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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홈스테이 및 학교에 관련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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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zy101
댓글 12건 조회 1,898회 작성일 22-06-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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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부부가 미국유학시절에 딸아이를 출산했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그 자녀가 지금은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인데 조지아주로 유학을 오려고 합니다.
자녀의 신분은 시민권자구요~
고등학생을 미국에 혼자 보내려고 합니다.

잔스크릭이나 스와니쪽에 홈스테이 및 학교 선택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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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o8님의 댓글

txo8 작성일

providence christian academy 두번째 캠퍼스가 잔스크릭에 있고 또한 한국에도 분교가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또 선생님들이나 다른 부모들이 홈스테이를 제공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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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101님의 댓글의 댓글

Cozy101 작성일

홈스테이가 한달에 대략 얼마쯤 예상하면 될까요?
대략 대충이라도 요즘 시세에 알아야 한국에서 예산이 준비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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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옷천사님의 댓글

날개옷천사 작성일

학생신분이 시민권자이므로 공립학교에 가능합니다 
최고학군인  쟌스크릭에 위치한  명문고  Northview High School 
또는  Lambert  High School  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위 학교 인근  각각 2마일(7분소요) 이내에 위치하고
수년간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하시다면 등록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상세정보를 원하시면
전화 770 -861-0589
 homestayatlanta@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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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101님의 댓글의 댓글

Cozy101 작성일

날개옷천사님께서 홈스테이를 직좁 운영하시는군요~
제 지인에게 연락처를 전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라, 낯선곳에 질문보다는 지인인 저에게 질문이 막 쏟아지네요
한달 예산을 대략~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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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lyftuber님의 댓글

clublyftuber 작성일

유학오는 학생에게 고등학생 친구가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
아들이 10학년 학생으로 공립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디를 다니는 것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또한 자녀의 학업관리와 스펙을 어떻게 지원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연락처는 한국전화 070-8242-2921로 전화를 하시면 직접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powermento@hotmail.com
미국 연락처는 678-643-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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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101님의 댓글의 댓글

Cozy101 작성일

clublyftuber 말씀대로, 어디를 다니는 것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 합니다.
그래서 지인이 걱정이 더 많다 합니다. 어떻게 어디서 안전하게 잘 지내도록 정착시키고, 믿고 맡겨서 자녀를 보낼수 있는곳을 찾기가 너무 어렵답니다. 저도 너무 공감하기에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이곳에 여쭙니다. 홈스테이 위치가 어디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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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기앤베리님의 댓글

쿠기앤베리 작성일

아이가 적응하기에는 노스귀넷 하이스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인 학생들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친구 구하기도 나쁘지 않고요. 치열하게 공부를 많이 하는 학교 보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한국에서 10학년, 7학년으로 전학 왔었습니다. 당시에 잔스크릭 쪽 하고 노스귀넷을 염두해 두고 검토 했었는데요. 결국 노스귀넷으로 선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고 하더라도 처음이면 학교 생활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이 도움을 줄수 없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이가 영어에 전혀 문제가 없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면 어느곳을 선택하든 문제 없을 거고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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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101님의 댓글

Cozy101 작성일

현실에 딱 맞는 조언, 감사합니다.
노스귀넷 하이스쿨 저도 조지아에 사는 사람으로서 생각했었습니다.
한국에서 search 하고 알아보면, 잔스크릭과 스와니쪽이 정보가 많이 나오는지, 지인이 그쪽 학교들은 알고 있더라구요~
노스귀넷 하이스쿨은 잘 몰라서, 제가 설명은 해줬구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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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기앤베리님의 댓글의 댓글

쿠기앤베리 작성일

이것도 개인적으로 들은 얘긴데요. 지난해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아는 변호사와 집 관련 해서 일을 보다가 많은 한인 학생들이 노스귀넷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렘버트, 노스뷰 같은 학교가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 하면서요. 물론 그런 학교들이 좋기는 하지만 공부하기 너무 힘든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는 분이 홈스테이 경험이 있고요. 대학 연구원이셔서 영어,수학,과학 과외도 가능한 분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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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101님의 댓글의 댓글

Cozy101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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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lyftuber님의 댓글

clublyftuber 작성일

이곳 여름도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는 쉼이 없는 시간입니다.
다음 학년에 AP과목을 5개나 들어야 하는 상황에, 이번 여름에 SAT 를 끝내고자 하는 마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에 집중하는 아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짠합니다.
하지만 가고자하는 학교가 있어서, 집중해야하기...어쩔 수 없네요...

홈스테이의 관건은, 가디언이 중요합니다. 부모와 학생이, 함께하지 않으면, 유학 생활은 100% 라고 봐야 하는것이 옳습니다.
아이의 성적이 어떠한지, 어떤과목이 힘이든지, 학교 선생님과 밀접하게 연락을 해서, 성적 관리를 해서 고등학교 과정은 적어도 All A 마쳐야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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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101님의 댓글의 댓글

Cozy101 작성일

위에 연락처 남겨주신거, 지인에게 전했습니다.
디테일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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