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에서 뭐가 물어 찝찝한데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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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저두 이 컬럼 너무 반갑네요.
그런데, 이 미국은 카펫때문에. 항상 찝찝해요.
가끔 저희남편이 애들하고 카펫위에서 자고일어나서 가렵다고 카펫에서 뭐가 무는거 같다고 하고
팔과 허리쪽을 보니 진짜 물린 자국이 있는데,,
방학이라 애들이 카펫에서 아빠랑 자는걸 좋아해요.
벌레가 있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죠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카펫에는 의외로 먼지진드기, 베드버그 그리고 카펫비틀과 같은 벌레가 번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바닥에 붙어 있어, 각종 벌레가 먼저 안착할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고, 또 잘 보이지도 않아 벌레에게는 안성마춤의
아지트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벌레가 무는 경우, 주로 요즘 미국에서 번지고 있는 Bedbug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서는 카펫에
구석구석 뿌려주어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한 사용후 가능한 청소기로 vacuum을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벌레박사 썬박 칼럼에는 벌레박사가 밤잠을 설치고 공들여 만든 벌레 퇴치에 대한 모든 정보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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