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박사의 1월의 꿈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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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1월인데도 하루 하루 일 처리할 내용이 적지 않아 사무실은 온통 전쟁터의 상황실 같습니다.
여전히 사무실은 전화 소리로 정신이 없고 , 현장에서의 테크니션 문의는 계속 됩니다.
벌레박사 썬박은 그동안 추진해오던 알라바마 지사 설립이 완료되면서 알라바마의 새사무실과 리테일 가게를 보러 다니느라
동시에 신입사원들을 뽑아 " 벌레박사"로 만드느라 1초도 쉴틈이 없이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애고 정신없다 ~!
얼마전 멀고 먼 텍사스주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화성이 와 있는듯한 집과는 멀다는 느낌 그리고 너무 조지아 본사와는 멀어
관리상 쉽지않아 결국은 퇴각 했지만, 알라바마주는 기후도 거의 조지와와 차이가 없고
과거 한국에서 현대자동차 연구소에 근무했던 경험도 있어 알라바마에 내려가면서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공장을 보면 왠지 고향에 온것같습니다.
빨리 사무실을 벗어나
알라바마의 필드를 적토마처럼 근육을 바짝 세우고,
검푸른 먼지를 일으키며 빨리 달리고 싶은 느낌입니다.
미국에 와서 한국사람들이 하지 않았던 비즈니스를 구체화 시키고, 생존 시키는것이 이렇게 어려운것이 라는것을 일을 진행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낍니다.
애타게 해결책을 찾을때 어드바이스 주는 사람은 없고, 주변의 냉소적 방관과 비웃음이 만연하는 현실에서 맨바닥에 그저 주저 앉고 싶은 경우도 많았지만
그래도 조그마한 나의 공간이 알라바마에도 세워진다는 사실이 너무 고맙고 눈물 겹습니다.
그글을 읽으시는 알라바마에 계시는 독자 여러분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조지아에서 보시던 애니터 로고가 달린 "벌레박사"차가 좌우로 종횡하면서
열심히 벌레 서비스 하는것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그때 현장에서 숨가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의 습성 및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상관관계 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관리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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