 모르겠지만 한국 정부에서 보냈다면 정말 내 나라지만 수준 이하의 그런 인간들 내 보내는 그 부서의 우두머리 수준도 짐작할 만 합니다.
새로 오신 영사님들, 이 댓글들 보시고 개선해 주실 능력 있는지 기대해 봅니다.

오늘 하루종일 전화 했는데 안 받네요. 어째서 이런곳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사관입니까?
무슨 베짱으로 전화를 안 받는지 모르겠네요. 전화번호는 왜 있을까요? 영사가 어떤사람인지 궁금합니다.ㅐ
뭣 때문에 국민세금만  축내는지 궁금합니다. 아틀란타 영사관 없는게 나아요

외교부 민원신고

국민이 외교부 업무수행 과정에서 겪은 불친절, 부조리, 부패행위 등 일반적인 민원사항에 관하여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은 담당과의 담당자만이 연락할 수 있고, 신고자 및 신고내용에 대해서는 절대 비밀이 보장됩니다.

https://www.mofa.go.kr/www/wpge/m_4132/contents.do

쓰레기같은 곳이에요 불친절은 말할것도 없고요 어휴 그냥 시민권따세요 그럼 안가도 됨

손바닥만한 장소에서 왜 마이크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더불어 민주당이라서 수준이 이런건 아니것죠? 예전부터 이랬나요? 총영사가 대책을 세우거나 직원 교육을 바로 시켜야할듯.

그뿐만이 아닙니다. 한국의 공휴일.

국경일 게다가 미국의 공휴일. 공휴일 모두 모두 문닫고 쉬는 곳이 해외 공관입니다...정말이지 웃기지요?

아틀란타 한인회회장은무엇한데요.

좀 오래됀 일이지만, 일년전쯤 문의할게 있어서 전화 했을때는 두번인가 세번만에 통화는 됐습니다. 다만, 시간에 쫒기시는지 문의사항에 빠르게 답을 주셔서 좀 당황했네요. 미처 받아적을 시간도 안됐고, 무슨서류 무슨서류 속사포로 불러 내시면서, 잘 모르겠거든 인터넷에 다시 찾아 보라해서 전화 끊고 웹사이트 다시 뒤져 봤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어려운건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인지, 말귀를 잘 못 알아 들어서 그러는 것인지... 직원분들은 매일 처리하시는 서류이고 익숙한 일들 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너무 생소하고 낯설어서 좀 어려웠습니다. 통화 후에도 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요. 작년에 해결 하고자 했던 문제는 결국 아직도 하지 못했습니다.

다 , 문재인때문

님같이 생각하는 못난사람때문에 그래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님은 못낫고 나는 ㅊㅊ

아틀란타 영사관 전화 안받습니다. 영사 콜센터 전화하니 한국에서는 새벽시간인데도 잘 받고 친절하게 안내 해줍니다.
아틀란타 영사관 위치도 다운타운 한가운데 있어서 가기도 어렵고 주차비도 장난 아닙니다.
아틀란타 영사관은 없는게 낫습니다.

여기에 댓글다시는 분들은 나중에 영사관이 싫어서 미국 시민권 신청하실때 미국 이민국의 엄청난 갑질을 감당 못하실거같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여긴 이런 기관이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면 바로 잊혀집니다.

이 세상 어딜가도 친절을 바라고 들어가면 그 역효과가 배로 오더군요. 

아 맞다.  세금을 해결하려 IRS 에 전화하시면 그 열받음의 5천배로 다가 옵니다.

저는 가끔 한국의 관공서가 그나마 미국 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