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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H마트 에서 저처럼 피해없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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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
댓글 6건 조회 5,601회 작성일 14-12-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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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0월달에 둘루스 H 마트에서 채소를 사러가다가 누가 먹다버린 생대추를 밟아 발목 인대를 크게 다쳤습니다..너무 


많이 아파 옆에서 채소일을 하는 여자 직원에게 대추씨가 떨어져있어 다쳤다고 말하니 커스터머 서비스로 가라고 가르쳐 줘


서 커스터머 서비스로 갔습니다.상황을 얘기하니 리포트 작성을 하고 많이 아프면 병원을 가면 병원비를 H 마트에서 부담해


주니 걱정말고 병원에가서 치료받으라고 했습니다.나는 아이들 학교 픽업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바로 병원은 가지 못하고 리


포트 작성만 했습니다.리포트 작성을 도와준 직원도 저랑 얘기한 도매부 직원도 나랑 잘 아는 사이라 CCTV도 있으니 걱정하


지 말라는 직원들 말을 믿고 아이를 학교에서 픽업하고 병원에 갔습니다.병원에 갈때는 다리가 많이 붑고 못 걸을 정도로 많


이 아파 병원에서 기브스와 목발을 하라 했습니다 .이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MRI 을 찍기를 병원에서 요구 했습니다.


근데 병원비를 H 마트에 요구 했더니 내가 거기서 다친 증거가 하나도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제가 작성한 사고 리포터도  


없고 CCTV도 절대 보여줄수 없다고 합니다.사고리포터 작성을 도와준 직원도 내가 가면 모른척 합니다.


.옆에 같이 있으면서 내 다친 다리와 대추씨를 직접본 도매부 아줌마도 모른척 합니다.


. 변호사 가 말하기를  H 마트에서 모든 저에대한 사고 자료가 없으니 못준다고 합니다.


저는 그후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심한 다리통증과 많은 병원비를 갚아야 하기에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절대로 H 마트에서 사고를 당했을때는 경찰을 


부르세요.절대로 직원들 믿지 마세요.....


일년이 지난 지금에라도 너무 억울하고 절대로 저랑 같은 피해를 입는걸 원하지 않아 이글을 올립니


다.아마 H 마트 측에서 이글 삭제를 요구 할겁니다..운영자님..제발 이글 삭제하지 말아 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H 마트의 만행을 알아야 하고 다시는 저처럼 당하지 말아야 하기에 제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만약 삭제 되더라도 나는 계속 이글을 다시 올릴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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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a님의 댓글

dmba 작성일

정말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요..<br />그런사람들은 한것만큼  그대로 벌을 받을꺼에요..<br />넘 속상해하지마세요..<br />빨리 나아지기를 바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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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a님의 댓글

silla 작성일

아이고 한국마켙들 거반이그럽니다 지들이갑인줄아니 그렇다고 안갈수도없고 다똑같은놈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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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럭이님의 댓글

꿀럭이 작성일

참고로 제 친한 지인도 다른 한인 마켓에서 그곳 부주위로 바닥에 물이 있어 넘어지셔서 바로 경찰과 구급차불러 리포트하셔서 다행이 바로  변호사 선임해서 보상금 넉넉히 받으시고 치료도 전부 변호사가 알아서 딜해서 처리해 주셨어요.(7개월 정도 걸렸어요)<br />그 마켓도 넘어졌을 당시에 매니져가와서 증인까지 해준다하고 하고 옆에서 넘어질때 시식코너 아주머니도 증인서주겠다고 연락처가지 받아 놓았는데 나중에는 직장에서 짤릴까봐 말 바꾸더라구요.그리고 cctv는 이분 변호사도 못보았데요..녹화가 되었는데도 지운거 갔다고 하더라구요.변호사 왈....<br />그러니 절대 직원이나 그쪽 종사자 말은 밎지 마시고 경찰과 구급차 꼭 부르셔야해요.<br />그래야 보상도 제대로 받고 맘도 안 상하실 꺼예요<br />지금이라도 변호사랑 상담해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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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dals님의 댓글

vudals 작성일

딴지는 아니구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br /><br />한국마켓뿐아니라  미국마켓, 미국 데이케어도 마찬가지입니다.<br /><br />저희 아들같은 경우에는 조지아텍엥서 운영하는 조지아텍데이케어 프리스쿨에서 머리에 금이 갔습니다.<br /><br />당시에는 그냥 애만 픽업하고  집에 돌아오는 중에 애가 자꾸 토해서 아니다 싶어서 병원에 갔는데<br /> <br />더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다운타운에 있는 childeren hopspital 가서 CT 찍어보니 머리에 금이 갔다는 것입니다.<br /><br />다음날 프리스쿨에 가서 이야기 했더니, 조사해보고meeting한 결과  CCTV도 다친애 시간만 삭제되어 있고, <br /><br />또한 자기네는 아니라고  당신이 집에 데려가면서 다치게 한거라고 하더군요...<br /><br />그래서 깨달았지요 &quot;무조건 사건이 일어나면  911부르라고......&quot;<br /><br />벌써 7년전 이야기군요, 그때만해도 동양애는 저희 애 밖에 없었어요.<br />그래서 다운타운에 유명한 변호사 사무실 2군데 상담을 해보내, 증거도 없고, 죽은것도, 휴유증이 남은것도 아니라고 하면서...<br /><br />포기하고 만 적이 있었습니다.<br /><br /><br />H마트 뿐만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는 상습적인 일 같더군요.<br /><br />모든분들이 조심해야할 사항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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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kim님의 댓글

chriskim 작성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힘내시고 꼭 완케 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둘루스 H마트 안좋은 기억있고 충격적 문제 있어 전화했었는데 높은 사람이 받고 미안하다고 주의 주겠다고 다시 사과 전화 오게 하겠다고 하고 전화가 없네요..  포기했고, 그 뒤로 H마트 안가게 되더라구요. H마트 정말 충격적이네요.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겠죠. 입을 다무신 분들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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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기님의 댓글

해오라기 작성일

미국 이민생활 12년차이지만 또다른 경각심을 일깨워 주셨네요.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을 공유해주신 댓글러분들 감사합니다.<br /><br />chriskim// 비신론자인데 님께서 개인적으로 믿는 신을 구지 이런 공공장소에서 언급을 왜 하시나요? 하나님이 보고 계셨다고 칩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글님 치료비 대신 보상해주시나요? 님같이 아무 생각없이 싸지르는 종교적인 댓글때문에 저같은 비신론자들은 더더욱 종교인에 관하여 특히 기독교 신자들에 대한 배척감만 더 쌓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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