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절, 교회 벌레 소독 전략!( Pest Control) 해충 방역소독 (벌레박사 칼럼)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벌레박사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페스트 콘트롤을 해드리는 곳 중 한곳은 교회, 성당,절

입니다.

특히 작은 개척 교회부터 대형 교회까지 이제는 교회 스케줄만도 가득할 정도로 많은 교회,

성당을 서비스 해드리고 있습니다.

간혹 교회 행정실 또는 목사님께서 전화가 오는 경우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개미등 벌레에

물렸거나, 식당에 쥐가 들어 왔다는 내용입니다.

터마이트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교회의 본당까지 회손되어 목사님과 같이 놀란 적도 있습니

다.

특히 주된 재료가 나무로 지어진  절은 터마이트 피해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반드시

터마이트 관리를 해야 합니다.

한국에도  그전에는 없었던, 터마이트라는 흰개미가 퍼져서 사찰에 피해를 주고 있음이

 알려졌고,  전국에 있는 사찰에 방역작업을 나서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조국이 벌레박사를 부르면  뱅기타고 횡~하니, 날아가서  터마이트들을 한방에 쉽게

끝낼것 같은데요^^

페스트 콘트롤 전문가 입장에서 보는 이민 종교시설의 특성은 특정일에  행사가 많고,

신도들께서 어린 아이들이 같이  오게 되시는 경우가 많고, 어린 아이들의 습성상  과

자나 음식을 뒤처리가 미흡하다는데 있습니다.

당연히 뒷처리가 미흡할 경우 고소하고 달콤한 과자나 음식물 부스러기는 많은 벌레들을

종교시설안으로 불러 드리게 됩니다.

일단  들어온 벌레들은 행사가 없는 주중에는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일주일간

번식하게 된다는 특징이 있어 종교시설 소독은 벌레박사도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나 환자분 또는 나이 드신분을 배려하여 가능한 부드러운 벌레약을 사용해야합니다.

같은 이유로 터마이트 피해가 진행되고 있거나 피해 방지를 위해 공사를 하는 경우 직접적인

케미칼 공사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 Environmental Friendly) 베이트 공사를 적극 권하고 있

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혹시나 약을 집어 가거나 할 우려가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유의 해야 합

니다.

종교시설의  페스트 콘트롤은 절대적인 전문가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번주도 독자님의 집안과 비즈니스에 벌레들로부터 피해가 없기를 바라오며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