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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청기와] 바가지, 덤터기...강된장 리필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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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돌이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3-09-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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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리필값이 14.99라니...바가지, 덤터기 쓴 기분]


오늘 낮에 오랜만에 지인 3명 만나 청기와 가서 기분좋게 점심했는데....
따라 나온 강된장이 양이 너무 적어 금세 떨어져 좀 더 달라고 했더니 리필은 안되고 추가 요금을 받는다고 해서....그러시라고 했는데...
나중에 계산할 때 보니 추가로 나온 강된장 값이 자그마치 $14.99.

정말 기절 할 뻔 했어요.
미리 가격을 이야기 해 준 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종업원에게 이야기했더니,
조금도 미안해하는 기색 없이 너무나 당당하게 규정이 그래서 어쩔 수 없다고,
그러면서 계속 규정만 들먹이면서 그냥 쌈장을 시키지 왜 강된장을 시켰느냐고 오히려 우리를 나무라는 투여서 더 기분이 나빠졌어요.

보통 한국 식당 같으면 서비스로 그냥도 줄 수도 있는 건데,
백번 양보해도 5불 정도면 이해가 가겠지만 그냥 딸랑 강된장 조금 내오면서 거의 1인분 식사 값 $14.99나 받는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갔습니다.
완전히 덤터기, 바가지 쓴 기분이라 정말 기분이 나빴어요.

솔직히 청기와 이 식당은 1년 전 인가에도 갔다가 탕 국물에 파리가 빠져서 항의했더니
‘어 나올 땐 없었는데, 왜 그렇지’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면서...
음식을 바꿔주지도 않고, 값을 빼주는 것도 아니고...규정 들먹이며 음식값 다 받아서 기분 잡쳤던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거의 안가다가, 오늘 어쩌다 또 손님 약속이 잡혀 갔다가 똑같이 기분 나쁜 경험을 하고 왔네요.

이집이 손맛 있는 집이라며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줄은 알지만...
서비스와 가격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아니면 저랑 인연이 아니어서 그런지 갈 때마다 기분 나쁘고,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 경험만 하고 오게 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기분 좋게 점심 하러 갔다가 정말 기분 잡쳐서 여기에라도 이렇게 분풀이 해 봅니다.
이러고서도 장사가 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해서요.
저는 정말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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