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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렌트를 안 낼때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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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존재
댓글 8건 조회 2,626회 작성일 22-01-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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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입자가 렌트를 안내고 있어요. 3번이나 notice 보냈는데 pay도 안하고 답변도 안해요.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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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남자님의 댓글

북한남자 작성일

렌트 하시는 동네 법원 에 가서 file for eviction 하는 거말고는 조언이 없습니다 .가서 dispossessory
affidavit form 달래서 쓰시면 됩니다

 The landlord can seek an order from either the Magistrate, State, or Supe rior Court
located in the county where the rental proper ty is located. In the warr ant the "landlord can
request possession of the rental property and money for any unpaid rent"--꼭하세요. "The landlord can also
request that the court require the tenant to pay the cost of filing and serving the dispossessory
affidavit(이것도 하시고 )

절대로 새입자 사는곳 못들어가게 자물쇠 바꾸든가, 전기를 끈다 거나 하지마세요 법에걸립니다. 꼭 새입자 사는데 방문하기 전에 최소한 24 시간 미리 말하고 방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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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eek님의 댓글

jeceek 작성일

빨라야 3개월 걸림니다
어떤 세입자는 이것을 악용 3-4개월 꿀걱 합니다
다음에 세입자는 크레딧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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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님의 댓글

존재 작성일

두 분의 답변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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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북한남자 작성일

마지막으로 한번 만나서 설득을 해보세요 . eviction 당하면 앞으로 7 년동안 다른데 렌트하기 힘들고( eviction report will remain part of your rental history for seven years ),밀린 렌트 페이 안하면  콜렉션 에 보고해서 크레딧 망가지고 ..진짜 골치아픈 일이라고.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타협을 할겁니다. 하는 싸가지 보니까 안낼라고 작정한 사람같은데 혹시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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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님의 댓글

존재 작성일

자기집에 오지도 못하게 하네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주신 조언대로 설득, 타협 한번 시도해 보려고요..
혹시 변호사 통해 일하는 방법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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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남자님의 댓글

북한남자 작성일

대부분 변호사 통해서 합니다. Eviction lawyer, Landlord Tenant lawyer, Real Estate lawyer 그런일 하는 변호사들 많죠. 저도 property manager 로 일할때 간단한건 내가 직접 서류 작성하고 했지만 복잡한건 어쩔수없이 변호사 썼어요. 이게 간단 할수도 있고, 복잡할수도 있고, 변호사 비용이 천불 미만으로 될수도 있고 아니면 몆천불 이상 될수도 있습니다 ...모든게 그사람이 어떻게 나오나에 달려 있습니다. 그친구가 eviction notice 받고 법적으로 안싸우고  순순히 나가고,cleaning fee,밀린 렌트비,법원비용 등등 내면 간단하죠...근데 하는 싸가지 보니까 쉽게 안될거 같아서 경고/타협 해보라고 한겁니다 . 어떤놈들은 나가라고 했다고 화가나서 살던 아파트 완전 부셔버리고 오줌,똥 여기저기 싸놓고 ..

윗사람 말대로 앞으로는 크레딧 이니 reference 같은거 철저히 조사하고 렌트 하세요

  더이상 신경 쓰기 싫어서 cleaning fee,밀린 렌트비, 법원비 등 안받아도 되니까 그냥 내보내라고  변호사 한테 말하면 간단히 1-3 개월 안으로 해결되고 변호사비도 좀 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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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님의 댓글

존재 작성일

성의껏 많은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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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개취향님의 댓글

아틀란타개취향 작성일

남의 일이 아닙니다....ㅠ  저희도 아는 사람을 통해 타지에서 오는 가족에게 렌트를 줬는데 팬더믹 시작하자마자 렌트비를 안내더라고요.  그후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봤는데 세입자가 아무 협조를 안하면 방법이 없어요.  잘 얘기해서 아무 것도 안받을테니 나가달라고...이 집이 팔렸다고....    (부동산에서 잘 해주셔서 집을 팔았어요.  계획에 없던건데....)  그래서 6개월후 나간 다음에 집을 보니 전부 망가뜨렸더라고,  카펫도 다시 바꾸고 벽 구멍난거 수리하고 페인트 칠하고...
몇만불 손해 본 다음에 깨달았습니다.    호의를 베풀면 상대방은 당연한 권리로 알더라....세입자 받을때는 절차대로 크레딧 체크업을 하고 돈이 들더라도 제대로된 관리회사를 끼고 하자고....  같은 한국인이라는 말이 미국서는 꼭 좋은게 아닌 경우가 많네요.  안타깝지만.....ㅠ  수업료 많이 냈습니다.  지금도 애틀란타 식당에서 일한다고 하는데....  쳐다보면 우리 부부가 피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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