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리모델링하려합니다. > 질문답변

어떤 화장실이든간에 6일이면 마무리할수있으며 최상의 수준에서 이모텔링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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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사하며 공사업자를 소개받아 수만불을 들여 리모델링 했는데 싱크에선 물이세고 공사를 한다고 한 부분은 하지도 않았고 천정은 전구달면서 깨먹고 캐비넷 문짝은 갈라지고 스토리지 문짝은 맞지않아 닫히지도 않고 손잡이도 안달고 참 어이가 없더이다. 고쳐달라고 했더니 알았다하고는 2주간 아무소식 없다가 그런건 하자가 아니라고는 맘데로 하라하고 전화를 탁 끊어버립디다. 참 내가 세상을 잘못살았나???하는 생각이 순간을 스쳤고 정말 다짐했죠 한인에겐 다신 공사 안맡기겠다고 아직 리모델링 해야할게 더 있어서 카운티에 전화해서 소개해 달라고 해서 끝냈습니다. 일처리 깔끔하고 하자에 대한 보수공사도 뒷말없이 다 해주고 서로가 기분좋게 공사를 끝낼수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인들은...어떤 분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미국 사람들에게는 싫은소리 한마디도 못하면서 한인비지니스나 업자들한테는 막대한다구요"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고 여태껏 미국살며 집안일을 수리하거나 공사 맡길때 확실히 한인과 미국인이 차이가 납디다. 일처리면에서요. 미국인은 싫은소리할 꺼리를 만들지
않더군요. 제가 경험한 미국인 공사업자들은 다 그랬습니다. 집앞 나무를 자를때도 8그루를 자르는데 5그루는 미국인업체 3그루는 한인업체 참 가관이더군요. 미국인 업체는 나무 자르기전 앞뒤옆집 다 돌아다니며 나무자를거라고 시끄러울 수 있으니 미안하다고 하고 했고 나중 청소도 깔끔하게 하고 돌아갔고 나중에 손상된 잔디도 보수해주더군요. 한인업체요??? 말해 뭐합니까???나무가지가 여기저기 떨어졌는데 그건 가져가지도 않고 청소도 안하고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더이다. 더 비쌌죠.  너무도 다른 일처리 방식을 봐서 신기했죠. 가급적 여기서 소개해 달라면 한인뿐입니다. 신뢰가 안갑니다. 카운티에 전화 하셔서 소개받으시던지 카운티내 별5개 업체들 책자가 발행돼 집으로 오는데 거기서 찾던지 하세요.
특히 그래도 정 한인에게 해야한다면 키작고 한쪽다리를 절면서 성은 이씨 2-30년 했다고 하는 양아치에게는 절대하지 마세요.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아는사람에게 소개를 받아도 그럽니다. 전문가가 없어요

아 추가로 드릴말씀은..
나중을 생각해서 라이센스 넘버 받아두시고 보험증도 받아두시고 하자에 대한 항목도 꼭 계약서에 넣으세요. 라이센스와 보험은 하자에대한 컴플레인을 할때 쓰임니다. 만약 해주지 않는다면 조지아 라이센스관리국에 컴플을 하면 거기서 보상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사람 다시 라이센스 받을때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라이센스 없는사람이나 있는 사람이나 한인은 실력이 똑같은것 같습니다.
이 상식이 무너지는 미친 세상이 언제 정상이 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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