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벌레 관리 요령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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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어느덧 조지아의 봄은 성큼 다가와 집 안뜰의 잔듸는 파릇파릇해지고 있고, 가지마다 연두색 잎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길을 나서면 동네마다 봄의 교향곡이 들릴정도로 황홀한 봄날입니다.

그러나 집주변에 벌레들 또한 기승을 부려 독자님들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드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조지아는 습기가 많고, 태양열이 강해 썬밸트(sun belt)지역이라 불리우고 있으며, 기생하는 벌레들 또한 

자생력이 강하고, 많은 수의 개체들이 독(poison)을 몸에 품고 있습니다.

전미 최다 벌레가 창궐하는 지역중인 조지아는, 이를 관리하기 위한 페스트 콘트롤회사가 3천개 이상이나 

운영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봄들어 기승을 부리는 벌레로는 집을 갉아먹는 터마이트(termite)가 대표적인데, 날개달린 개미들을 창틀에 모여 있거나,

집 주위에 가느다란 진흙터널이 보이면 터마이트가 이미 집에 피해를 주고 있는 신호로 보시면 됩니다. 

이 경우 집주변에 터마이트 베이트 통을 심어서 관리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선호 되고 있습니다.

만약 터마이트가 집을 갉아 먹고 있는 상황이라면,  케미칼로 구멍을 파고 약물을 주입하여 주셔야 합니다.

또한 개미가 잔디위 흙무덤을 만들기 시작하며 집안에도 자주 모습을 보입니다. 

거미 또한 집안 구석구석에 거미집을 짓고 있으며 독자님들은 최소 2주에 한번씩은 빗자루나 긴 봉을 이용 

제거 해주셔야 합니다.

거미집이 집안에 있다는것은 집안에 거미 먹이가 항상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습한 지하실은 벌레들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이며, 곰팡이가 끼는 현상이 많이 발생됩니다. 

또한 집 밖으로는 집주위나 지붕쪽 거터에서 나무가지를 걷어내어 벌레들이 모이는것을 차단시켜 주셔야 합니다.

조지아의 봄은 점점 더워져 가고 있습니다. 벌레들은 더욱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벌레없는 쾌적한 집이 되시길 바랍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