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는 크리스찬 삶 >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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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는 크리스찬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Experiencing God) 의 저자인 핸리 블랙커비 목사님은 그의 저서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관계로 창조 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 안에 거하면서

  당신 또한 그분을 향한 사랑의 삶을 살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하나님이 의도해 놓으신 그 크리스찬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p.80)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의 피로 구원받아 크리스찬이 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 보다도 먼저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 형성에 들어서서

그분과의 (밀접한) 사랑의 관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우리를 사랑의 관계로 부르셨고 신.구약을 통해서 믿는자들에게 명하고 계신 핵심 계명이 바로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마태 22:37-40, 요한 13:34, 15:9,10,12,17)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 그리고 그 분의 이 사랑에 반응하는 나의 사랑이 하나되어 

믿는자들이 크리스찬 사역에 대한 동기감을 자극 받으며 또한 가정에서 부부 관계와,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내 중심에 채우시는 그분의 사랑과

내가 그분을 사랑하므로 기꺼이 반응하는 순종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을 때

크리스찬 삶은 당장 보이는 외형적인 모습에만 촛점을 두게되고 형식에만 치우치는 

성경 속에 나오는 바리새인들과 비슷한 종교인의 형태로 흐르게 됩니다

바리새인들도 성경에 대해서는 누구 못지않게 박식했고, 기도 생활도 밥먹는 것보다 더 중요시 했습니다그들은 종교 지도자들이었으니까요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훌륭한 종교 지도자로서 박수받고 존경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촛점은 항상 사람의 중심에 두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그들의 중심은 입술에 있는 말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들의 영광을 찾았고, 자기-의를 내세우며, 교만 했습니다

그들은 외형적인 것들에 촛점을 두었고, 중심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진실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이 외식하는 자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하고 저주를 퍼 부었습니다 

중심에서 역동하는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과 영혼을 감싸시는 하늘 평화, 은혜에 대한 감사의 삶, 그리고 이땅에 살동안 나를 향한 그분의 계획, 등에서 자극받아 삶의 흐름이 바깥으로 흘러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옛 사람이 살든 그 패튼 그대로 자아가 중심이 되어 독립의 길을 걸으며, 육들을 자랑하고, 경건의 능력이 아니라 경건의 모양새로 포장하며, 자기 열심으로 훌륭한 크리스찬 이라는 것을 인정 받으려 할때,

교회들에는 사랑이 식어지며, 크리스찬 가정들에는 서로를 비난하는 원망의 소리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