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과 카펫을 갉아 먹는 벌레! (카펫비틀 벌레 퇴치법 해충 방역소독) ( Carpet Beetle )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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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요즘 벌레박사를 찾아와 이 벌레가 뭐예요 하고 묻는 분이 많으십니다.
예전에는 막연히 설명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 무슨 벌레인지 확인해 드리는데 어려운이 많았지만,
요즘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그 고약한 벌레를 잡아 오시는 상담하기가 더욱 수월해 지고 있습니다.
그중 한분은 카펫의 부분 부분이 새로 이사한 집인데 이 벌레가 파먹는 다고 하소연을 하시며,
테이프에 벌레를 붙여서 가져 오셨습니다.
아직까지 살아 있는 벌레가 테이프 밑에서 꼼지락 거리고 있었습니다.
순간 벌레박사는혹시 모르는 벌레면 어떻하나 하고 긴장이 됐습니다.
그러나 벌레를 보는 순간, 이벌레는 요즘 피해를 많이 주는 벌레인 카펫 비틀(Carpet Beetle)였습니다.
어핏 보면 딱정벌레처럼 생겼지만, 1센티까지 자라며 작은 유충상태에서는 눈에도 잘보이지 않습니다.
카펫비틀은 주로 집밖에서 생활하다가 여름에 열려져 있는 문과 창틈을 통해 집에 들어오게 됩니다.
집에 들어온 카펫비틀은 영양분섭취를 위해 캇펫과 천연 섬유를 먹으면서 알을 까서 번식을 합니다.
일반인들은 처음에는 피해를 거의 느끼지 못하다가 카펫 모양이 번형이 되고 손상된 한참후에야
벌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페스트 콘트롤 전문가들도 카펫비틀을 방역하기 어려운 해충으로 인식할정도로 완벽한 방역을 위해서는
세심한 인스펙션이 필요합니다.
회원님들의 집에 카펫비틀이 의심나신다면 다음과 같은 곳을 바로 인스펙션해야 히셔야 합니다.
먼저 집안 현관의 깔개(Rug)가 있는 곳부터 들쳐 주시며 털어 주셔야 합니다.
밖에서 벌레가 들어오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펫의 구석 구석을 보셔야 합니다. 특히 모서리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전문 페스트 콘트롤회사의 서비스후 3시간 정도후에 진공청소기로 죽은 벌레들을 깨끗히 제거해주시는것도 잊지 마셔야
합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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