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집에 벌레가 너무 많아요.(벌레 퇴치법,해충 방역소독 페스트 콘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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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벌레박사 작성일 13-06-16 10:37 조회 6,159 댓글 0본문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봄이 되니, 그동안 안보이던 벌레도 하나 둘 나타나고, 아이들도 작은 벌레에도 소리를 치며, 법석을 떱니다. 한 회원님이 질문을 한 고민사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벌레박사가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간지러워서 보면 좁쌀만한 크기로 뭔가에 물려 있는 자국이 있고, 침대에서 사방 20~30cm 안의 범주에서 물리는 것 같아요.
빨간색의 불개미도 있구요.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입니다. 봄이 되면 미국에서는 최소한 3달에 한번은 페스트 콘트롤 서비스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독자님과 같이 벌레가 많이 번져있는 집은 한달에 한번 벌레소독을 받으셔야 조기에 벌레문제가 차단 될것 같습니다. 먼저 침대에서 무는 벌레는 베드버그(빈대)일 경우가 많으며, 이경우는 전문 방역회사에서 는 침대의
벽장속에 옷을 갉아 먹는것은 좀벌레(Silver fish)인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집이 습한경우에 많이 좀벌레가 생기게 됩니다. 저의 경우 현장에서 옷이 있거나, 카펫이 있는쪽에 약을 뿌려줍니다. 문틈으로 들어오는 죽는 벌레는 지네류인 쏀티피드(centipede)라고 하는데 이 경우 집밖에서 벌레약을 뿌려주어 집으로 기어 들어 오지 못합니다. 아무쪼록 벌레들이 많이 생기는 계절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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