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별 벌레 소독 전략 ( 세탁소 벌레소독 )(Pest Control)해충 방역소독 (벌레박사 칼럼)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교민분의 업종중 한 분야는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입니다.

새벽 7시 전부터 업무를 시작하시지만 손님들을 일일이 밝은 표정으로 맞이하시는 모습은 바

지런한 저에게도 신선한 자극을 주시고 계십니다.

새벽에 일찍 가게를 여는 시간에 마추어 벌레박사도 눈을 비비고 일어나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교민분들을 뵙고 왔습니다.

세탁소는 옷을 처리하면서 타 업종 보다 먼지가 많이 싸이게 됩니다.

세탁물 작업시 항상 물을 쓰므로 항상 습기로 축축하고 벌레가 살기에는 딱 좋은 환경입니다.

 수백벌의 옷이 처리되는 세탁소는 하루가 멀다하고 청소를 하셔도 구석 구석에 싸이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한인 세탁소는 많이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미국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지도 모릅니

다.

그렇지만 세탁소도 벌레소독을 정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경험상 개미의 경우 세탁작업을 마친 옷에 달라붙어 있는 경우도 있어 당황한 경우도 있을수

있고, 타 비즈니스보다 작업환경이 더워 문을 열고 작업을 하시므로 문틈으로 쥐들이 안으로

 들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탁소의 벌레소독 작업은 기계들이 밀집되어 있고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많아 벌레소독도 쉽

지는 않습니다.

세탁물도 곳곳에 쌓여있고 옷이 닿지 않도록 가능한 몸을 낮춰 약을 뿌리느라 벌레박사도 쉽

지 않은 작업 현장입니다.

 쥐가 들어 올 경우를 방지하지위해 쥐가 들어 오는 구멍에 구리망을 꾸겨놓으면 쥐들이 못들어 오게 

됩니다.

이번주도 독자님의 집안과 비즈니스에 벌레들로부터 피해가 없기를 바라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