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욱 위장내과 정말 어이가 없네요.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질문답변

남재욱 위장내과 정말 어이가 없네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anillachoco
댓글 7건 조회 6,361회 작성일 21-09-16 13:15

본문

제가 일주일전에 내시경을 남재욱 위장내과에서 받았습니다.
내시경 받기 열흘전에 $254.50 과 $193.49 를 내라고 해서 냈고요.
그런데 오늘 보험에서 온 서류를 보니,
$254.50 은 보험회사에서 페이를 하는걸로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확인을 다시 하고
남재욱 위장내과에 전화를 했어요.
Phuong 이라는 여자분과 통화를 하였고,
$254.50 을 보험에서 받게되면 그돈은 내게 리펀드를 해주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영어가 불편하지 않고 또 리펀드만 받으면 되니까 친절하게 질문을 했어요.
그런데 다짜고짜 짜증을 내면서
보험에서 계산을 잘못 할수도 있다?? 돈을 받아봐야 안다??
훈계하듯히 얘기를 하더군요.
제가 그러면 보험에서 그 액수를 정확하게 받으면 리펀드를 해주는 것인지만 말해달라하니
말을 못한답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2주 있다가 전화를 다시 하라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아침부터 너무 황당해서 전화를 일단 끊었습니다.
물론 200불 조금 넘는 돈이 커서 화가 나는 것이 아니예요. 10불,20불이라도 이건 아니지요.
이건 닥터오피스에서 '보험 처리되면 돌려 드리겠습니다' 라고 분명히 말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제가 9월1일에 이미 지불한 금액 그대로를 9월10일에 보험에 클레임을 한 이유는 또 뭔가요?
그 여자가 왜 저에게 화를 낸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제가 돈 내놓으라고 짜증을 낸것도 아니고
혹시 보험에서 받으면 그땐 내게 리펀드를 해주나요? 라고 덤덤하게 질문한게 죄인가요?
얼마나 많은 한인들이 이런 경우를 당했을지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Lari님의 댓글

Lari 작성일

뭔가 잘못되었네요. 보험처리가 되는데. $254.50 과 $193.39 를 낸거 맞지요?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254.50 를 따로 pay 했다고 편지가 왔구요.
만약 그렇다면 그 편지 잘 가지고 계시고, 다시한번 전화 해보시고. 정 안된다싶으면.

https://oci.georgia.gov/report-suspected-fraud 연락하세요.

profile_image

에스키모님의 댓글

에스키모 작성일

윗분 말씀처럼 https://oci.georgia.gov/report-suspected-fraud 에 고발했으면 합니다.
남재욱 위장내과 이름도 들어 보지도 못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병원에 가도록 하세요.

profile_image

atlstudio님의 댓글

atlstudio 작성일

병원 가는것도 이리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으니….
불량한인들 반성 좀 합시다. 참…

profile_image

jeje365님의 댓글

jeje365 작성일

같은 한국사람이라 찾아간 병원에서 저런 행태를 보이는건 정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함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은 정확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profile_image

ZenithT님의 댓글

ZenithT 작성일

제가 알기론 거기 한국인 병원 아니고 미국 병원인걸로 압니다.
거기 직원들중 한국인은 못봤던거 같아요.

아마도 그런 병원은 닥터 개인 소유가 아니라서 미국인 매니저에게 직접 얘기 하셔야 할겁니다.

profile_image

smokygroup님의 댓글

smokygroup 작성일

이분에게 위와장 내시경을 받아 보았는데 처음에 15분정도 상담하고 몇일 지나서 내시경후에는 결과에 대해서 설명이 없는것이 특별하였습니다. 미국인 의사에게 내시경을 받을때는 약 30-40분정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는데 ..... 이분은 의사인지 상담원인지 알수가 없었고 사무실 직원이 간단하게 몇마디 전화로 하는것이 고작......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없고 무성의의 극치였습니다. 

돈에 대한 불확실성은 송 심장 내과의 병원도 손님은 그 당시에 모두 계산 되었다고 믿는데 습관적으로 몇달후 또는 1년후에 추가로 고지서가 터무니없이 날라와서 많은 주변의 분들이 불만이 심합니다.

또 하나를 말씀 드리면은 행복한 가정의학과의 병원은 예방주사를 3번씩이나 예약해서 기다리게 하고는 병원에 갔는데 약이 없다고해서 다시 예약을 잡고는 당일 아침에 전화가와서 보험이 안되고 약이 준비가 안되었니 하면서 거래 약국에 가서 맞어라고 합니다. 다른 의사에게 전화하니 보험도 되고 바로가서 당일에 맞을수 있었답니다.
제 지인은 2번씩이나  예방 주사를 예약을 해주고는 당일날 같은 소리를 하고는 갑자기 예방 주사를 맞어려면은 80불 닥터 진료비를 별도로 내야한다고 합디다.
의사 사무실의 손님을 대하는 무책임감과 엉망인 매니저먼트 시스템에 놀라웠습니다.

profile_image

Hello9988님의 댓글

Hello9988 작성일

남.송닥터 이사람들 조텍에 안올라오는게 이상했는데
이제야 결국 올라오네요.
아마 더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항일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하고도  별로 개의치 않고 시정하지도 않을겁니다.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Total 14,177건 1 페이지
질문답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177 bluesun 48 10:11
14176 SRKim 140 04-24
14175 에스키모 135 04-24
14174 Happyduluth 515 04-24
14173 mihihi 719 04-23
14172
운전면허증 리뉴 인기글 댓글2
Cozy101 490 04-23
14171 Momosunshine 445 04-22
14170 msch 146 04-22
14169 cellphone 357 04-22
14168 우당탕탕 318 04-22
14167
소주 인기글 댓글3
chaos 843 04-22
14166 Circumstantial 594 04-22
14165 atlprince 791 04-20
14164 청소대장 770 04-19
14163 스크 399 04-19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