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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만족감으로 채우는 삶—깨어짐

참 크리스찬 삶은 삶이 깊고, 영혼을 충족케 하며, 영원에서 영원으로 흐르듯 사랑의 메아리가 울리는 듯 하며, 폭풍 속에서도 마치 중심이 “닻” (Anchor)에 정착되어 있는 듯 뿌리 내려져 있으며, 세상이 줄수 없는 평화를 누리는 아주 질적인 삶입니다  

그러나 모든 크리스찬들이 이 삶에 들어서지 않습니다 오직 소수의 크리스찬들만이

이 삶에 들어 선다고 한 때 영적 지도자들은 말했습니다 (Ian Thomas-5%, Charles Solomon-10%, Neil Anderson 15% 의 크리스찬들만).  왜냐하면 이 삶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누구나 자신의 겟세마네

와 자기 십자가(누가 9:23) 를 통과 해야만 들어설수 있는 길이니까요.

  1993년 제가 First Baptist Church Atlanta(FBCA) 교회의 카운셀링 센터에 들어 섰을 때만 해도 저는 깨어진 도구가 아니였습니다 유치부부터 교회를 다녔었고, 버지니아에 있는  Liberty신학 대학 원에서 카운셀링을 졸업한 후에도 말입니다 그래서 불행 했었죠

 그 당시 카운셀링 센터의 디렉트로 계셨든분은 Dr. 알버트 스카디노 라는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으로서 그 무엇 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 했습니다 그분은 깨어짐과 순종을 통해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시는 분으로 훌륭한 카운셀러요, Teacher요, 온유하고 겸손한 리더셨습니다  그분은 책 한권 저서로서 내놓은 점이 없지만, 그분 아래있든 우리 모두에게 “ 나이들면 나도 저분처럼 되고 싶다” 라는 열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모델이 되어 주셨든 분이지요 그분이 카운셀링 센터의 디렉트로 계셨든 20년 동안은 저희 카운셀링 센터의 황금기였었고 각 스텝들에게서는 믿는자들의 성숙을 위한 훌륭한 트레닝 교재들이 나왔으며 카운셀링 센터에서는 스텝들 + 훈련받은 평신도 카운셀러들이 60명 이상 함께 일했었지만 그 오랜 세월동안 아무 다툼이나 수근거림 조차 없었습니다 거기엔 사랑이 있었고, 하나님의 평화가 있었으며, 그리고 각자가 기꺼이 자신들의 육으로부터 깨어져 가는 순종의 길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자주 그분의 모토 라고 할수 있을 만큼 강조했든 말이 “깨어짐과 완전 항복” 이었는데,  “오늘 날까지 아픔없이 완전 항복에 들어선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었다” 라고 항상 말하곤 하였습니다 20년 동안 카운셀링을 하면서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깨어짐의 아픔을 통해서 마침내 혼적 삶이 안식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