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스펙션중 터마이트 인스펙션하기 (썬박 홈인스펙션 칼럼:Home inspection )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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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 인스펙터 썬 박 입니다.

홈 인스펙션을 하면, 집 사시는 바이어들은 터마이트 인스펙션까지 해달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터마이트 인스펙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주로 문쪽과 창쪽의 페인트가 벗겨져 있는 것을 보시거나 나무가 비늘형으로 쪼개져 있는 경우 홈인스펙션에서는

터마이트 공사를 해서 터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집으로 들어가는 부위가 나무로 된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무 부위가 비와 눈등으로 인해 썩게 됩니다.

즉 물피해(Water Damage)로 인해 곰팡이가 생겨 나무 조직이 상하고 그 부위에 부드러운 나무로 변하여 터마이트가 갉아 먹게 

좋게 됩니다.

터마이트 인스펙션은 특히 집의 지하실과 반지하실(Crawl Space)가 있을 경우 매우 까다롭습니다.

반지하의 경우 18인치 이상이면 기어들어가 집의 4면을 확인해야 합니다.

습기가 많이 올라오므로 터마이트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군집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보통 30분 정도 걸리는 이 과정은 집의 판매에 많은 변수로 작용하므로 인스펙션도 많은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특히 집 매매를 앞두신 분들은 매매의 복병인 터마이트 관리를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도 집 매매시 진행하시는 홈인스펙션이 잘 진행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