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마이트로 우리집 지키기(Termite Control) 터마이트 퇴치법, 해충 방역소독 (벌레박사 칼럼)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이번주는 집을 소유하신 독자님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터마이트 피해대비를 위해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가 하는 공사 방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년 독자님의 집에는 터마이트 회사로부터 편지가 날아듭니다. 

계약 재갱신(Renew) 혹은 반드(bond)가 해약되었으니 터마이트 공사를 해야 집이 안전하다는 등

약간은 겁나는 내용의 일종의 노티스 입니다.

이경우 독자님들은 터마이트 공사방법에 대해 최소한 몇가지 사항을 알아 두시면 전문 회사를 접하

실 때 많은 도움이 되십니다.

먼저 공사방법에는 터마이트 피해정도에 따라 케미칼 공사 및 베이트 시스템 공사를 시행하는 방법

이 있습니다.

Q & A 방식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Q) 케미칼 공사는 무엇인가요? 

A) 땅을 파고 케미칼(화학물질)을 주입하는 공사 방법으로 , 베이트 공사법이 개발되기전까지 사용

되어 왔던 전통적 방제 시스템입니다 . 

콘크리트위를 드릴로 뚫는 작업이 필요 하므로 건물에 손상을 주게되며 ,매 5 년 마다 주기적으로

약을 다시 주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법에 따르면 , 시공후 터마이트 체크는 1 년에 1 회 하게 되어 있습니다 . 

Q) 요즘은 프라스틱통을 집주위에 심는 베이트 공사를 한 집들을 주변에서 보게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세요.. 벌레박사님?

A) 

집주변에 플라스틱 통을 심는 베이트 시스템은

케미칼 공사 대안으로 개발되어 건물의 손상이 거의 없고 , 먹이(bait)를 놓아서 터마이트를 잡는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에 고객들이 절대적으로 선호하는 최첨단 방식입니다 . 

또한 냄새가 전혀 없어 환경친화적인 공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

법에 따르면 시공후 터마이트 체크는 매 3개월마다 하게되어있습니다 .

최근에 새로 입주하는 집들은 대부분 빌더가 터마이트 피해에 대비하여 1년간 심어주고 있습니다.

집을 구입하실 때 이미 공사가 되어 있는집을 사시면 터마이트 공사비(보통 $700~1,000사이)가

절약되므로 참고 하실길 바랍니다.

이번주 벌레박사가 보는  벌레 기상도는 4월초 부터 조지아에 많은 피해를 주는 터마이트가 짝짓기

를 준비하여 집안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게되시리라 봅니다. 

간혹 수천마리씩 날아와 동시에 알을 까고 벽속을 파먹기 시작하므로 주변( 창가 및 나무로된 모든

문과 사이딩부분)을 자세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