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파는데 , 터마이트(흰개미) 어떻게 해야죠? (벌레박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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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벌레박사 작성일 13-06-18 12:30 조회 3,214 댓글 0본문
 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이런 칼럼 코너가 생겨서 독자의 한사람으로 아주 좋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뉴욕의 퀸스이구요 그동안 미국에 살았어도, 페스트 콘트롤과 터마이트에 대해 인식을 잘 못하고 산거 같습니다. 페스트 콘트롤은 가끔 해준걸로 기억을 하는데 터마이트는 가격이 좀 비싼거 같아 그냥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집을 파려고 알아 보는중에 부동산 아줌마가 터마이트 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집은 11년된 집이구요. 저희가 6년째 부터 지금까지 5년 살았습니다. 지금이라도 터마이트를 하면 되는건지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집을 팔려고 하니깐, 뭔가 자꾸 걸리는것이 많네요. 전문가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 입니다. 미국에서 이사를 하기 위해 집을 파는 과정은 진저리를 나게 할 정도로 과정도 길고, 서류 작성도 많습니다. 그중 생소 하면서도, 놓쳐서 크로징하는 날 부동산 전문가들이 부랴 부랴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터마이트 인스펙션 레터를 작성해 달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에서 집을 매매하는 과정에 있어 집을 갉아먹는 흰개미로 터마이트가 활동하고 있는 집은 매매를 규제하고 있으며, 보통 지은지 3년이 지나기 시작하면 미국의 집들은 터마이트의 공격을 받을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전문 터마이트 회사에 일을 의뢰하면 보통 적게는 1천불부터 수만불까지 드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만일 바이어가 집을 사는 입장에서 터마이트 인스펙션을 하다가 터마이트를 발견했다면 당연히 전문 터마이트 회사로부터 정확한 터마이트공사를 해서 집이 이젠 안전하다는 증빙 서류를 요청할것입니다. 이 서류는 크로징의 필수 서류이며 모기지 은행에서도 같은 서류를 요청을 할 것 입니다. 그렇지만 터마이트 관리를 전문회사를 통해 안하고 있어 터마이트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나 작은 초기의 터마이트 피해일 경우 요즘 추세인 케미칼 사용 대신 대부분 자연 찬화적인 터마이트 베이팅공사를 합니다. 사용방법은 집 주변에 벽을 따라 20 feet로 심어 주시고 매 3개월 마타 뚜껑을 열어 터마이트가 움직이는 것을 모니터링 해주시고, 터마이트가 나무를 거의 다 갉아 먹으면 특수하게 고안된 터마이트약을 넣어 주어 잡게하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요즘 짖는 집은 이러한 터마이트 베이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것이 추세입니다. |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올림.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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