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날파리 없애는 방법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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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벌레박사 작성일 15-06-25 14:41 조회 4,541 댓글 0본문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집안이나 식당 또는 은행과 같은 사무실에 작은 파리인 날파리가 날라 다녀 엄청 신경이 쓰인다는 문의를 듣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페스트 콘트롤회사도 날파리에 대한 처리 방법에서 어려움을 겪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벌레박사가 독자님들도 쉽게 하실수 있는 노하우를 툭별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독자님들은 날파리(Fruit fly)하면 영어 단어 처럼 과일이 있는곳에서 날파리가 생긴다고 생각 하십니까?
벌레박사가 이 답변에 점수를 준다면 글쎄 40점 정도만 줄것 같습니다.
날파리가 있는곳에 가보면 의외로 과일이 싱싱하여, 도대체 날파리가 생기는 원인을 찾기 힘들 경우가 많습니다.
날파리는 싱싱한 과일에는 절대로 생기지 않습니다. 과일이 오래 되어 푸석 푸석해지면(Overripe)서 발효가 되는 경우에만 날파리가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 독자님들은 고개를 밑으로 숙여 보세요.
가게나 집안의 물기가 흐르는 곳을 보시면 쉽게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부엌, 샤워실, 화장실의 물이 빠지는 배수구(Drain)이 문제입니다.
특히 부엌은 날파리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 되지요.
날파리 녀석들은 배수구 파이프속에 알을 낳고 거기서 애벌레가 부화되어 올라옵니다.
배수구 옆에 끈쩍끈쩍한 이물질이 날파리의 먹이와 안식처인 것 입니다.
또한 화분도 문제가 됩니다.
화분밑에 흙과 습기가 있는 집의 갈라진 틈(Crevice) 들도 날파리가 너무 좋아 하는 "아지트"가 됩니다.
자, 그러면 벌레박사는 이 경우 어떻게 날파리를 제거 할까요?
가장 중요한 곳인 가게나 집, 사무실의 배수구에 뚜거운 물을 부어 주시고 줍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의 습성 및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상관관계 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관리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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