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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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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scontinuity
댓글 28건 조회 3,525회 작성일 24-09-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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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럽다의 사전적 의미는 (그러한 성질이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입니다.

목사스럽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럽다라는 말은 긍정적 표현보다 부정적 표현으로 많이 쓰이는 접미사입니다.

예를 들어 바보스럽다, 흉물스럽다등의 표현들이 아닌가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더 이상 목사들은 사회에서 존경받지 못하는 사람들로 낙인찍혀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들은 연상하면 떠오르는 언어들이 있다고 합니다.

말이 많다, 허구적이다, 교만하다, 비밀을 공유할 사람들이 아니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지만

그 배후에는 야누스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교만과 배신의 정치가 넘친다. 등등의 언어들이 목사들을 향한 비판입니다.

 

혹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주교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면 그 비밀은 믿을 만큼 지켜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사들에게 개인 상담을 하면 오 분도 안 되어서 온 사방에 소문이 퍼진다고 합니다.

웃을 일이 아닙니다.

 

제가 친하지는 않지만 알고 있었던 목사가 있었습니다.
몇년 전 한국 출장길에 비행기에서 해당 목사를 보았는데 그는 캔 맥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모르는 사람인 양 안면 몰수를 했습니다.

저는 비행 내내 마음이 불편했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사가 술을 마시고 안 마시고는 자신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고 지내던 사람을 모르는 척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이것은 목사들의 학식과 인성 자질의 문제로부터 시작된 결과입니다.

목사들의 인성 자질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종교에 비해 자유로운 행동반경이 많은 유혹은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목사들의 범죄행위는 단연 1위입니다.

범죄 유형도 잡범, 사기, 강간, 폭행, 경제 사범까지 다양합니다.

6년 전 우연한 기회에 모 교단의 분쟁 재판 현장 법정 방청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판사가 한 말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종교인들의 고소 건 중 개신교 목사들이 관련된 재판이 가장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범이 되겠느냐하면서 빈정거리는 말투로 발언하였습니다.’

당시 재판의 내용은 목사들끼리 짜고 교회와 부지를 갈취하려고 하는 것이었는데 결론은 공모한 목사들은 판결 결과 징역 2년과 징역 1년형을 받고 법정 구속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들은 법정 경위에게 끌려 나가면서까지 하나님을 입에 올리고 법정을 소란하게 하고

마지막에는 입에 답지 못할 쌍욕을 하면서 끌려나갔습니다.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것은 위안 혹은 죄의식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안과 죄의식을 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사고 혹은 함량 미달의 목사들에게 현혹되어 이상한 맹종이라는 사고 체계에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전광훈같은 사탄의 무리에게 세뇌되어 가족과 주변에는 착하게, 거짓말하지 말고, 욕하지 말고, 사기 치지 말고, 를 외치지만 정작 본인들은 욕쟁이와 협잡꾼, 사기꾼의 세 치 혀끝에서 놀아나는 인간의 모습을 한 개, 돼지들의 뇌 구조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버블티 사건모 목사의 경우도 우월의식과 권위 의식이 발현된 결과라고 보입니다.

목사가 뭐라고?

 

만일 이 글을 읽고 목사들이 있다면, 분노할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는 사고가 있기를 바랍니다.

목사들이 말하는 영적지도자로서 가슴 끝으로부터 성찰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목사들은 자신들이 존경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교인들의 대 다수가 그렇지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교인들은 더 이상 목사들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주일 설교를 듣고 죄의식의 일부를 덜어냈다는 자위 의식만이 있을 뿐입니다.

 

개신교는 지금 벼랑 끝 종교입니다.

그런데 목사들이 모여서 위기의 개신교를 다시 살리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정치판에 기웃거리는 모리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정치적 해바라기들이 판을 치는 모습만 보입니다.

목사라면 목회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아니면 교인들 피 빨아먹지 말고 목사직을 던지고 생업에 종사하여 떳떳한 가장과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개신교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시기인데 과연 노력하고 자정하려는 의지가 있는가에 대한 회의감들이 많이 듭니다.

666 바코드를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칼 마르크스가 발언한 종교는 마약이다.”라는 말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목사스럽다라는 표현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것인지 인지하고 자정하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대에 대나무목사는 어디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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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ure님의 댓글

denture 작성일

자기 쓴글 많은사람들이 보길원해서 질문답변에올리는...
간단한 질서 무시하는분이 뭔 목사어쩌고 남 비방할 자격있나요?

한마디 더...,경찰,정치가,위에 댓글단 노가다 하시는분들, 하여튼  무슨 직장이든 좋은분
있으면 나쁜사람도 있는겁니다 . 목사들도 똑같아요. 정말로 하느님믿고 말씀대로 살고
가르칠려는 목사가 있는가하면, 아님 그냥 목사라는 직책이용해 이익볼려는 목사들도있고..
다함께 묶어서 비방하는거 상식없는 행동입니다

틀니를 1000불주고 했는데 잘 안맞어요. 치과의사들 다 도둑놈들이라고 하고말까요? 아님 잘 맞추는데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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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인더하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퇴사자인더하우스 작성일

이분이 핵심을 콕 찝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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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ntinuity님의 댓글

Discontinuity 작성일

denture님!
착각하고 질문란에 올렸습니다.
게시판이 안정화되면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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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ure님의 댓글의 댓글

denture 작성일

글을 옮기고말고는 님 자유고...내 질문에 대답기다립니다
틀니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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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인더하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퇴사자인더하우스 작성일

게시판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뭔 안정화얘길해요??? 사람들많이 보게끔일부러 올렸으면서 ㅋㅋ
종교에 관한 글은 이런데다 올리는거아닙니다 왜 사람들 쌈나게 만드세요???
하여간 질서를 개무시하는 인간들이 너무많아
조회수가 2000이넘은걸 보니 성공한거같아요 제가보기엔 버블티목사나 당신이나 매한가지로 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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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prising님의 댓글의 댓글

Enterprising 작성일

원글이 글을 올릴 시점에 자유게시판 관리자가 버그 문제와 도용 문제로 업데이트를하여서 불 안정했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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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대장님의 댓글

청소대장 작성일

그래서 먹사라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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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J님의 댓글

VINJ 작성일

글올린이 당신의 정체는 누구요 ?

개눈에는 똥만보인다고... 당신의 주위에는 최재영과 같은 김정은을 만나고 대통령을 탄핵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반역을 저지른 목사만 있는가바이..
"그런 헛소리 그만하고"  당신 자신이나 잘 살펴보슈... 글 쓰는 솜씨를 보니 남의 흠만잡는 사람 같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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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em님의 댓글

Theorem 작성일

잘못된 목사들을 비판한다고 최재영, 김정은 말하는것 자체가 바보스럽지 않습니까?
별 시덥잖은 인간들 보겠네.
denture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천지분간 못하는 일부, 일부, 일부 나이드신분인가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은 글을 보면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되는거지 무슨 김정은이가 나오고 틀니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됨,
쪽 팔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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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티조아님의 댓글

레몬티조아 작성일

기독교에도 참되고 좋은 목사님도 있고 종교의 가르침과는 다르게 인격이 일반인 보다 떨어지는 목사들도 있습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에 충실한 청렴하고 좋은 스님도 있고 탐욕과 세상욕이 일반인 보다 더한 스님도 있습니다.
어느 종교 지도자나, 어느 정치 지도자나 훌륭하고 좋은 분도 있고 인격이 현저히 떨어지는 나쁜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님이 남긴 글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으며 몇몇 사례를 가지고 한 직업군을 단체로 폄하하는 편향된 글입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는 남에게 피해와 불쾌감을 주지않는 기본 룰을 지킬때 자유이지 그것을 넘어서는 것은 방종이며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기 전에 기본적인 에티켓조차 지키지 않으며. 자신의 편향된 생각을 의도적으로 룰을 어기며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굳이굳이 올리는 자신의 초라한 인격부터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SNS 가 발달하면서 익명에 숨어 이런 기본적인 에티켓 조차 지키지 않는 님같은 사람을 볼때 마음이 너무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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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ntinuity님의 댓글의 댓글

Discontinuity 작성일

제가 원글입니다.
레몬티조아(Dentrue)님이 에티켓 운운하였는데 제가 착각하여 ‘질문 답변’란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레몬티조아(Dentrue)의 지적에 대하여 ‘게시판이 안정화되면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것이 그렇게 ‘초라한 인격’으로 님에게 비하될만큼 중죄인지 궁금합니다.
님이 반박한 글은 본질을 벗어난 것입니다.
혹시 제가가 올린 글의 취지를 이해 못하시나요?
그렇다면 난독증이 의심됩니다.

이어서 레몬티조아(Dentrue)의 글에 대한 두 가지 쟁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일반화 오류, 표현의 자유와 에티켓에 대하여 강조하신 부분입니다. 

먼저 일반화의 오류 주장에 대한 반론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일부 사례를 바탕으로 전체를 판단할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비판이 반드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특정 목회자나 스님에 대한 비판이 반드시 그들의 직업군 전체를 폄하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그 비판의 맥락을 무시하고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특정 종교 지도자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이 곧 모든 종교 지도자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며, 일부 사례를 들어서 경고하거나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 항상 편향된 시각에서 나온 결론이라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비판의 의도와 맥락을 면밀히 살피지 않고 성급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몰아가는 것도 신중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표현의 자유와 에티켓에 대한 반론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권리이며, 이는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의견도 포함합니다. 불쾌감을 주지 않는 표현만을 허용한다면, 표현의 자유는 사실상 무력화됩니다.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감정에 의해 제한될 수 없으며, 비판적인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곧 '방종'으로 연결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표현의 자유가 무제한의 권리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에는 어느 정도 동의할 수 있지만, 이는 에티켓의 문제이지 비판의 본질을 비방, 억압하려는 시도로 이어져선 안 됩니다. 사람마다 의견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으며, 이를 단순히 에티켓을 지키지 못했다고 초라한 인격으로 몰아가는 것은 부당한 인신공격입니다.

저는 레몬티조아(Dentrue)님이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모든 사물을 관찰하고 사고할 때 성숙한 사고를 견지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타인이 어떠한 글을 올리면, 만일 반박하고 싶으면 자신의 주장만 하면 됩니다.
글을 읽는 분들이 판단하게 맡기면 됩니다.
이러한 훈련이 안되있으면 꺽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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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ure님의 댓글의 댓글

denture 작성일

어떻게 레몬티조아분이 내가쓴글을  비슷하게 반복해서 써서 오해하게도 생겼는데 난 레몬티조아 가 아닌데요
특히 님이 생각없이 한 사소한실수 인정하고 자유게시판에 옮겨서쓴글 봤는데 굳이 그거때문에 인격평가나 할 정도로 속좁은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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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prising님의 댓글의 댓글

Enterprising 작성일

원글 마지막 부분에 ? 있는거 안보이나?
당신이 뭔데 옮겨라마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글쓴거 보니까 은퇴 목사 쯤 되나본데
분탕질은 당신이 하고 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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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nger님의 댓글

Arranger 작성일

원글의 논조가 강한 부분은 있지만 이 시대 목사들을 비판한것이 잘못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판과 비방(비난)은 완전히 다른  의미임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레몬티조아님 역시 익명에 기대어 남을 폄하하는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자체가 익명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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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lander님의 댓글

clevelander 작성일

여긴 무식한분들이 너무많아요 글을읽고 그글뜻을 이해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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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ure님의 댓글의 댓글

denture 작성일

위에 Theorem 쓴글보세요 틀니/김정은 예기가 왜나오냐고,이해못한다고, 쪽팔리지 않냐고...저렇게 답답하고 단순한 사람들이 여기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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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대장님의 댓글

청소대장 작성일

목사스런 인간들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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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박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박 작성일

할배는 구인구직 페인트회사나 시비걸지 와 여 껴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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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티조아님의 댓글

레몬티조아 작성일

1. 님이 "목사스럽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목사들을 비판하고 님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님의 자유입니다.
  저는 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고 오류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님의 자유를 침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2. 여기는 묻고 답하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언어에 제약이 있는 이민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 받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시판입니다.

3. 님의 생각을 주장하고 피력하고 싶다면 신문사에 요청하여 게재를 하시던지
  아니면 자유게시판이라는 성격에 맞는 게시판을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질문 게시판에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고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리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입니다.
  우리는 님에게 그러한 권한을 준적이 없으며, 님에게 무엇을 배우고자 이 싸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고
  게시판을 만든 운영진도 님에게 그러한 용도로 이 게시판을 사용하는 권한을 준적이 없기 떄문입니다.

4. 저는 님하고 arguring을 원하지 않습니다. 님이 목사스럽다 라는 제목으로 장황하게
  멋드러지게 글을 쓰던 말던 관심이 없으며 님의 의견을 비판하거나 공격할 마음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님이 었다면 실수로 자유게시판이 아닌 질문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을 발견했다면
  이 글을 게시판이 안정화 된다는 핑게를 대지않고, 제 실수를 확인하는 즉시 지웠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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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티조아님의 댓글

레몬티조아 작성일

5. 님의 글이 자유게시판에 올라가서 여러사람이 서로 댓글을 달고 동조하거나 반대하거나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인터넷 게시판 문화입니다.
  그러나 질문과 답변란에 자극적인 제목과 주제로 논란이 생기는 것은 님이 의도를 했건 안했건
  게시판의 성격을 넘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위입니다.

6. 다시 강조드립니다. 저는 님의 "목사스럽" 라는 내용에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그 의견 자체를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제가 제시한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도 님의 개인의 존중받을 견해입니다.  그러나 님의 개인의 견해와 의견이 소중하듯
  이 게시판을 이용하는 다수의 침해받지 않을 자유도 매우 중요한 권리입니다.


7.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님 때문에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않게 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은 논쟁과 토론의 게시판이 아닌데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않게
  이러한 자극적인 주제로 높은 조회수와 논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8. 님의 매우 고결하고 뛰어난 통찰력을 인정하며 굳이굳이 찾아서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님에게 의견을 마음껏 피력하라고 님에게 권한을 충분히 허용하는 자리에서
  님의 의견을 긴 장문으로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피력하시면 좋겠습니다.

9. 실수를 발견하고 알면서도 잘못을 발견했으면서도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것을
  즐기시면서 그대로 두지 마시구요. (아 즐기신것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이 게시판에 궁금하신 질문들만 옮겨주시고 그 열정으로 아는 것에 대해
열정적으로 답변만 부탁드립니다. 님의 자유의견은 성격에 맞는 게시판에 해주세요.

더 이상 논쟁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의 견해 존중합니다.
다만 님처럼 그렇게 많이 배우고 남에게 주장을 펼치시길 즐기는 분이라면
기본적인 에티켓을 아주 귀하게 여겨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게시판의 사용 용도를 잘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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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ntinuity님의 댓글의 댓글

Discontinuity 작성일

레몬티조아와 저도 논쟁하고 싶지 않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정리합니다.
질문답변란에 올린 글이 저의 실수 였다고 분명히 말하였고 이후 게시판으로 이동했지만 업데이트 문제인지 자유게판에 이동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버그가 자주 발생합니다.
어쨋든 세심하지 못하였던 나의 실수입니다.

레몬티조아가 번호를 기재하여서 많은 글들을 썻지만 제가 쓴 글에 대한 본질과는 거리가 멀리 있는 부수적인 부분에 대해서 마치 심판관처럼 써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질문 답변란에 글을 올린것에 대하여  '초라한 인격'이라고 폄하하였는데, 인간에 대하여 자의적이고, 본질과는 동 떨어진  비 논리적 근거로 인격을 판단하는 교만함과 거만함의 귀태적 사고는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이러한 님을 '완쓰'라고 생각합니다.
초라하지 않나요?
어제 제가 쓴 글에 님이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 궁금하지 않다고 했는데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조언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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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티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레몬티조아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이 많이 보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질문 답변 게시판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볼때
눈살이 매우 찌푸려집니다. 그렇기에 인격이 의심되기도 하구요.

한가지 직업 군에 대해 예를 들어가며 신랄하게 비판할 정도로 높은 인격의 잣대를 가지고 있으면서..
정작 자신은 아주 기초적인 게시판 룰 하나 안지키고..

실수를 발견하고도 그대로 글을 의도적으로 방치해두고.

님이 몇가지 현상을 가지고 이 시대에 진정한 목사는 어디있는가 하며 자의적으로 결론을 내리는게
님의 자유이듯이 저도 저의 잣대를 가지고 님의 글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것이 제 자유입니다.

저도 님이 어떠한 인생을 살았는지 처음 글부터, 그리고 반박한 글에서도 아주 명확하게 짐작이 가능했었습니다.

늘 많이 배운것을 티내고 싶어하며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인격적으로 지식적으로 우월하다고
느끼는 그런 사람들... 그러면서 자기의 허물에는 한없이 관대하며 너그럽고 남에게는 엄격한 사람들...
남이 자기를 알아주는 것에 늘 허기져있고 목말라 있는 사람들..
내로남불이라고 하지요.. 이러한 유명인들이 좀 있지요..

님의 주장이나 의견을 펼쳐도 되는 곳에 가서 마음껏 길게 열정적으로 글쓰세요.
님의 권한이 주어지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님의 생각 강요하지 마시구요.

논란일으키지 마시고 기본적인 게시판 에티켓이나 잘 지키세요!
진짜 본질은 글의 내용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자기 글을 보게 하고 싶어서 글을 내리지 않는 님의 욕심이 이 논쟁의 핵심입니다.
님한테는 부수적인 부분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이게 본질이고 찌푸려지는 부분이에요.

님이 애초에 실수이던 의도적이던 자유게시판에만 글을 올렸어도 저는 님의 글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지도
님의 글에 대해 지적하거나 반박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잘못했으면 글을 삭제하고 자유게시판에 올리시면 되지 왜 자꾸 언쟁을 하려고 하세요.
무슨 말과 핑계가 그리도 많습니까?

저는 더 이상 이 글 클릭하지 않을겁니다. 또 장황한 변명 늘어놓으실 테니까요.
님의 고상하고 냉철하고 한가지 직업군에 대해 결론내리고 평가할수 있는 그러한 대단한 의견은
자유게시판가서 마음껏 많이 많이 올리고 비판하세요. 여기와서 이러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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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pos1님의 댓글

gkpos1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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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em님의 댓글

Theorem 작성일

레몬티조아 옆에 누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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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IMKIM님의 댓글

HSKIMKIM 작성일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
레몬티조아가 너무 쎄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만 논리는 맞네요
질문답변 게시판에 글지우시고 자유게시판으로 옮기세요
광고도 짜증나지만 정치글이나 선동글보면 짜증납니다
글지우시고 자유게시판에 다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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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prising님의 댓글

Enterprising 작성일

원글을 읽어보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몇 분이 게시판으로 이동하라고 하는데 어떤 분의 글 처럼 마지막 부분에 질문이 '?' 있습니다.
레몬티조아라는분은 이글을 잘 읽어보지 않았나봅니다.
아니면 목사 비판하는것이 싫어서 이지메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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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박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박 작성일

? 붙어있다고 다 질문인가? 어디서 말도안되는 ...
조택사용자들이 다 멍청하게 보이나...
방 렌트합니다? 차 팝니다 ? 일할사람구합니다? 우리 교회 오세요?
여러분! 중식당 새로 차렸습니다? 하고 질문답변에 쓰면 되겄네..ㅋ
Thesis, Enterprising, 등 자꾸 다른 아이디로 지가 쓴말 동의나 하는 댓글쓰는
찌리한 짓 이제 그먼! stop!


하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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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is님의 댓글의 댓글

Thesis 작성일

제임스 박인지 인생 조진 바가지인지 이 인간은 여기저기 정말 찌질한 인생입니다.
게시판 돌아 다니면서 개차반처럼 반말하지 말고,함부로 지꺼리는
루저같은 짓거리 Stop.
남의 댓글에 반말로 찌찌거리는 것이 쥐새끼와 뭐가 다른가요?
나이 처드셨으면 나이 값하기 바랍니다.
너님이나 잘하기 바랍니다.
욕구불만 사회 부적응자처럼 하지말고 이제부터 개과천선해서 반말하지 말기 바랍니다.
혀가 짧으면 혀 수술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 아이디를 몇 번 바꾼건가요.
의문부호의 의미도 이해 못하는 수준이  찌질한 님의 수준입니다.
남사스러운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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