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아직도 동네 영세택배업자들에게, 소중한 주민등록번호를 건네 주고 계십니까? 미국에서만 2만5천개 불법거래중.. >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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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기준 미국 일본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한국인의 개인정보를 판매, 유통한다는 불법 게시글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3년 660건에 그쳤던 미국 내 불법 게시글은 최근 2만3536건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거나 유출 물의를 빚어도 현재는 한국정부가 해외에서 거래돠는 개인정보의 불법행위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조처가 사실상 없기에, 고객 본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 관리해야만 합니다.

특히 2014년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주민등록번호 수취가 전면 폐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지금,이곳 아틀란타 택배업체들을 통해 아직도 주민등록번호가 불법 수취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잠재적 피해자로 예상되는 한인 고객분들에게 긴급 공지 드립니다.

아래는 관세청에서 공지한 법규 안내 글입니다.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

"개인정보보호법 제 24조의 2에 따라,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주민등록번호의 처리를 요구하거나 허용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없습니다.
관세청은 관세법 289조에 따라, 통관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가능하도록 법령에 명시되어 있지만, 

배송업체 또는 구매대행업체는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고객에게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행정자치부 산하 개인정보침해센터 (http://privacy.kisa.or.kr) 에 신고바랍니다"

한국에 계신 기족분들의 주민등록번호가 해외에서 불법 거래되어

대포폰,대포통장,마약밀거래등의 범죄에 이용된다는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주민등록번호 대신 관세청에서 운영중인 개인통관부호를 필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p.customs.go.kr)

상기내용은, 조텍 배송전문 게시판운영자인 퀵퀵닷컴에서 제공해드리는 정보성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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