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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류가 목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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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ertitude
댓글 15건 조회 3,293회 작성일 23-01-31 11:50

본문

개인 전광훈이 어떤 삶을 사는 것에 대해서 일반 사람들은 관심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공인이라고 떠들면서 미친년 널 뛰듯이 개신교의 핵심을 부인하고 자신을 신성화시키는 모습이 '이단이고 사이비'가 아니라면
무엇이 '이단, 사이비'의 기준에 들어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전광훈에 대해서 호불호를 이야기할 때 저는  별 관심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제 신앙도 알량한데 타인을 평가하기 싫어서였습니다.

그런데 광화문에 일을 보러 나갔다가 전광훈 집회의 현장을 목격했고, 개인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광훈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거친 언사와 폭력적 행동은 제가 알고 있었던 목사들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조폭 그 자체였습니다.
집회 참석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등산백에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심지어 일장기를 등등에 메고 나온 어르신들도 있었습니다.
집회 후 풍경은 길거리에 널브러진 소주병과 막걸리병이 집회의 성격을 말해 주고 잇었습니다.
이 후로 나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 먹는 암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전광훈이 말하는 이런류의 거친 행태들이 애국운동이라는 것이라면 동네 조폭들 모아서 하기 바랍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제가 할 말만 올리려 합니다. 하지만 때론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본질을 호도하면서 물타기를 하는 모습이 지저분해 보입니다.
누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답이 있는 그런 문제들인데 말입니다.
자신의 대구빠리 구조를 좀 바꾸고 인정하면 죽습니까!
아니면 알고 있으면서 이상한 신념 체계에 의해서 지배당하고 있는 것입니까?
찍어봐야 된장인지 똥인지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상식선에서 판단해 보면 대충 답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게 평생을 자신의 세계에 가두어두고 그것에 '신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이제 정말 그 노후된 대구빠리를 분해해서 세척하고 상식적 사고 능력을 키우기
바랍니다.
그래야 주변에서 놀아줍니다.

전광훈이 원래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현실을 어떻습니까!
그 돈들 다 틀닥들에게 소위 "삥"뜯은 것입니다.
교회 모든 재산과 자산을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어떻게 상식인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목사들은 좋겠습니다.
직업을 여러 개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돈도 벌고  목에 힘도 주고 다니는 직업들 말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전광훈을 말해주는 지표가 되어버렸습니다.

전광훈의 이런 모습이 '영웅적 행위다'라고 생각해서 본인들도 그대로 본받아야지 하는 그런 지질한 모습들이 지금 당신들의 모습입니다.
그냥 하나만 충실하기 바랍니다.
교회가 성장하지 못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일반인들처럼 일해서 돈 벌기 바랍니다.
한인사회에도 목사들이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머리를 디밀고 답니다.
그냥 목회를 하기로 했고, 본인들이 성직이라고 맹세했던 직에 충실하기 바랍니다.
교인들은 하나의 직업에도 힘들게 전력을 다해서 가정을 챙깁니다.

19세기가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에 목사들이 존경받는 길은 말은 많고, 온갖 행사에 빈 주머니 털고 다니는 모습이 아닌 '골방'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힘들면 노가다 현장에라도 나가서  12제자들이 그랬듯이 체험 삶의 현장을 실천해보기 바랍니다. 
예수가 베드로에게 질문한 내용 "너는 닭이 세 번 울면 나를 부인할 것이다"
누구에게 던지는 질문인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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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se66님의 댓글

Horse66 작성일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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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100님의 댓글

Peter100 작성일

님들은 간단히 말해서 한국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에 빠졌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특히 문이 집권했을 당시  정말 위험했었고 그는 당장 그만 두어야 했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개그맨이 나서서 문에 대해 말하는데 얼마나 심각한지 님들은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신앙생활 하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별이 금방됩니다. 윤 대통령이 되고 나서 지금 전정권이 엉망으로 만든것 조금씩 정상으로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님들의 눈에는 그것이 안보이나요? 안보인다면 님들에게 말해보아야 헛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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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님의 댓글

코퍼스 작성일

Certitude 당신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쓰레기라고 매도했군요.
누가 쓰레기인지는 판단기준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들을 쓰레기로 보는 당신은 더 악취나는 쓰레기를 몸통에 지니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이 됩니다.
제 눈속에 들보는 깨닫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를 보는  꼴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재명이나 문재인이가 매국노인지 윤석렬 대통령이 애국자인지는 이미 판명이 난 것이 아닌가요.
윤석렬이 박근혜 이명박을 감옥에 보낼 때 그의 정체를 의심했었는데 후에 파렴치 범 조국을 잡고 문재인에 맞서는 것을 보고
아 이 사람은 좌우의 편견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오로지 양심있는 검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분이 대통령이 되는데 분명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광화문 애국시민들이 일조했다는 사실을 저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심하게 말하면 더 심한 말로 되돌려 줄 수 있으니 제발 선동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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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인생님의 댓글

한번인생 작성일

또 동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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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tude님의 댓글

Certitude 작성일

002-Peter100 + 코퍼스=1

코퍼스는 나의 글을 다시 읽어 보기 바랍니다.
내 글에 '쓰레기"라는 단어가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쓰레기는 당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 아닌가 합니다.

글을 읽어보면 난독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이 말하는 본질은 눈으로 직접 목격한'전광훈'이라는 사람에 대한  팩트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조국, 문재인, 이재명, 윤석열, 이명박이 출연하는 거의 역사드라마 수준으로 본질을 틀어 놓았습니다.
대단한 쓰레기적 발상입니다.
옛말에 '**도 풍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일까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코퍼스 그냥 당신 주장이나 하면 됩니다.
전광훈이 하고 다니는 행위들이 정당한지 확인 바랍니다.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어떻게 처리되든 상관없다는 것입니까?

'당신이 심하게 말하면 더 심한 말로 되돌려 줄 수 있으니 제발 선동하지 말기를 바랍니다.'라고 협박하나요?
전광훈을 추종하는 인간들은 언제나 '협박'질에 달인들 아닙니까!
입만 열면 '까불면 죽어'가 특허 아닙니까?
나도 당신에게 매일 죽어봅시다.
어디서 되지도 않은 협박질을 하고 있습니까!
도망가지 말고 끝까지 한 번 합시다.
제발 끝까지 도망가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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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em님의 댓글

Theorem 작성일

욕을 쳐 먹으면서도 좋다고 하는 것이 개, 돼지 보다 못합니다.
완전 머리 구조가 이상한 별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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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님의 댓글

코퍼스 작성일

Certitude
당신이 쓴 글도 기억 못하는 것을 보니 대꾸할 대상도 못되는 사람인 것 같네요.
다음은 위에 당신이 쓴 글을 copy한 것입니다.

"집회 참석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등산백에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심지어 일장기를 등등에 메고 나온 어르신들도 있었습니다.
집회 후 풍경은 길거리에 널브러진 소주병과 막걸리병이 집회의 성격을 말해 주고 잇었습니다.
이 후로 나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 먹는 암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고도 쓰레기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어쨋든 사람들이 당신과 동일한 착각속에 산다고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 어째서 남 비판하는데 그렇게 혈안이 되어 사는지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김정은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에 대한 비판도 하시는지요?
제 형수를 향해서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쌍욕을 퍼붓는 사람을 향해서도 비판을 해 보시지요.
그러면 당신의 말을 조금은 수긍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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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tude님의 댓글

Certitude 작성일

코퍼스.
아! 그러 고보니 쓰레기라고 쓰여있네.
확인하니 못한 것은 실수지만 쓰레기 맞지 않습니까?
내가 목격한 광화문 전광훈의 집회는 이성을  잃은 사람들의 집회였습니다.
집회 중 여기저기서 욕설을 퍼붓는 어르신들, 그리고 전광훈의 그 더러운 말들만 집회가 끝난 후 쓰레기들만 여기저기 뒹구는 소주병, 막걸리 병
그리고 콜록거리는 기침 소리가 전광훈 집회의 이미지였습니다.
당신은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까?
눈으로 직접 본 사람보다 보지 않고 우기는 놈들이 이기는 세상입니까!
당신은 이런 부류의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나는 정치적인 성향을 지니지 않았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당신이 이야기 한 종북 뭐 이런것들에 대해서 관심 없습니다.

'하나님 까불면 죽어!, 여자는 모두 창녀야! , 이**는 죽어.
입만 열면 상대를 죽이고 쪼개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이상한 집단 아닌가 합니다.
이런게 목사라굽쇼.
뭐 이런 것들을 사랑하는  우리 코퍼스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당신에게 질문하것에 집중하고 답하면 됩니다.
자꾸 드라마 쓰지 마시고요,
애국운동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다만, 언어 순화 등등 고치라는 이야기 이야기 입니다.
전광훈의 행위는 무엇으로도 용납 안되는 행위입니다.

글에도 지문이 있습니다.
대충 당신의 직업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알만한 사람이 그러시면 안되지요.
더 이상 말 장난하지 말고 질문 사항에 답하기 바랍니다.

나는 개인적 일 때문에 일년에 6개월 이상 한국에 거주합니다.
아마 당신보다 한국을 더 많이 알고 사랑 할 것입니다.
한국 청년들이 죽어가는 이유가 뭔지아나?
당신같은 사람 때문입니다.
당신같은 사람들로 인해서 청년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세상을 살 만큼 살았으면 넓게 고개를 쳐들고, 하늘을 보고 주변을 살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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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100님의 댓글

Peter100 작성일

목사님 전 미국을 다 돌아 한국이 잘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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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BONE님의 댓글의 댓글

STEELBONE 작성일

Peter100
이름이 아깝습니다.
무덤의 베드로가 벌떡 일어나겠습니다.
*팔린 줄 알고 남은 인생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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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s님의 댓글

eoss 작성일

참 나.. 막상 윤석열 대통령님은 전광훈 목사와 거리두는거 모르세요? 일개 유튜버들보다도 못한 취급하는데...
게다가 그분은 천공스승을 따르잖아요.
대통령은 표를 위해 기독교와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할 뿐인데 요즘 종교보다 정치, 이권에 관심있는 목사님들이 왜 자꾸 나오시는지...
그러니까 기독교가 점점 국민들에게 외면 받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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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BONE님의 댓글

STEELBONE 작성일

검찰 구형 형량 5년을 받고 그 주일 설교단에서
'윤석열 대통령님 살살 해 주세요'하는 전광훈이 지금 미국을 유랑자처럼 돌아 다니는 것은 모르는가 봅니다.(전광훈 유튜브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무당에게 무릎 끓는 이 현실이 개신교의 말로를 보여줍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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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100님의 댓글

Peter100 작성일

나중에 죽고나서 내가 가야하는곳이 천국이 아니고 지옥이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자기의 갈길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이지요. 지옥은 절대 가서는 안되는 곳이잖아요. 나중에 누가 천국에 있나 아니면 지옥에 있나에 있어 세상 사는동안에 결정이 나기 때문에 천국에 가면 삶을 옳바르게 살았던것이고 만약 지옥에 간다면 세상에서 악하게 살았다는것이 입증됩니다. 전광훈 목사님은 몇년전에 수술 받으시다가 천국에 [실제로 죽으셔서 천국에서 예수님 만났다가]  가셨다가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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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주님의 댓글의 댓글

쏘주 작성일

내가 직접보고 느낀건데 교육을 많이 못받은 사람들,아니면 교육은 충분히 받았는데 너무 책에만 빠져서 사회경험이 없는분들,지독하게 외로운 사람들,크게 마음상처를 겪은분들,고지식한분들, 앞뒤가 막혀서  융통성이 전혀없는분들...이런분들 공통점이 자기 스스로생각하고 판단하고하는 능력이 없고, 아니면 있어도 자신감이 없어서 남을따르는쪽을 선택합니다. 이런분들이 교회같은데 다니면 완전히 푹 빠져버립니다,안좋게 말하면 교회나 목사들한테 미쳐버립니다.남이 뭐라해도 귀에 한말도 안들어가고 있는거 없는거 다  갖다 바치지요. 이런사람들 당연히 교회에서 엄청 환영하고,그렇게 만들려고 엄청 노력하지요 한번 세뇌시키면... ..죽으래면 죽고,재산 다 바치래면 바치고,빤스 벗으라면 벗고..누구말대로 완전 호구 잡은거지요. 전광훈 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사람하는 그런말,천국,예수만나고.. 의심없이 믿는다는 자체가 Peter100 님은....걍 가신거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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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BONE님의 댓글

STEELBONE 작성일

Peter100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세상살이가 참 많이 힘든가 봅니다.
이런  상태로 있는것은 좋은데 타인에게 잘못된 믿음의 표본으로 피해를 주니 그것이 더 안타까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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