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입율 보험다모아 장기적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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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다모아·인터넷전용(CM) 채널 오픈 등으로 보험 영업채널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됐던 비대면채널 비중이 답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의 누적 방문자수는 출범 11개월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지만 실속있는 가입방법으로 좋은 평은 받고 있지않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다모아와 보험회사별 CM채널이 오픈한 뒤 점차 CM채널을 활용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늘어는 추세"라면서도 "보험이 사람 중심 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통채널인 설계사와 GA채널이 비중이 클 수밖에 없다"는게 보험사의 설명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 한다는 반론도 나온다. 전통적인 채널이 설계사를 통한 대면채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CM채널의 비중은 확대중으로 다만 자리잡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보험업계 다른 관계자는 "보험다모아 출범과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포털 연계 등 금융당국의 활성화 의지가 강하고 손해율이 안정적인 20대~40대의 고객 확보가 용이해 CM채널의 확장성은 크다"며 "온라인 사용층이 50~60대로 확대되고 가격을 꼼꼼히 살피는 스마트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로 시장은 점차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험다모아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난해 4월 해외여행자보험·암보험 등 온라인 채널 전용 기본형 상품간 보험료 비교기능이 개선됐고, 7월에는 자동차보험 갱신계약 및 국산차 대상 실제보험료 조회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작년 말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조회 대상이 외국산 자동차·LPG차량·노후차량 및 최초·신규계약 등으로 확대돼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와 함께 이르면 오는 6월 네이버·다음 등 포털과 연계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포털을 통해 손쉬운 비교가 가능해져 CM채널을 통한 보험 가입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http://carbohum-insu.com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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