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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없는 우리집, 페스트 콘트롤이란? (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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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벌레박사2
댓글 0건 조회 2,046회 작성일 14-10-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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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이번주는 지속된 비와 더위로  각종 벌레가 예년 보다 많이 집으로 기어 들어오고 있다는 불만의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거대한 모습에 놀라시는 애기 손바닥 만한 거대한 바퀴벌레아메리칸 로취) 의외로 집안으로 많이

 

들어 오고있으며,  한번 물리면 알러지 반응으로 치명적인 상태로도 갈수 있는 검은 독거미(블랙 위도우)들도 거라지 부분에서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주의 해야할 해충입니다.

 

또한 윰직임이 빨라 순식간에 몸을 올라타 무는 불개미(fire ant) 시간이 지날수록 물은 부위가 퉁퉁 붓고  몸에 진물이 

 

나기도 합니다.

 

또한 비만 오면  줄을 지어 집으로 이사오는 검은 집개미가 바주 보이고,  집안으로 들어 오는 노린내를 진동하는 센티피드

 

연두 또는 짙은 청색의 징그러운 도마뱀과 생쥐들의 집안 출현도 동시에 부쩍 늘고 있습니다.

 

벌레박사 생각으로는 벌레들도 비가 오거나 날이 더워 지면 생존하기 위해 더욱 몸놀림이 빨라 지는 같습니다.

 

쉼없이 날아드는 파리와 소리도 없이 사정없이 잔인하게 피를 빠는  모기는 조지아의 마지막 여름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독자님은 최근 조지아로 이사온후로 여름을 지내시면서 노이로제에 걸렸다고 하소연을 하시며잠자다가도 무의식중에 

 

벌레를 털어내가 위해 몸을 쓸어내리신다는 말씀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조지아주가 전국에서 4번째로 벌레가 많은 지역이라는 최근의 신문보도가 과장은 아닌듯 싶습니다.

 

조지아가 벌레가 많은 이유는 항시 비가 많이 와서 습하고태양열이 강한 썬벨트 지역이라각종 벌레의 생존력이 매우 강하고

 

벌레들이 자체적으로 방어하고 살아 남기위해 독성이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충 소독 전문가로서 집에서 간단히 하실수 있는 페스트 콘틀롤 요령을 말씀드리자면,

 

첫째벌레들은 대부분  90%이상이 밖에서 들어 오므로방충망을 점검해주시고,

 

집으로 들어오는 경로인 창틀과 문틀의 안과 밖쪽에 팬텀 같은 물약을 집중적으로 뿌리셔야 합니다

 

 둘째,벌레가 모이지 않게 음식물은 뚜껑을 닫아 주변을 청결하게 하셔야 합니다

 

세째거미줄은 최소 1달에 한번은 빗자루나 거미줄 제거기(엡브러쉬) 제거 해주시기 바랍니다

 

거미줄은 거미의 먹이가 집안에 많다는 사실을 반영하기 떄문입니다

 

네번째,절대 죽은 벌레를 맨손으로 만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벌레 자체내에 독성이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벌레들이 들어 오지 않도록 주변을 정리하시고,  정기적으로  벌레약을 뿌려 주시는 입니다.

 

아무리 좋은 살충제를 뿌려도 주변을 청결정리를 하지 않으시면 벌레들은 취약 부분을 아지트로 삼아 계속 번식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독자님들 주변을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미흡한 점이 많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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