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스프링테일 벌레 제거법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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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버지니아에서 칼럼을 애독하고 있는 아줌마 독자입니다.
비가 오는 다음날이면 제겐 큰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비가오고 난후 저희집 벽과 창틀에 보면 아주 작은 벌레기어서 집안으로 들어 옵니다. 기어 들어오다가 깡총 뛰기도 하고, 툭톡 점프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숫자가 수십, 수백마리예요, 어쩜 더 많을지. 너무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색깔은 여러가지로 회색 붉은빛이돌기도하고 , 잡으려면 톡톡 잘도 뛰어요. 처음엔 벼룩인줄 알았는데, 그렇치도 않은거 같구요. 어떤날에는 부얶쪽과 안방 화장실, 욕조에도 한움큼씩 널려 있습니다. 이 벌레의 정체는 뭘까요.그리고 어떻해야 하나요. |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입니다.
이벌레는 톡톡 튄다고 해서 톡톡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스프링테일(Springtail)이라고 합니다.
꼬리를 스프링처럼 이용해서 튀어 움직이므로 그러한 이름이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이 벌레는 주로 집밖의 벽주변의 잔디나 꽃밭에 살다가 저녁에 창틈이나 문틈으로 톡톡 튀면서 집안으로 들어 옵니다.
작지만 눈에 보이기는 하며 주로 엷은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문다고 하기도 하고 가렵다고도 하십니다. 그러나 자료를 찾아 보면 물지는 않는 벌레입니다.
봄부터 가을 까지 흔하게 피해를 주는 해충입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폐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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