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버그(빈대) 사냥 가기 ( Bedbug Control ) 베드버그 퇴치법 해충 방역소독 > 벌레박사®: 터마이트 + 해충 방역 소독 + 홈 인스펙션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새벽부터 심상치 않은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식당등 비즈니스로 인해 전화주시는 분들은 있지만 새벽에 전화주시는 분은 극히

 드물어 졸린 눈을 비비고 벌레박사는 긴급히 전화를 받습니다.

“지금 알라바마에서 베드버그(빈대) 에 너무 물려 잠못자고 올라왔으니, 빨리 좀 만나서 벌레약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시계는 7시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새벽 공기를 가르고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한 가족이 긴장한체 저를 만나기 위해 와

계셨습니다.

일단 말씀을 듣고 나니. 베드버그(빈대)약만 드려서는 않될 것 같아, 같이 가서 현장을 인스펙션해

주겠다고 하고 오랬만에 기아 자동차공장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2시간 걸려 현장에 도착하니 작은 시골집에 10명이 넘는 직원들이 기숙사로 쓰고 있었고 벽지는

피가 흥건히 묻어 있는 모습이  베드버그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짐작이 갔습니다.

 히스페닉 직원은 너무 많이 물려 잠을 못잔다고 투정이 심했고, 한국인 아줌마 직원도 자기만

문다고 입이 한자나 나오셨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벌레박사는 뭔가를 보여줘야 합니다.^^

벌레박사는 양손에 인스펙션 후레쉬와 벌레약을 불끈쥐고 조심스럽게 집안에 접근 합니다.

베드버그는 납작하고 작아 언뜻보면 검은 깨처럼 보여 잘 알수가 없습니다.

베드버그는 주로 문틀과 창틀 모서리 그리고 카펫틈과 갈라진 벽 틈에 숨어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

사람의 몸에 슬그머니 다가와 피를 빨아 먹습니다.

3시간 정도 집을 홀라랑 뒤지며 가구 및과 침대의 바느질 구멍까지 인스펙션하며 수십마리의

베드버그를 채집했습니다.

왜냐하면 한마리의 베드버그는 1년간 흡혈없이도 살수 있어 완벽한 제거만이 베그버그 피해에서

벗어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페스트 콘트롤 협회의 교육을 나가면 수많은 베드버그 신약이 개발되어 약효를 홍보합니다.

 미국은 지금 학교, 기숙사, 교도소, 호텔 등 집단으로 기숙하는 곳에은 베드버그의 출현으로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베드버그는 일반 해충과는 달리 사람의 피를 먹어서 그런지 생존력이 강해 일주일에

1번씩 한달간은 연속해서 뿌려주셔야 합니다.

그동안 지긋지긋했던 베드버그가 사라지니 옆에서 도와주던 히스페닉 친구들은 “ 그라 시아스

(Gracias)!”를 연방 외치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벌레박사는 히스페닉 친구들에게 “ 아디오스(A Dios!)라고 외치며 아쉬움을 뒤로 한채 발빠르게

둘루스 사무실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 문제 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