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바이어에게 홈 인스펙션과 홈 워런티 구입은 필수( 썬박 홈인스펙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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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 인스펙터 썬박입니다.요즘 부푼 마음으로 집을 사시는 바이어들께서는 집을 크로징하기 전까지
부동산 전문인들과 아마 많은 집구경을 하시고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미국 집을 보면 볼수록
집을 구성하고 있는 지붕부터 지하실, 차고 까지 잘 지어 졌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한국의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나무로 얼기 설기 만들어진 덩치만 큰 미국집들이
안전한지, 정말 우리 가족이 살수 있고, 물과 불이 다들어 오는지 알고 확인하고 싶은 사항들이 많습니다.
사실 미국 집들은 한국집과는 판이하게 구조가 다르고,
정검해 보아야 할 사항이 끝이 없을 정도 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홈인스펙션 경험도 있고, 지식도 있어
유명 빌더가 갓지은 새집을 충분히 인스펙션을 해 가면서 꼼꼼히 따지고 입주했지만
몇년을 살다 보니 여러 군데에서 물이 새고, 집의 바닥이 갈라지고
조금이라도 관리(maintenance)를 하지 않으면 살기가 불편해 집니다.
부동산전문인들과 집구경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인들은 집의 장점에 대해 할애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아마 집의 단점이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집을 많이 거래하시는 부동산 전문인들도 인스펙션을 하기전에는
집의 상세한 사항을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살집이 정해지면,
고객을 책임지고 관리하셔야 하는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인들은
그래서 집 바이어에게 집 구입 가이드라인 책자를 주면서
가능한 홈인스펙션과 홈 워런티를 구입 하시라고 적극 권유합니다.
부동산 전문인들은 자기가 매매하는 집에 대한 주요 하자가 발견되면
나중에 책임 사항(liability)이 발생되어 법적으로 계속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고 또한 크로징 전에 집 구입에 대한 컨티전시(contingency)
계약조건을 이용 홈인스펙션 결과로 인해
크로징 단계에 있는 집조차도 집 매입을 거부할수도 있기 때문에
홈인스펙션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홈인스펙터를 고용하여 입주할 집에 대한
총 점검을 하지만 그래도 안심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홈 인스펙션에서는 워런티를 줄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전문인들은 집 구입자에게 입주시 홈 워런티(Home warranty)에 대해 구입을 권유합니다.
보통 1년에 400~ 500불 정도 되는 비용을 지불하면 대부분 10가지에서 20가지 정도의 항목에 대해 관리를 해줍니다.
지붕부터, 에어컨, 히타, 가전 기기 및 온수기,
플러밍 , 차고 문제까지 문제가 생길시 이를 고쳐 주거나 점검을 해줍니다.
물론 간단한 문제점은 공짜로 고쳐주기도 하며
신규로 장비 교체시 할인 혜택을 주면서 각종 문제의 해결을 해줍니다.
최근의 추세는 집을 매입시 많은 분들이 홈인스펙션후 홈 워런티를 구입하시고
입주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주도 주택 매매 마지막 단계인 크로징까지 무리 없이 일들이 진행되시기 바라오며
홈 인스펙션은 집매매시 가장 중요한 절차중 하나 입니다.
홈 인스펙션 문의는 연락주시면 언제라도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팍스 홈인스펙션 대표 썬박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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