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보호대, 제대로 사용하자! - [Active Care Atlanta 카이로프랙틱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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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상을 당했을때, ‘휴식’은 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부상에 있어서 ‘Rest (휴식)’라는 것은 정확히 얘기하자면, 계속 움직이지 않고 마냥 쉬는 것을 얘기하는 것 보다는, 통증이 나타나는 곳 또는 통증을 일으키는 곳에 안정을 주고 자극을 피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휴식’을 이루기 위해 크러치, 팔걸이, 발/발목 부츠, 허리보호대, 손목보호대, 발목보호대등과 같은 보조기구들은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허리보호대는 허리에 통증이 심하고 움직임이 불안 할때 착용하면 상당한 안정감을 주고 통증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보호대를 너무 오랜 시간 사용하면 오히려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허리통증을 앓는 분들 중에 허리보호대를 하루 종일 착용하고 생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것이 오랜기간 지속이 될 경우 허리가 허리보호대를 의지하게 되어 허리근육들이 약해지거나 제 기능을 점차 잃게 될 수 있습니다. 결국 허리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았을때 불안정과 통증이 더 심해 질 수 있고, 이는 허리의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또 다른 질환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급성허리 통증을 앓을 때, 허리보호대는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요. 통증으로 인한 활동장애를 줄이기 위해 허리보호대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통증일 때도 허리에 자극이 갈 수있는 활동을 해야할때 착용하고, 활동이 한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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