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페스트 콘트롤 하기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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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새해 아침부터 샌드위치가게를 하시는 고객으로 부터 미스콜( Miss call)전화가 몇번 왔습니다.
마침 회의중이라 전화를 못받았는데 10분 사이에 3번이나 하신것을 보니 급하셨나 봅니다.
벌레박사도 마음이 급해지면서, 1초안에 전화를 드립니다.
전화하신분은 작년초부터 다운타운에 아침, 점심을 위한 샌드위치샆을 오픈했는데
카운티 헬스인스펙션에서 와서 페스트 콘트롤을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어 보았고,
고객분은 처음에 가계가 오픈할때 저희가 작성해준 계약서를 보여 주었는데,
그 자료로는 안된다고 하면서 냉정히 가게를 떠났다는 것이었습니다.
헬스인스펙터는 가게가 지금도 정지적으로 계속 서비스를 받고 있는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서 발행한 증명서(service ticket)를 요구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내에 페스트 콘트롤 회사 서비스 티켓을 카운티 담당자에게 fax로 보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시면서
빨리 나와 서류 작성과 서비스 그리고 뒷마무리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전화를 받으면서 회사의 컴퓨터로 고객어카운트를 검색해보니 고객분은 아쉽게도
가계를 오픈할때 페스트 콘트롤을 한번만 서비스를 받고
더이상 받지 않으신 고객이었습니다.
헬스인스펙션에서 정기 혹인 부정기적으로 검사가 나오면, 의외로 이러한 지적을 받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대부분의 주에서 식당의 페스트 콘트롤은 뉴욕과 LA와 같이 의무적화 하고 있지는 않지만
얼마든지 헬스인스펙터가 재량권을 가지고 문제시화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독자님들 께서도 시간을 가지고 벽에 붙어 있는 헬스인스펙션 항목을 보시면 마지막 부분 항목에 페스트 콘트롤 체크 항목은 반드시 기제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전화를 매년 더 자주 상담을 해드리는것을 경험하고 있는 저로서는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새록 새록 느끼는 것은,
평소엔 괜찮았는데, 한번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복귀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는 독자님들도 가능하시면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로 부터 정기 서비스- 보통 식당은 매달 서비스-를 받으셔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의 습성 및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상관관계 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관리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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