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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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예수의 피로 구원받아 크리스찬이 된 분들에게 묻습니다

구원 후에도 계속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면 그것이 어찌 완전한 복음입니까?  

그것은 반쪽짜리 복음에 불과 하지요

 크리스찬 삶을 살도록 그렇게 예정해 놓으셨을까요?

세상에 있는 아마 90% 이상의 교회들은 아마 죄로부터의 구원 함을 받는 죄사함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과 죽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 여기에만 모든 가르침이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후에 그 때부터 천국에 들어가기까지 그 사이 이땅에서의 크리스찬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대 부분의 크리스찬들은 율법식으로 빠지거나,  혹은 은혜의 개념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여 계속 죄를 사랑하며 삽니다

 십자가의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변화를 일으키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엄청난 보화를 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누리지 못하고, 광야에서 멤돌다 죽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갈등과 패배, 그리고 혼돈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이 끝났을 때 확신없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요즈음 한국엔 연극계, 영화계, 대학가, 정치계, 온 나라가 성추행과 성폭행 사건인 “Me Too” 사건들로 떠들석 합니다 어디 한국 뿐이겠습니까? 미국의 크리스찬 컨퍼런스들이나, Continuing Education, 시간에도 성추행, 성중독, 그리고 왜곡된 성문제들로 일어나는 가정의 파괴, 상처들로 넘처 납니다 교회 안에서도 그리고 크리스찬 가정들에서도 예외는 아니고요. 

십자가의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난 당신은 이 음밀한 욕망들로부터의 유혹을 어떻게 다루나요?  하나님외에 아무도 보지 못하는 이 죄의 욕망들에 대해?

그냥 행위로 폭발할 때까지 품나요, 아니면 “이래서는 않돼는데”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열심히 당신의 의지(Will Power)와 싸우나요?  그래서 승리 했나요? 이렇게 자신에게 기대어 당신의 의지로 싸우는 것은 바로 율법식이 됩니다 이런 싸움은 패배가 보장되어 있지요 결국 그 욕망에 더욱 불을 질러 그 욕망의 노예로 떨어지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